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중의 누군가가 다단계를 하면요?

ㅂㅂ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3-12-31 22:50:14
형님(손윗시누)이 1년여전부터 하이리빙이라는데를 다니나봐요.
하이리빙이 다단계맞나요? 암튼 그전엔 보험회사다닌다면서 시부모님이나 저희에게도 뭐뭐..들으라고 권유해서 한두개정도 유지중인데..
1년정도 하다가 지금은 위에 쓴것처럼 ..저기를 다니면서 교육이니 강의듣느라 바쁜가보더라구요.
생활용품등도 이건 뭐가 안좋다..저건 뭐가 안좋다며 자기회사물건을 은근슬쩍 권하구요. 부부가 하는걸로 알고있고 제겐 별말없지만..
남편에게 여러번 강의듣자고 했는데 남편이 딱 자르니 잠잠했었는데..
이젠 어머님도 하신다는걸 알게됐네요.
주말에 시댁갔는데 전 애랑 방에 있고..남편이 부모님방에서 어머님과 얘기하시는데-목소리가 크셔서 다들려요-누나가 살라고 저리 아둥바둥하는데 남들도 도와주는데 동생이라고 하는 네가 어찌 모른척하냐고..이게 가족이냐고..
남편이 뭐라 안좋은 소릴하니..안들어봤음 그런 소리말라고ㅜㅜ..지금 통장에 ??가 입금된다나..모라나..일장 연설을 하셨네요.
아마 시댁쪽은 다 발을 담군거같은데.. 걱정이네요..
이런 상황이면 저희가 어찌 해야하나요.
IP : 182.209.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
    '13.12.31 11:14 PM (76.169.xxx.190)

    보험 다단계 개신교 교회 이런식으로 빠지더라구여.
    다단계랑 종교랑 연관관계가 있더라구요.
    주위케이스를 보면

  • 2. 하이리빙
    '14.1.1 12:51 AM (121.136.xxx.27)

    모임의 한 엄마가 하이리빙해서 알아요.
    암웨이를 벤치마킹한 다단계 맞고요, 따라서 제품도 비슷해요.
    가족이니 생필품 사 주시면 되요.
    세제, 샴푸같은 거요.
    어차피 사용하는 거니 안 비싼 그런 생필품 사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629 홍진호와 노무현ᆢ왠지 짠하네요 2 2014/01/01 2,032
338628 고름은 살 안돼 짜내야 손전등 2014/01/01 1,098
338627 아래 택배 꿀꺽한 이야기 보고 생각난거 17 세상 참 2014/01/01 4,050
338626 외촉법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16 오늘 통과한.. 2014/01/01 3,181
338625 새해첫날부터 북한의정으니 신년사까정 생방으로다;; 2 마이쭌 2014/01/01 852
338624 어제밤 딸이랑 한바탕했어요ㅠ 18 딸맘 2014/01/01 4,793
338623 승기열애설 내고 외촉법 오늘 통과 20 꼼꼼한 새누.. 2014/01/01 4,720
338622 옆에 있기만하면 티격태격하는부부 1 ... 2014/01/01 1,437
338621 식사량 줄임 정말 살 11 빠지나요? 2014/01/01 3,701
338620 정우 신인상 수상소감 보고 우는 남편 13 ... 2014/01/01 10,456
338619 24 시간 내내 클라식 음악 들을 수 있는 싸이트 소개. 1 ..... 2014/01/01 1,815
338618 신용카드 만들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2 카드 2014/01/01 1,377
338617 박근혜 정부는 불통과 독선 4 light7.. 2014/01/01 1,312
338616 가격이 궁금해요 2 꽃다발 2014/01/01 863
338615 본인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3 그네맘 2014/01/01 2,081
338614 종종 댓글에 다른 댓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분들 보이던데 2 왜그려 2014/01/01 851
338613 변호인 1,000만 돌파예정일 땡기기로... 13 세월은 가고.. 2014/01/01 2,770
338612 동글이청소기 같이 손잡이에 파워버튼있는 청소기 2 그립다동글이.. 2014/01/01 1,366
338611 남편 괴롭힘때매 정신적으로 학대당하는 느낌입니다 2 악연 2014/01/01 2,686
338610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고 자신이 한 짓 중 떨쳐버리고 극복하고 싶.. 3 새해 2014/01/01 1,291
338609 이번 철도파업 협상 관련한 김규항씨의 글인데, 저도 그분 의견에.. 24 다크하프 2014/01/01 2,212
338608 요즘 부모님 칠순은 어찌들 15 하세요? 2014/01/01 4,312
338607 이런 디자인인데 이 브랜드 아시는 분 2 기억나요? 2014/01/01 1,289
338606 변산반도(전라도 여행 3박4일)가려는데 여행지랑 숙박 추천 부탁.. 10 미니미 2014/01/01 2,996
338605 원어 명칭을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33 ... 2014/01/01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