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사선생님 어떤선물 좋아하는지

...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14-01-03 16:53:56

수술결과가 나름 좋은것같아

선물하나 하고 싶은데요

5만원 이내로...

나이는 40대 중반? 초반? 후반? 여튼 40대구요

외모적으로는 좀 부티나는 스타일이세요

관리하시나...

피부도 깨끗하시고 잘생기셨어요

어떤선물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케이크 드릴까 했는데 c4나 나폴레옹 괜찮은것같기도 하고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IP : 58.237.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3 4:56 PM (223.62.xxx.56)

    유치원생꼬마딱지 있을 나이니 쿠키세트?

  • 2. ...
    '14.1.3 5:13 PM (118.221.xxx.32)

    와인 가족 외식권 머플러

  • 3. ..
    '14.1.3 5:36 PM (219.241.xxx.209)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선물이 최고에요. 222

  • 4. 해리
    '14.1.3 5:44 PM (116.34.xxx.21)

    동생이 사고로 죽다 살아났고 병원에 오래 입원했어서 주치의 선생님한테 선물을 몇 번 했어요. (부모님이)
    일단 직접 농사지은 포도. 저희 포도가 워낙 맛있어서 선생님이 진짜 감탄에 감탄을 마지않았어요.
    이 포도를 양주보다 더 좋아했던 듯. ^^
    일단 선물은 뭐든 반갑게 받으시더라구요.
    이 분 TV에 몇 번 나와서 아주 유명한 분이세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것 같은 얼굴과 달리 은근히 소탈하고 허당같은 면모가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

  • 5. 의사마눌입장
    '14.1.3 6:40 PM (119.202.xxx.205)

    더치커피랑 같이 먹을 간식거리 좋아요 ㅎㅎ

  • 6. 그냥
    '14.1.3 6:43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먹어 없어지는 것으로 하세요.

  • 7.
    '14.1.3 8:01 PM (211.216.xxx.205)

    남편이 오늘 환자가 직접키운 오골계 계란이라며 받아왔어요 많지는 않지만 오늘 저녁 3개 부쳐 먹었어요 보통 선물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작은거라도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 8. 주유
    '14.1.3 8:05 PM (211.187.xxx.239)

    주유상품권 어때요? 사실 백화점보다 남자들에게 유용하지 않나요?

  • 9. ㅡㅡㅡ
    '14.1.3 9:12 PM (180.224.xxx.207)

    맛있는 고추장, 손수 농사지으신 서리태 한 봉지, 그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 한 장...어떤 비싼 물건 아니어도 마음이 느껴지는 것으로 감사하고 보람을 느끼더군요.

  • 10. 스페셜키드
    '14.1.3 10:04 PM (59.0.xxx.7)

    먹을거 ㅋㅋ 피자도 좋아하고 김밥도 그렇고
    친한선배님이 의사라 병원에 진료도받고 놀러도
    가는데 먹을건 항상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다른 의사샘들도 마찬가지
    김밥집 차려도 되겠다고 다들 우걱우걱 드실땐
    무지 웃겼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815 역사교과서 채택 학교들 14 교학사 2014/01/03 1,987
339814 터미널앞-반포 쇼핑 타운 학원들 문의해요~~ 1 경원중 2014/01/03 1,883
339813 화장품바르고나서 막이 생기는건 왜그런건가요? .. 2014/01/03 1,054
339812 국거리로는 어떤 부위가 맛있나요? 8 국끓이자 2014/01/03 2,333
339811 쓸고 닦는거 보다...자잘하게 빨래널고 개고 정리가 제일 싫어요.. 5 2014/01/03 2,449
339810 연대의대 원주캠퍼스 글 쓰신 분~~~ 12 ..... 2014/01/03 4,617
339809 방사선살균소독 아시는 분 1 식품 2014/01/03 1,115
339808 그럼...초대받아 왔다가 갈때 매번 남은 음식 싸들고 가는 사람.. 33 아침 2014/01/03 9,006
339807 공군 3차 전형 합격했어요. 5 엄마 마음 2014/01/03 3,648
339806 왕십리뉴타운 조합원은 왜 고공시위를 벌였나? 4 기막혀 2014/01/03 1,503
339805 벌써군내나는 김장김치 김치찌개 끓여도될까요? 2 2014/01/03 5,709
339804 미진한 국정원 개혁안, 관권부정선거 염려 안해도 되나 3 as 2014/01/03 697
339803 교복 조끼와 가디건, 그리고 생활복 2 교복 2014/01/03 1,509
339802 기관지염 완화되신 분 있으세요? 7 토토 2014/01/03 2,416
339801 죄송하지만 연봉글에 묻어서 14 대덕 2014/01/03 3,854
339800 조선은 어떻게 500년이나 갔을까? (길지만 재밌고 유익한 글).. 14 닭보다 낫다.. 2014/01/03 3,164
339799 고비용 시대를 부추기는 한국 주택 공사 손전등 2014/01/03 940
339798 요즘 외고학샐들 전공어 자격시험 필수인가요? 2 궁금 2014/01/03 1,493
339797 여성이라는 이유로 고통" ..... 2014/01/03 1,086
339796 일하는 엄마를 지지하는 두 아이 3 워킹맘이란 2014/01/03 1,289
339795 맞선으로 만나 세번째 만남을 앞두고 있어요. 16 ... 2014/01/03 7,591
339794 안철수씨 차라리 정치 행보 포기하셨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28 안철수 2014/01/03 2,643
339793 인테리어, 맘에 안드는거 다시 해달라고 하면 진상인가요? 4 dd 2014/01/03 1,934
339792 故이남종 빈소, 야권 정치인 발길 이어져 2 죽음으로 2014/01/03 1,402
339791 초등 6학년이 매일 풀기에 좋은 연산문제집좀 추천해주세요 5 . 2014/01/03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