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아기 8개월인데요

육아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4-01-06 11:04:36
제가 일이 있어서 3주동안 아기랑 떨어져있렀거든요
3주만에 저를 봤는데 저를 알아본다고;;친정엄마가 똑똑하다는거에요
저는 어릴때 18개월 때 엄마가 동생 낳으러 갔다 2주만에 엄마를 봤는데 엄마인지 몰랐다면서 ;;;;;
다른 애들도 다 알아보겠죠?ㅎㅎ
IP : 175.223.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6 11:31 AM (220.73.xxx.221)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거니까 예쁘게 키우세요. ^^

  • 2. ...
    '14.1.6 11:54 AM (1.244.xxx.132)

    그냥 원글님은 18개월때 충격받고 삐친거 아니었을까요??
    엄마를 잊은게 아니라.

    저희애는 8개월때 주말부부로 아빠 몇주만에 만나도
    아빠도 알아보던걸요.
    다 그럴거에요.

  • 3. ㅇㅇ
    '14.1.6 2:04 PM (183.98.xxx.7)

    18개월이면 엄마를 못알아볼리가 없고요.
    윗님 말씀처럼 충격받아서 엄마를 외면한걸거예요.
    어린나이니 동생 낳는건지 뭔지도 모르고 엄마가 갑자기 사라졌으니 엄마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상처받은거죠.
    고 무렵이 엄마에게 애착이 가장 심할 때니 충격도 컸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519 탈모 EM활성액 쓰는 분들 어떠신지 후기좀요~ 1 . . 07:46:33 85
1595518 누룽지 압력밥솥은 어디께 좋나요 1 ㄱㅂㄴ 07:44:25 36
1595517 선업튀 선재가 어떻게 솔이를 기억해낼지 궁예 선재 07:29:58 272
1595516 직장에서 새로운 일. 1 직장고민 07:29:28 317
1595515 배우자 떠나신후 홀로 남아 계시는 시부모님 유산상속에 따라 모시.. 12 ........ 07:21:23 1,592
1595514 치킨값 3만 원 시대에, 연예인들 광고비를 줄이십시오 2 비싸다 07:19:47 786
1595513 의대 지역인재로 많이 배정이 과연 공정일까요? 18 07:12:06 561
1595512 바퀴가 지나갔을것 같은 물건이나 등등 다 씻고 닦으시나요? 2 ..... 07:10:29 562
1595511 청양군 인구 2만 9971명... 5 .... 07:02:50 1,411
1595510 큰사이즈 브라 구입 어디서? 2 도움요청 07:01:09 263
1595509 나 잡으려고 텔레그램 가입했어? 1 ... 06:45:58 1,139
1595508 오늘 유퀴즈에 우리 선재 변우석 배우 나와요 1 ♡인스타 영.. 06:30:38 676
1595507 논 상속 받고 농사 안 지을때 세금 관련 알려주세요 7 상속 06:26:51 1,048
1595506 초1 아이 지켜보는 게 힘이 드네요 4 ... 06:21:22 1,776
1595505 동향집 서향방 8 ♡♡ 06:12:38 771
1595504 식당에서비계삼겹 2 핑게 06:08:46 575
1595503 책 찾아요 많이 읽으시는분 추천부탁 22 06:01:13 1,321
1595502 네이버줍줍 75원 8 ..... 05:56:07 1,131
1595501 여기서 호비티 추천해서 샀는데 참나 05:53:51 490
1595500 날짜지난 비타민 활용? llll 04:21:20 454
1595499 불쾌한 일이 생겼을때 2 ㅠㅠ 04:13:52 1,124
1595498 스마트폰 네비 첨 써봤어요 8 ..... 04:11:46 2,282
1595497 민희진측이 법정에서 공개 거부 요청한 내용 밝혀짐 11 /// 02:40:02 4,622
1595496 성형의 역사가 놀랍네요 5 ... 02:34:32 2,870
1595495 최근 미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 음식 15 K푸드 02:29:10 5,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