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이고 넉넉히 시간맞춰 왔는데도 이미 꽉차서 앞3번째줄에 앉았어요. 앞에 앉고도 기분 좋을수도 있네요. 전 두번째. 오늘은 중딩아들과 왔어요.
빨리 천만 돌파하고, 전 국민들이 다 봤으면 좋겠어요
주위 친한 분들 변호인 안 보신분들 계시면 보시라고 독려 하자구요^^
오늘도 50만명 이상이 관람할 듯 합니다.
재밌게 보세용
아바타가 국내 최대관객 동원이고 1360만명이가 그랬다지요 ?
원래 12월 18일 개봉에 상영마감 예정일이 3월 4일이었으니...
변호인이 아바타보다 뛰어난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으니...
아무리 땡겨잡아도 2월말까지는 상영하지 않을까요 ? 학생들 봄방학도 감안하고...
그러면 내일부터 50일만 잡고 일평균 20만 잡으면...
12월 31일까지 568만이고, 추가 1,000만 돌파하면 1,500만은 돌파하지 않을까 싶은데...
고재열이 관객 천오백만 예상한게 맞아가나요^^
전 내일 조조로 보는데 빨리 보고 싶어요
노대통령님 김 대통령님 넘 고맙고 사랑합니다.^^
기왕 내친 김에 한번 만들어보죠.
국내영화 1,500만 돌파 기록... ! ^^
그럼 기록인가요??
그래도 주위에 안 본 사람 많이 있어요
저도 여기 저기 보라고 독려합니다
제 오십평생 처음 해보는 일이랍니다
자! 모두 2천만을 향해 갑시다
지금 600만도 최단기록인가요??
전에 500만 아바타 뛰어 넘는 최단기록이라던데..
한 번 더 보고 싶네요...마지막 장면의 송강호씨 표정 연기가 두고두고 생각나요..
보고 왔어요....
처음에 놓쳤던 장면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마지막 장면에선 눈 뜨고 있는데도 눈물이 줄줄.....ㅜㅜ
처음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시간 봐서 또 한 번 볼까 생각중입니다....
목욕탕 사우나에서 아지매들이 변호인 예약했다고 왁자지껄
초면이지만 반가워서 아직도 안봤냐고~ 했더니
그렇게 재밋다면서요? 하길래
재미도 있지만 보고나면 뭔가 느껴질겁니다 했네요..
집에와서 생각하니 어찌나 우습던지 ㅋㅋㅋ
홀랑벗고 영화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