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개들도 이런 행동 하나요?

애견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4-01-02 13:54:34

머리감고  말린 수건 있잖아요.

고것만 보면 좋아서 얼굴과 온몸을 비비고 놀거든요.

다른개들도 다 그런건지 문득 궁금하네요.

이제 2살인데 새끼때부터 그랬답니다.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 1:55 PM (147.46.xxx.122)

    저희 강아지는 온갖 종류의 타월, 카페트, 러그 이런 것들을 새로 깔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ㅋㅋㅋ

  • 2. 원글
    '14.1.2 1:56 PM (122.40.xxx.41)

    마른 수건이나 옷 말고요.
    젖은 수건이요^^

  • 3. ..
    '14.1.2 1:59 PM (218.236.xxx.152)

    안 그러는데요
    근데 윗님 개처럼 이불이나 카페트 새로 깔면
    좋아서 그 위에 올라가 방정 떨어요

  • 4. 원래
    '14.1.2 2:03 PM (121.128.xxx.63)

    강아지는그런경향이있어요.양말도좋아하고..

  • 5. ㅇㅇ
    '14.1.2 2:12 PM (147.46.xxx.122)

    아~ 젖은 수건은 저희 강아지는 좋아하지 않던데요^^ 강쥐들도 취향이 있는 듯~ 귀요미들

  • 6. 음..
    '14.1.2 2:13 PM (121.141.xxx.37)

    귀여워요~~ㅎㅎㅎㅎ
    우리 강아지는 축축한 수건은 관심없고
    이불 새로 깔거나 카펫 새로 깔거나하면 좋아서 방방 뛰어요.

  • 7. 아이구
    '14.1.2 2:20 PM (124.61.xxx.59)

    귀여워라. 울 개님은 목욕한 뒤에 수건에 비빌때만 그래요.
    대신 다른 패브릭(이불이나 패드, 방석)을 바꿀려고 하면 깔기도 전에 자기가 먼저 앉아 개시해요.

  • 8. 원글
    '14.1.2 2:24 PM (122.40.xxx.41)

    우리애가 특이하긴 한거군요^^
    마른 옷이나 수건.이불은 그냥저냥 좋아하는걸로 보이고요
    젖은 수건은 정신없이 좋아하거든요.
    춤추는듯 해요. 일어났다 앉았다 누웠다를 계속 반복하면서.

    섬유유연제로 냄새가 다 같은데 그런거 보면 젖은수건이라는게 뽀인트겠죠?^^
    시원해서 그런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345 떡국떡은 왜 회색이죠? 5 2014/01/03 1,913
339344 미스코리아 오지영을 보며... 6 ㅎㅎ 2014/01/03 3,219
339343 고급수저 추천 부탁 드립니다. 7 별그대 2014/01/03 2,909
339342 아기의자 선물하고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7 선물 2014/01/03 752
339341 제주항공권저렴한거는 좌석이 안좋은자리인지요? 4 제주여행궁금.. 2014/01/03 2,204
339340 내동생 오지영... 4 크라상 2014/01/03 2,086
339339 중간관리자로 양쪽에서 욕을먹고 있습니다ㅡ 3 문의 2014/01/03 1,247
339338 중 1 딸이 자꾸 돈을 가지고 가네요 어떡해야 하는지 도움주.. 11 오늘은 익명.. 2014/01/03 3,602
339337 제주도,,올레코스든,오름이든. .왕복코스인가요? 4 날개 2014/01/03 1,260
339336 국내여행시 아침은 뭐 드세요? 8 미니미 2014/01/03 2,223
339335 남편따라 해외로 가게 되었는데 아이들 학교에 뭘 제출해야 하나궁.. 6 고민 2014/01/03 1,549
339334 동네 아는 엄마가 너무 귀찮게 하네요. 15 @@ 2014/01/03 6,759
339333 건강상 치아 교정이 필요한데 비용에 순간 눈물이 핑 도네요. 16 치아 2014/01/03 3,266
339332 자기 전 실내사이클, 살빼는데 도움 되긴 될까요? 8 자기 전 한.. 2014/01/03 5,052
339331 커피대신 공복에 1 커피대신 2014/01/03 2,033
339330 진부* 김치건 마무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43 모범시민 2014/01/03 11,366
339329 달고 맛난 사과를 사고 싶어요.. 6 사과소녀 2014/01/03 1,465
339328 서른셋에 피아노 배우기로 했어요 ㅎㅎ 10 피아노 2014/01/03 9,425
339327 아고라 등에 올라오는 유기견 후원해달라는 글들. 10 베리베리 2014/01/03 1,371
339326 혹시 미국사시는 분들 가운데 가습기 추천해주실수 있으신 분.. 6 ... 2014/01/03 4,282
339325 가톨릭신자님들...성당내에서 호칭문제 상담합니다. 5 ?? 2014/01/03 2,167
339324 여자가 자동차 영업하면 어떨까요? 12 날나리 날다.. 2014/01/03 4,471
339323 방문수업 할 때 엄마가 지켜 보시나요? 1 소심쟁이 2014/01/03 1,135
339322 택배보낸 기숙사 짐이 열흘이 넘도록 집에 도착안할 때? 4 푸른잎새 2014/01/03 1,885
339321 아무래도 신성록이 외계인 같아요... 19 별그대 2014/01/03 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