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중 치아 많이들 갈아내나요??

..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13-12-31 11:06:32
교정이나 라미관련 카페가보니
치과의사들이 치아를 너무 함부로 간다고
그러는 글들이 꽤 많네요ㅠㅠ

말도 안하고 갈아버린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전 아직 교정초반이라 피기만하는중인데
발치는 많이들 해도
생니를 갈아낸단 얘긴 첨 들어서요
IP : 39.121.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정
    '13.12.31 11:09 AM (110.13.xxx.102)

    교정은 갈아내는거 아니구요.. 발치를 하죠..

    생니 가는건 라미네이트죠....

  • 2. 교정은
    '13.12.31 11:11 AM (175.200.xxx.70)

    아니고 이 새로 해 넣을때 금니 말고 치아색으로 했는데
    그때 금니 할때보다 더 생이를 갈아내더군요.
    사전에 설명도 없이..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금니 할것 싶었어요
    나중에 물어보니 그건 금이 보다 뚜게가 있어 공간확보를 위해 그렇다고..
    저 그 이후로는 치아관리 신경 쓰고 어지간해선 치과 안가요.
    그냥 그 사람들은 환자 몸 상태 보다는 그저 돈벌이가 우선이다 싶었어요.

  • 3. ...
    '13.12.31 11:12 AM (39.120.xxx.193)

    윗님 저 교정한번해서 실패하고 두번째해서 이안쪽에
    고정장치한 사람인데요.
    처음 교정할때 이 갈아냈어요.
    살짝 기울어져 있었는데 바로 세운다면서 세우고 나면
    부딪힐꺼라고 몇개를 갈았죠.
    결과는 세워지지도 않았고 빈공간만 생겼어요.

  • 4. ㅈㅈ
    '13.12.31 11:17 AM (39.113.xxx.108)

    교정하고 한동안 수시로 갈던데요
    사전에 말도 없이 ..
    교정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 5. 전 치열이 좋았던 경우라
    '13.12.31 11:20 AM (118.36.xxx.171)

    뭘 갈아내거나 한 적이 없어요.
    근데 교정요 막 정말 치아가 원시인처럼 울룩불룩 막 겹쳐지고 지저분하게 덧니 있고 막 그런 경우 아니면
    하지 마세요.
    그런 경우는 정말 새인생 되는거지만 남들이 괜찮은데 내 욕심으로 하면 후회하십니다.

  • 6. 치과
    '13.12.31 11:26 AM (50.148.xxx.239)

    한국은 그냥 갈아주나 보네요.
    제가 요즘 3차례에 걸쳐 이를 갈고 있는데요.. 원래는 이를 갈고 싶지 않았는데 치과의사가 위 아래 교합이 잘 맞아야 영양흡수에도 유리하고 잇몸이 덜 상한다고 해서 그 말에 홀라당 넘어가서 갈게 되었어요.
    3차례에 나누어서 하는데 380불 내고서 합니다. 마침 아는분도 이를 갈아서 좋다고 하시기에..
    저는 아직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 7. ...
    '13.12.31 11:46 AM (175.114.xxx.64)

    나이 들어하는 중년교정같은 경우엔 가는 것은 그닥 영향을 안받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면 잇몸이 주저앉고 잇속의 신경도 많이 죽는다잖아요. 그러니까 이끼리 부딪히면 갈아서 피해를 적게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엔 대학병원에서 교정하고 있는데, 어떻든 치열이 바뀌면 위아랫니가 예전같은 자리가 아니니까 부딪고 하니까 당연히 이는 갈고 있는데 그렇게 마구마구 갈거나 하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 8. ㄴㄴ
    '14.1.2 9:32 PM (118.129.xxx.4)

    지금 교정하고 있는데요
    제 치아가 높이가 좀 틀리다고 말하니 의사 선생님이 갈아주셨구요
    치아 삭제(치아 양옆 가는거)이것도 물어보고 하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093 오리엔탈풍 스테이크에서 고기를 저렴하게. 8 이하 2014/01/01 1,482
339092 착한 조문과 나쁜 조문 하늘 2014/01/01 1,474
339091 예스24에서 크레마 사보신분 1 혹시 2014/01/01 1,565
339090 유채나물 맛있게 먹으려면? ,,, 2014/01/01 832
339089 혹시 흑염소 드셔보신 분 계세요? 14 .. 2014/01/01 3,709
339088 지금 NS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만두 어떤가요? 지금 2014/01/01 809
339087 원래 시부모님 오시면..하루종일 TV보시죠?? 8 ㄴㄴ 2014/01/01 2,983
339086 “친박, 친노..계파정치 염증” 26 탱자 2014/01/01 1,072
339085 마음이 내맘 같지 않네요... 1 나는 나다.. 2014/01/01 1,041
339084 오늘 jtbc 손석희 뉴스에서 4인 보수/진보 토론한다네요 7 시민 2014/01/01 1,569
339083 압출면봉 사용해 보신 분 압출 잘 되는지요 2 여드름 2014/01/01 2,041
339082 늦겨울에 패딩코트 사둬도 되겠지요? 4 높은하늘 2014/01/01 2,406
339081 39살인데 일을 그만둬야할까요 7 임신계획 2014/01/01 3,175
339080 본인이 해 본 다이어트 중에서 최고의 방법,비결 하나씩만 공개해.. 16 쿠키 2014/01/01 7,030
339079 헤어진 남친의 집 침입하여 난장 피우는 여자 우꼬살자 2014/01/01 1,778
339078 미세먼지 농도가 다르게 나와요 깨소금 2014/01/01 1,451
339077 결혼9-10년차, 남편과 단둘이 나갈때 팔짱낀다. Y or N 74 질문 2014/01/01 12,039
339076 가난하게 태어난건 당신의 실수가 아니지만 13 ... 2014/01/01 4,326
339075 이사가 2월말인데 가구는.언제쯤 주문하는게 좋을까요 초5엄마 2014/01/01 847
339074 충격적이었던 어제 일화 한토막. 42 어제 2014/01/01 22,433
339073 고대 사학과와 울산공대조선해양공학 고민하고 있습니다 15 지겹다 2014/01/01 3,909
339072 장터 글이 안 써져요. 11 2014/01/01 2,569
339071 LH같은거나 자회사 만들지 철도자회사는 만들고 1 ..... 2014/01/01 956
339070 중딩 딸의 지나친 휴대폰 사용 1 지혜를 나눠.. 2014/01/01 1,345
339069 당일 뚜벅이여행 3 질문 2014/01/0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