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 물 흐리는 사람들

돈 자랑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14-01-06 17:32:13
예전부터 목동은 수수하고 아이들 공부만 시키는 곳으로 인식되어왔지요. 사실 주상복합들이 생기기전까진 위화감도 없었고 같은 생각을 가진 비슷한 사람들끼리 살기 좋았는데요

10년전 하이페리온을 시작으로 트라팰리스 생기고부턴
타지에서 쏙쏙 들어오는 돈자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물 흐려졌어요

자기네가 사업하고 개원의사고 그런게 저랑 무슨 상관인지
왜 그리 돈자랑들이고 시댁 자랑들인지

짜증나서 집 팔고 강남으로 전세가고싶네요
강남도 주상복합이랑 일반아파트 섞여서 짜증나는곳 말고
다 비슷한 사람들 사는곳 좀추천해주세요
전세금 8억정도는 가능해요
IP : 223.62.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8억이요?
    '14.1.6 5:33 PM (1.233.xxx.121)

    전세금 8억이라면 어디든 가실 듯.

  • 2. .....
    '14.1.6 5:35 PM (218.159.xxx.209)

    서울숲 한화 겔러리아포레 어떠세요.

  • 3. ㅇㅇ
    '14.1.6 5:35 PM (116.37.xxx.149)

    한티역 도곡역 부근 대치동 도곡동들 아파트 좋아요
    초중고 학교 학원 가깝고 운동할수 있는 매봉산 편의시설 종합병원 다 주위에 있습니다

  • 4. ....
    '14.1.6 5:37 PM (125.134.xxx.64)

    그런데 또 이사 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어딜가도 그런 사람들 많은데

  • 5. 솔직히
    '14.1.6 5:43 PM (211.246.xxx.157)

    목동이 수수한 이미지는 아니죠ㅎㅎ
    교육열 높기로 유명한데..

  • 6.
    '14.1.6 5:46 PM (14.52.xxx.59)

    목동에서 7년 정도 살았는데 그때도 그런 사람 부지기수였어요
    돈자랑 학벌 자랑 시댁자랑에 애 성적 나오면 또 성적자랑....
    교육열 높은 동네 치고도 엄마들은 상당히 드센 편인것 같은데요,지나고보니...

  • 7. ᆞᆞ
    '14.1.6 5:49 PM (218.38.xxx.162)

    은근 자랑하는 사람 많아요 학벌좋고 직장좋은 신랑들 둔집이

    많아서요 아님 애들성적으로 목에 힘주고 다니죠

  • 8. 강남은
    '14.1.6 6:46 PM (211.234.xxx.90)

    애들도 돈자랑 할텐데요?
    그것도 기함할정도로요?
    그럼 그땐 어디로..

    어디든 사람 나름이에요

  • 9. 목동도
    '14.1.6 9:00 PM (180.182.xxx.51)

    단지 나름이예요.
    목운초중 부근이신것 같은데, 앞단지쪽으로 오시면 조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213 새어머님 관련- 합가문제 12 선택 2014/01/27 3,430
347212 스트레스가 심하면 두통이 오기도 하나요 5 mm 2014/01/27 1,391
347211 저렴히 초봄에 입으려는데 어떤가요?누빔자켓요인데.. 5 ^^; 2014/01/27 1,683
347210 (교육팁) 성공의 열쇠는 IQ가 아니라 다른 것(GRIT)에 있.. 14 오늘은선물 2014/01/27 3,320
347209 카톡 말인데요? 2 이럴수가 2014/01/27 1,338
347208 설명절에 얼마정도 쓰실 예정이신가요? 31 명절싫어.... 2014/01/27 3,599
347207 ”감청 막으면 반국가세력”vs”오남용 땐 국민위험” 1 세우실 2014/01/27 755
347206 이층 침대? 2단 슬라이딩 침대? 도와주세요 14 베리베리핑쿠.. 2014/01/27 8,079
347205 보럼계약대출 이자납입 지연안내라는 종이가 왔는데요? 이게 무슨 .. 12 질문 2014/01/27 1,708
347204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미혼친구가 좀 부럽네요. 2 00 2014/01/27 2,101
347203 회사 면접 일정을 조금 늦춰 달라고 하면 ..안좋아 할까요 5 ... 2014/01/27 2,249
347202 개꿈인지 태몽인지 ........ 2014/01/27 543
347201 카드 때문에 난데없는 실업자 ㅋㅋ 3 ㅋㅋ 2014/01/27 2,297
347200 포켓몬 피규어 잘 아시는 분 이 상품 너무 조잡할까요? 5 포켓몬 2014/01/27 971
347199 대자보 ... 2014/01/27 503
347198 집 한 채 전재산... 14 대딩맘 2014/01/27 4,513
347197 도와주세요. 이제 여중생이 되는데요. 선배들한테서 연락이 옵니다.. 15 선배 2014/01/27 2,732
347196 오렌지랑 키위를 가득 따는 꿈을 꿨지 뭐에요.ㅎㅎ 7 해몽 2014/01/27 2,760
347195 교복값 참 비싸네요. 10 ㅇㅇ 2014/01/27 2,480
347194 온전치 못한 주방 도구들 정리해야 할까요? 5 예쁘지 않은.. 2014/01/27 1,947
347193 어제 세결여 이지아 안좋은 꿈꾼 것 같죠? 1 재미있는 드.. 2014/01/27 2,199
347192 전업주부님들 평소에 화장 어느정도 하세요? 6 손님 2014/01/27 2,259
347191 전세값 어쩌지요? 5 서울~~ 2014/01/27 1,853
347190 안철수 위안부 할머니 빈소 찾아 4 ........ 2014/01/27 742
347189 옷은 많이 사봤자 이듬해 되면 또 사야 하는듯 3 ... 2014/01/2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