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교사, 여중생 4명에게 집단 구타 당해

한국현실 조회수 : 4,917
작성일 : 2013-12-31 18:30:28
40대 여교사와 중학교 2학년생들 사이에 시비가 발생해 머리채를 잡는 등 난투극이 벌어졌다.

30일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과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 마전동 ‘검단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지도사 4년차인 박모(여·42)씨가 여중생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해 한 달 이상의 장기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박씨는 문화의 집 로비에서 인근 학교 남녀공학 중학교에 재학 중인 여중생 5명이 화장을 하며 시끄럽게 떠드는 등 소란을 피우자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하고 가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박씨가 이 시설의 교사인줄 모르는 학생들이 욕설과 함께 항의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로 뒤엉켜 싸우는 과정에서 박씨는 얼굴에 상처를 입고 다리에 멍이 들었으며, 현재는 목 디스크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고 한다. 박씨는 ‘한 달 이상의 통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IP : 211.171.xxx.1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1 6:33 PM (118.221.xxx.32)

    애들도 제대로 처벌을 해야죠
    자기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부르는지 알아야 조심할거에요

  • 2.
    '13.12.31 6:35 PM (119.64.xxx.204)

    애들무서워서 원.

  • 3. ...
    '13.12.31 6:36 PM (39.120.xxx.193)

    평생 따라다니게 생활기록부에 기재해야해요.
    평생 후회하도록

  • 4. 제발
    '13.12.31 6:36 PM (39.118.xxx.76)

    교사가 어쩌고 하는 댓글이 없기를 희망함

  • 5.
    '13.12.31 6:38 PM (114.129.xxx.95)

    요즘애들 진심무섭네요;;;;;;

  • 6. 중딩...
    '13.12.31 6:40 PM (58.143.xxx.49)

    미친호르몬이 몸에서 뿜어나오는 시기
    성향자체가 거친애들은 더 힘들구요.
    미친 개거니 생각하고 피해야 하나?
    어릴 수록 좀 더 머리가 여물때 잘 가르치고
    모범을 보이는 수 밖에
    없어보여요. 선생님 안되었네요.
    길가다 중딩애들 몰려있슴 순간 무섭습니다.

  • 7. 중딩...
    '13.12.31 6:41 PM (58.143.xxx.49)

    머리가 덜 여물때 로 수정
    저 애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사회는 어떨지 걱정되네요.

  • 8. 청소년보호법
    '13.12.31 6:57 PM (119.149.xxx.95)

    청소년보호법으로 아마 훈방조치 되겠죠...
    이 법 정말 없어져야 해요.

    애들이 겁이 없어요..겁이....이 법 때문에..

  • 9. 앧,ㄹ
    '13.12.31 7:06 PM (49.50.xxx.179)

    애들도 교도소 보내야해요 저런 애들은 보호해줄 가치도 없는 애들이예요

  • 10. ...
    '13.12.31 7:09 PM (1.228.xxx.47)

    미친애들이네...

  • 11. 어떻게 되어 먹으면 저런 짓을 할까
    '13.12.31 7:16 PM (175.116.xxx.86)

    집에서 애미애비는 무서워하려나

  • 12.
    '13.12.31 7:22 PM (211.234.xxx.18)

    이제는 청소년보호법이 바뀔때가된것같아요

  • 13. ...
    '13.12.31 7:38 PM (182.208.xxx.100)

    니네 부모님 뭐하시노??

  • 14. 엄히 벌해야....
    '13.12.31 7:53 PM (125.135.xxx.229)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는걸 가르쳐야해요.
    상을 받는 행동과 벌을 받는 행동을 구분해주지 않는 부모들이 많으니까 사회가 가르칠수밖에요

  • 15. 그냥
    '13.12.31 10:10 PM (118.222.xxx.177)

    선생이 쉬운일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693 유채나물 맛있게 먹으려면? ,,, 2014/01/01 791
338692 혹시 흑염소 드셔보신 분 계세요? 14 .. 2014/01/01 3,669
338691 지금 NS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만두 어떤가요? 지금 2014/01/01 765
338690 원래 시부모님 오시면..하루종일 TV보시죠?? 8 ㄴㄴ 2014/01/01 2,952
338689 “친박, 친노..계파정치 염증” 26 탱자 2014/01/01 1,040
338688 마음이 내맘 같지 않네요... 1 나는 나다.. 2014/01/01 1,013
338687 오늘 jtbc 손석희 뉴스에서 4인 보수/진보 토론한다네요 7 시민 2014/01/01 1,543
338686 압출면봉 사용해 보신 분 압출 잘 되는지요 2 여드름 2014/01/01 2,003
338685 늦겨울에 패딩코트 사둬도 되겠지요? 4 높은하늘 2014/01/01 2,378
338684 39살인데 일을 그만둬야할까요 7 임신계획 2014/01/01 3,145
338683 본인이 해 본 다이어트 중에서 최고의 방법,비결 하나씩만 공개해.. 16 쿠키 2014/01/01 7,011
338682 헤어진 남친의 집 침입하여 난장 피우는 여자 우꼬살자 2014/01/01 1,744
338681 미세먼지 농도가 다르게 나와요 깨소금 2014/01/01 1,426
338680 결혼9-10년차, 남편과 단둘이 나갈때 팔짱낀다. Y or N 74 질문 2014/01/01 12,002
338679 가난하게 태어난건 당신의 실수가 아니지만 13 ... 2014/01/01 4,298
338678 이사가 2월말인데 가구는.언제쯤 주문하는게 좋을까요 초5엄마 2014/01/01 827
338677 충격적이었던 어제 일화 한토막. 42 어제 2014/01/01 22,365
338676 고대 사학과와 울산공대조선해양공학 고민하고 있습니다 15 지겹다 2014/01/01 3,850
338675 장터 글이 안 써져요. 11 2014/01/01 2,537
338674 LH같은거나 자회사 만들지 철도자회사는 만들고 1 ..... 2014/01/01 934
338673 중딩 딸의 지나친 휴대폰 사용 1 지혜를 나눠.. 2014/01/01 1,302
338672 당일 뚜벅이여행 3 질문 2014/01/01 1,995
338671 지금 이율 젤 높은데가 어딘가요? 9 예금 2014/01/01 3,089
338670 음주 말리는 개 1 세상에 이런.. 2014/01/01 1,316
338669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 or 서현 오늘 열었을까요? 2 후리지아 2014/01/01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