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중의 누군가가 다단계를 하면요?

ㅂㅂ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3-12-31 22:50:14
형님(손윗시누)이 1년여전부터 하이리빙이라는데를 다니나봐요.
하이리빙이 다단계맞나요? 암튼 그전엔 보험회사다닌다면서 시부모님이나 저희에게도 뭐뭐..들으라고 권유해서 한두개정도 유지중인데..
1년정도 하다가 지금은 위에 쓴것처럼 ..저기를 다니면서 교육이니 강의듣느라 바쁜가보더라구요.
생활용품등도 이건 뭐가 안좋다..저건 뭐가 안좋다며 자기회사물건을 은근슬쩍 권하구요. 부부가 하는걸로 알고있고 제겐 별말없지만..
남편에게 여러번 강의듣자고 했는데 남편이 딱 자르니 잠잠했었는데..
이젠 어머님도 하신다는걸 알게됐네요.
주말에 시댁갔는데 전 애랑 방에 있고..남편이 부모님방에서 어머님과 얘기하시는데-목소리가 크셔서 다들려요-누나가 살라고 저리 아둥바둥하는데 남들도 도와주는데 동생이라고 하는 네가 어찌 모른척하냐고..이게 가족이냐고..
남편이 뭐라 안좋은 소릴하니..안들어봤음 그런 소리말라고ㅜㅜ..지금 통장에 ??가 입금된다나..모라나..일장 연설을 하셨네요.
아마 시댁쪽은 다 발을 담군거같은데.. 걱정이네요..
이런 상황이면 저희가 어찌 해야하나요.
IP : 182.209.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
    '13.12.31 11:14 PM (76.169.xxx.190)

    보험 다단계 개신교 교회 이런식으로 빠지더라구여.
    다단계랑 종교랑 연관관계가 있더라구요.
    주위케이스를 보면

  • 2. 하이리빙
    '14.1.1 12:51 AM (121.136.xxx.27)

    모임의 한 엄마가 하이리빙해서 알아요.
    암웨이를 벤치마킹한 다단계 맞고요, 따라서 제품도 비슷해요.
    가족이니 생필품 사 주시면 되요.
    세제, 샴푸같은 거요.
    어차피 사용하는 거니 안 비싼 그런 생필품 사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295 재수한 아들아이 어느 의대를 선택할지? 10 은행나무 2014/01/02 3,628
339294 과외비 문의 드립니다~~ 3 ..... 2014/01/02 1,391
339293 고3아들때문에사리가 500만개나오려고해요 11 고3엄마 2014/01/02 4,261
339292 전기밥솥에 솥을안넣고 물을 부었어요 10 흑흑 2014/01/02 4,424
339291 부산에서 통영 과 진주 가요 맛집도 궁금하고 교통편도 5 조언 부탁 2014/01/02 1,377
339290 두바이 공항에 네스프레소 캡슐 살 만한 곳이? 3 ^^ 2014/01/02 1,289
339289 펌)민영화의 추억 3 ㅇㅇㅇ 2014/01/02 1,144
339288 정신적 깊이 vs. 화려한 스펙 16 궁금 2014/01/02 4,043
339287 변호인 어제만 67만명이 봤군요. 7 그네코 2014/01/02 2,030
339286 동치미를 담그려고 하는데 지고추를 지금 만들어도 될까요? 3 2014/01/02 1,383
339285 드라마 은희에서 석구... 4 dd 2014/01/02 1,967
339284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2 냉장고 2014/01/02 1,375
339283 긴머리 투블럭컷 해보시거나 하신분 보신적 있으세요?? 10 투블럭컷 2014/01/02 15,849
339282 용인외고 ..영어는어떻게준비해야할까요 18 복된새해맞으.. 2014/01/02 7,122
339281 2014년을 조망하다(1) 정치분야 - 윤평중·조국 교수 // 2014/01/02 1,099
339280 친정엄마와 끊고 살까요 10 손님 2014/01/02 4,599
339279 변호인보러 갑니다.(두번째) 9 2014/01/02 1,298
339278 대학 신입생 딸.. 기숙사/ 자취/ 하숙 고민입니다 26 고민 2014/01/02 5,463
339277 코뼈부러진사람은 대형병원으로 일단가는게 나을까요?병원선택을 못.. 5 미치겠어요 2014/01/02 10,096
339276 위안부 문제에 일본이 뻔뻔한 이유가 있죠. 1 박정희가 나.. 2014/01/02 1,091
339275 지금 응사보는데 왜 해태가 3 지금 2014/01/02 2,430
339274 육영수 미화시킨 영화 퍼스트레디... 이 년 째 크랭크인도 못하.. 16 허 참 2014/01/02 4,033
339273 시댁에 들어갈 건데 이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이사고민 2014/01/02 1,242
339272 가슴이 터질듯.. 심신안정을 위한 작은 방법라도.. 8 2014/01/02 1,717
339271 ‘분신’ 40대男에 시민들 조문 쇄도…“언론 외면‧왜곡에 분노”.. 9 /// 2014/01/02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