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자들은 달랐다. 그들에게는 전쟁이, 모험이, 출세가, 입사(入社)가 있었다. 그러고도 여유가 있을 때 남자들은 연애를, 때로는 사랑을 했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정확히 반대였다. 여자들에게 육체적 모험과 정신적 모험이 허락된 길, 그러니까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었던 것이다. 연애 혹은 사랑. 그러니 전부일 수밖에..
여자는 남자·사랑 없이 존재할 수 없지만..
역시, 남자들은 달랐다. 그들에게는 전쟁이, 모험이, 출세가, 입사(入社)가 있었다. 그러고도 여유가 있을 때 남자들은 연애를, 때로는 사랑을 했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정확히 반대였다. 여자들에게 육체적 모험과 정신적 모험이 허락된 길, 그러니까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었던 것이다. 연애 혹은 사랑. 그러니 전부일 수밖에..
1. 글쎄요
'14.1.2 6:47 AM (121.152.xxx.119)일반화하기엔 작가만의 생각인듯.
살면서 남자의 필요성은 제겐 그닥.2. ...
'14.1.2 6:54 AM (24.209.xxx.75)"여자들은 남자들과 정확히 반대였다. 여자들에게 육체적 모험과 정신적 모험이 허락된 길, 그러니까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었던 것이다."
옛날 얘기죠. 허락이 안됐을 적 시절.3. ㅇㅇ
'14.1.2 6:55 AM (220.117.xxx.43)기본적으로 사회 구조가 많이 바뀌었으니 지금은 모두 다 적용하기 힘들겠지만...
예전 사회 구조 상은 일면 맞는 면도 있는 것 같아요..
남자는 제대로 부양하고, 약육강식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여자는 자녀를 낳아 기르고, 남편이나 부모로 부터 보호받는 대상? 이었으니까요...아주 예전엔..4. 언젯적
'14.1.2 7:07 AM (14.32.xxx.97)말씀을....ㅎㅎㅎ
5. 여자도
'14.1.2 7:09 AM (61.101.xxx.65) - 삭제된댓글여유가 있어야 사랑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몸 아프고 돈 없고 일 없으면
사랑을 할 자신감도 안생겨요.6. 이건 뭔 헛소리입니까?
'14.1.2 7:24 AM (175.197.xxx.75)아이고 이런 마초또x이 새끼도 글쓴다고 끄적대나보다. 여자가 그렇게 하등해 보이는 건 당신이 그렇게 하등하고 못나서 그런 하등한 여자만 만나서 그렇단다. 작가 당신의 역할을 생각해보라구. 현실적으로 사람들은 당신을 보지요....하등하고 못난 당신을.
7. ㅇㄷ
'14.1.2 8:05 AM (203.152.xxx.219)IP : 211.171.xxx.129
맨날 여자 비하 기사 퍼오는 찌질이였는데 오랫만에 왔네..^^8. 제인에어
'14.1.2 8:39 AM (223.62.xxx.189)남자없이 존재할수 있는 여자인데..
남성상ㅡ 남주를 거세시키고 정복했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진보적 소설인데.9. ....
'14.1.2 9:02 AM (175.195.xxx.42)대한민국 현실은 정반대죠
여자들은 아니다 싶으면 결혼안하고 싱글로 살지만
남자들은 능력안되어도 베트남 신부 몇천만원 주고 사와서 처갓집에 생활비 대면서까지 결혼하려 발버둥10. ....
'14.1.2 11:10 AM (223.62.xxx.224)여성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어서 남자 없으면 굶어죽던 몇백년전 얘기를 하시네요.
11. ..............
'14.1.2 11:25 AM (58.237.xxx.199)조선시대에서 온 글이넹
요즘 no하면 끝나는데 무슨 사랑으로 죽는 타령.1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4.1.2 5:11 PM (59.6.xxx.151)ㅎㅎㅎㅎㅎㅎ
남자들의 로망이죠
여자는 사랑이 모든 걸 걸 수 있다
고로 그 여자가 화살에 제대로 맞으면- 시셋말로 제대로 꽂혀만 주면
내가 어떤 늄이든 어떤 짓을 하든 다 받어줄 것이다
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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