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 신입생들 옷,신발,가방.. 어디서 사주셨어요?

,,,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3-12-30 13:00:30

워낙 관심이 없는애라..일일이 저한테 묻고 있어요==;;;

애가 키가 작기도해서.. 156-7? 패딩 추천해줬더니 가서 입어보고 길다고 하더라구요.

하나골라온건 정장스타일 코트인데, 너무 나이들어 보여서리....이런건 안입을거 같아요.

제 기억에도 이런거 있었는데 안입었거든요. 3월이 너무 춥기도했고요..

 

일단 옷은 제가 몇군데 추천해줄거구요..

가방이나 신발은 제가 선물로 사주려구요.. 발 사이즈가 같거든요.

 

신발, 가방, 옷(키작고 통통한 여학생)..추천 부탁드려요.

IP : 119.71.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인가요
    '13.12.30 1:08 PM (202.30.xxx.226)

    아들인가요?

    제 조카의 경우...연예인 롤모델을 하나 정해서 입었어요.

    이를테면, 연아가 쿠아 모델할때...신입생 조카는 쿠아꺼로 주로 사입는 식으로요.

  • 2. ,,,
    '13.12.30 1:10 PM (119.71.xxx.179)

    여자애예요 ㅋㅋㅋ 사촌동생이구요. 이모도 전혀몰라서.. 늘 저한테 물어보고사거든요 ㅠㅠ..
    안그래도 프로스펙스꺼 권하려고 봤는데, 길더라구요..

  • 3. ,,,
    '13.12.30 1:35 PM (222.100.xxx.6)

    저번에도 이런글 올리지 않았나요?
    프로스펙스 별로에요

  • 4. ,,,
    '13.12.30 1:41 PM (119.71.xxx.179)

    네 맞아요. 토요일.. 그런데 브랜드 때문에요.. 애들브랜드는 도통 감이 안오네요

  • 5.
    '13.12.30 1:53 PM (211.51.xxx.98)

    일단 백화점 영캐주억 매장을 한번 둘러보시구요.
    아이가 원하는 성향이 있을거예요.

    옷에 개의치 않는 아이라면 어른이 사다주는 옷도 무난히 잘 입는데
    옷데 대한 개념이 나름 있는 아이는 본인이 직접 사야 입더라구요.

    데리고 다니면서 입혀봐야 알거 같아요.
    그런데, 일단 입학하는 아이라면 너무 비싼거 사주지 마시고
    아울렛 청소년 브랜드몰려 있는 층에서 구입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저희 아이도 입학시 산 옷들은 1년만 지나도 안입더라구요.
    그 사이 자기 나름대로 옷에 대한 취향도 생기고 학교에 가서 보면
    다른 학생들 유행도 있어서 1년 동안 많이 변해요.

    핸드백은 괜찮은 거 하나쯤은 마련해주시면 좋구요. 일상적으로 들고 다닐 거는
    편한 거 저렴한 것도 좋아요. 신발은 운동화를 주로 신던데 매장 둘러보시고
    좋다고 하는거 사시면 돼요. 신발조차도 입학때 산 운동하는 얼마 안신고
    버려져서 처치 곤란이 되더라구요.

  • 6. ,,,
    '13.12.30 1:57 PM (119.71.xxx.179)

    네 안그래도 다녀와서 저한테 본옷들 알려주더라구요. 그런데, 샘소나이트 가방..뭐이런거라 ㅠㅠ..

  • 7. 가방은
    '13.12.30 2:50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좀 좋은거 사주고
    옷은 보세옷도 이뻐요.
    유행도 자주바뀌고 저렴하기도하구요.

  • 8. ....
    '13.12.30 3:52 PM (121.161.xxx.35)

    여대생들 워낙 차이가 심하긴한데...
    오즈세컨 같은 브랜드 많이 비싼데 외투 한두개 사면 오래 입어요.
    린, 쿠아 그런 브랜드도 꽤 좋아하고요.
    가방은 브루노말리 그리고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 오리 그려진....
    1학년때는 정말 조금만 사주고 감각이 좀 생기면 사는게 좋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914 진정한 친구는 없다면서 왜 친구를 만들까요? 23 ... 2013/12/31 6,342
338913 박준 헤어 박준 성폭행 사건 어떻게 지나갔나요? 1 마랑고니 2013/12/31 2,142
338912 남편이 좋은차를 샀는데요, 분수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요 9 왜이럴까요 2013/12/31 3,889
338911 kbs연기대상은... 2 근데 2013/12/31 2,188
338910 남편이랑 어제 싸웠는데 6 남편 2013/12/31 1,499
338909 이민호 오늘 너무 괜찮은데요..?? 9 hide 2013/12/31 3,121
338908 오늘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4 한해 보내기.. 2013/12/31 1,265
338907 법원근처라 노래방은 없고 가요주점 뿐인데 3 범천동 2013/12/31 1,300
338906 아들이 공군 입대했습니다. 18 엄마 마음 2013/12/31 4,115
338905 와.. 지금 왕가네 최상남역 남자배우 소감 들으셨어요? 31 .. 2013/12/31 11,346
338904 상남이 보셨어요? 5 연기대상 2013/12/31 1,828
338903 도시가스 요금 또오르네요 젠장 11 춥다 2013/12/31 1,661
338902 아들이 변호인을 봤는데요 12 오홍 2013/12/31 2,868
338901 중드 더빙은 대체 왜 하나요? 초한지 2013/12/31 2,142
338900 허무주의, 패배주의 전파하는 글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8 ..... 2013/12/31 1,679
338899 수지는 진짜이쁜줄은 잘 32 ㄴㄴ 2013/12/31 4,318
338898 소지섭코디,이민호코디 나와!!!! 싸우자!!!!! 6 나나 2013/12/31 4,532
338897 오피스텔 18평은 난방가스비가 얼마정도 나올까요? 2 move 2013/12/31 2,338
338896 치아나라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치과 2013/12/31 803
338895 보관 오래 가능한 채소 뭐 있을까요? 1 mistlf.. 2013/12/31 992
338894 연기대상 상 못받을것 같다고 불참하는 배우들 8 ... 2013/12/31 4,154
338893 경기도 교학사 교과서 채택 학교 명단(파주, 수원2, 여주, 성.. 20 교학사 2013/12/31 3,390
338892 저 오늘부로 백수 됐어요 8 2013/12/31 3,219
338891 남편하고 싸우고 사우나왔어요. 15 .. 2013/12/31 3,955
338890 어제 국민티비에 관하여 글 올린 사람인데요.. 36 나무이야기 2013/12/31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