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이 없다는 이야기 많이 올라 오는데요
학창시절에는 친구도 여럿되고 그랬는데 40줄 들어오고 나니 동창친구는 한명도 남아있지 않네요
제 성격은 먼저 베풀거나 연락을 잘 못해요
반면 연락이 오면 반갑게 대해주고 받은거에 대해선
꼭 보답하고 집에 놀러와도 신경을 쓰는편이에요
지금은 동네에 아이친구 엄마 몇명과 모임으로 어울리고 개인적으로 친밀감있게 자주는 안봅니다
성격이 이렇다보니 사람 잘못 사귀면 헤어나오기 힘들고 첨에 정을 못주다가도 정주고 나면 정을 잘 못떼고요 마음은 여린편이라 먼저 다가가질 못하겠어요
내가 연락하면 귀찮아하는건 아닐까싶고...
글쓰다보니 인덕이고 뭐고 제자신이 부족함이 많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덕이라고..
ㅠㅠ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4-01-02 23:14:05
IP : 175.212.xxx.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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