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 학교에 넣어 줄 간식 꼭 좀 추천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13-12-30 10:33:12

중1 아이 학급에 간식을 넣어 줄 일이 있어요.

여중이라 모두 여학생들이고요.

학교에 간식 넣는 건 처음이라 뭐가 좋을까 고민인데

햄버거(불고기버거)와 콜라 캔 하나씩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그리고 또 고민인 게,

선생님들께서 학년 교무실에서 함께 드실만한 걸로는 뭐가 좋을지요.

제가 이런 걸 해 본 적이 없어서 도통 아는 게 없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4.205.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0 10:40 AM (118.221.xxx.32)

    햅버거보단 피자 더 좋아할거에요

  • 2. 간식
    '13.12.30 10:42 AM (112.150.xxx.51)

    아이들은 피자를 훨씬 좋아해요.
    선생님들 휴게실?인가에도 한판 넣으시구요.

  • 3. .....
    '13.12.30 10:43 AM (175.223.xxx.155)

    아이들은 콜팝넣어주고
    교무실엔 치킨 넣었어요

  • 4. 풀향기
    '13.12.30 10:44 AM (58.126.xxx.160)

    아이들은 세트를 좋아해요.
    햄버거,감자,음료수...
    세일 할 수도 있으니
    햄버거는 세일 해달라고 하시구요.
    선생님도 아이들과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 5. ㅇㄷ
    '13.12.30 10:47 AM (203.152.xxx.219)

    저희 딸은 고2인데 이제 고3되죠. 햄버거가 좋대요. 피자는 조각조각 나눠야 해서 좀 불편하다고..
    바로 먹지 않으면 뒀다 나중에 먹기도 불편하다고

  • 6. 도넛강추
    '13.12.30 10:48 AM (115.136.xxx.181)

    튀김류 뒷정리 장난아닙니다.
    도넛 강추

  • 7. ..
    '13.12.30 10:55 A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개별포장된 햄버거가 제일입니다. 넉넉히 시켜서 선생님들도 나눠드시라하면 됩니다.

  • 8. 감사합니다
    '13.12.30 11:14 AM (114.205.xxx.114)

    막막했는데 역시 82여러분들께서 큰 도움이 되어 주시네요.
    참고하여 결정할게요.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308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237
338307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1,032
338306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74
338305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721
338304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70
338303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467
338302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147
338301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102
338300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5,013
338299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356
338298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2,025
338297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3,238
338296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98
338295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93
338294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648
338293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335
338292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78
338291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640
338290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327
338289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469
338288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234
338287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340
338286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254
338285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93
338284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