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왕따를 당한다네요...

한숨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4-01-02 00:07:12
조카 이야기인데 언니가 울면서 전화왔네요...어떡하면 좋으냐고............

아이가 중2인데 애가 좀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은
돼지라고 놀리고 우리 애가 교실로 들어오면~ 아 재수없네 오늘 돼지 봤어~~
이런다네요. 이 뿐만 아니라 그 반에선 우리 애랑 닮았다고 하면 그게 욕이라고
서로 야 너 쟤 닮았어~ 하면 막 때리고 싸우고 그런대요. 그리고 서너명 뺀 모든 애들이 
우리 애한테만 욕하고 때리고 심지어 어떤 여자애는 얘 가방 뒤져서 지 필요한거 가져가버리고.......
얘네 집이 돈이 좀 많으니까 그런거 이용하려 들고.... 대한 비하 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많은 모욕을 당하나봐요. 애가 정말 순해서 어느 무리에 끼지도 못하고
계속 힘들어만 해요. 

여자애도 남자애도 똑같이 왕따를 시켜서 애가 학교가 너무 싫다고 오늘에서야
방학기간인 오늘에서야 이야기를 하네요.........

속상해서 잠이 안 오네요............이렇게 심하게 말하는 애들 어떻게 안 되나요?
학교 담임선생님은 반에서 공부 가장 잘 하는 애들 두명만 (걔들이 우리 아이를 가장 괴롭히고 놀림)
예뻐하셔서 말을 아예 안 들으신다는데.........방법 없을까요? 어떻게 중재를 해야 할까요?

머리가 아프고 .........정말 속상해요............
IP : 116.32.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둘맘
    '14.1.2 12:16 AM (14.45.xxx.125) - 삭제된댓글

    그럼.혹독하게 살을 빼던지 대안학교가면 안될까요?
    애가 살고 봐야죠. 담임도 해결 못할텐데...그런데 살 빠질때까지도 괴롭힐텐데 대안학교가 나을것 같아요.
    탤런트 이상아 딸도 대안학교가서 많이 행복해졌대요.

  • 2. 삼사라
    '14.1.2 12:31 AM (182.161.xxx.196)

    우선 학교에 먼저 알리시구요. 아이에게도 문제가 앖는건지 정말 살이 쪘다는 이유때문인지도 알아야할것 같아요. 예로 말을 밉게한다든지가 더해져서 일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가 많이 위축 되어 있을텐데 그것도 긍정적으로 잘 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정말 학교에 먼저 꼭 알리시고 담임 선생님이 나름 조사해보시구 뭐가 문제였었는지도 알 수있도록 해주세요.

  • 3. 라니라옹
    '14.1.2 12:49 AM (14.138.xxx.33)

    애 맘 다치겠네요 전학시키시는 게 어떨까요?

  • 4. ....
    '14.1.2 1:10 AM (61.78.xxx.249)

    저도 겪여봐서 알지만
    학교한테 알리고 또 신고해서 그 주도하는 아이들 잡아가면 또 그 주위에 있던 아이들이 따시켜요..
    담임선생님께서도 그러신다더니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시고 전학을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참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34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식사량 3 .. 04:49:07 598
1786233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하는 사람에게 후원하는 심리? ... 04:46:28 115
1786232 팔란티어 왤케 빠지나요 1 ........ 04:38:29 363
1786231 용감한 형사들 보고 개안했어요 용형 03:32:58 647
1786230 제가 뭐 하나 해두면 자꾸 큰기업이 들어와요 스트레스 03:29:51 610
1786229 tv에서 타이타닉을 해주는데 디카프리오 03:22:39 278
1786228 인팟이냐 압력솥이냐 3 시골꿈꾸기 02:58:50 368
1786227 러브미. 독일어로 뭐라고 말한걸까요? ... 02:48:06 384
1786226 성인리듬체조학원 추천부탁드려요 리듬체조 02:38:32 83
1786225 내버려두면 손해가 될 일을 알려줬는데 1 괜히 02:33:48 649
1786224 노인이 합가해서 살고싶어하는 마음. 30 딜레마 01:42:09 2,878
1786223 옷벗어두고 그 자리, 과자봉지 그 자리 3 미치광이 01:34:44 1,226
1786222 나의 늙은 고양이 7 01:33:27 785
1786221 나솔사계 특이하네요 5 .. 01:01:36 1,220
1786220 이것도주사인가요 3 ... 01:00:13 781
1786219 아무래도 남친이 선수출신인듯 15 나락바 00:59:32 4,594
1786218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단죄’ 얘기가 없네요. 5 넷플러 00:52:04 1,374
1786217 Ai 사주보니 00:47:09 576
1786216 [단독] 강선우, 윤리 감찰단에 1억 소명 거부 3 그냥 00:43:36 1,849
1786215 친구 시아버님 장례식 23 질문 00:33:38 2,851
1786214 국내에 이국적인 느낌의 여행지 어디 없을까요? 15 ..... 00:32:51 1,327
1786213 이시간에 층간소음..열받아서 5 ㅇㅇ 00:21:56 1,266
1786212 남대문시장 잘아시는 분이요 4 남대문 00:21:13 769
1786211 ai한테 저랑 자식 사주 봐달라고 했는데 2 .. 00:14:08 1,455
1786210 나솔사계....용담????? 6 ㅇㅇ 00:06:47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