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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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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토스트기 받은녀자

눈물이 조회수 : 6,646
작성일 : 2013-12-29 23:17:18
전에 오년 만난 남친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지와 청혼을 선물로 받았으면 했던 처자에요
보석을 선물로 받고싶다고 하면서 알아듣길 바랬는데
왠 토스트기를 선물로주네요 ㅎㅎ
쓰던게 고장나서 새로 사야겠단말 했었거든요
저는 새 카메라 렌즈를 선물했고요 늘 가지고 싶다고 하던거라..
좋은 브랜드의 좋은 물건이긴 한데 순간 표정관리가 안되면서 ㅎㅎ 기도 안차더라고요
암만 제말을 흘려들어도 그렇지 어떤 발상의 전환을 하면 보석류에서 토스트기로 선물방향이 바뀔수 있죠?
김칫국을 마셔도 한참 마셨으니 누굴 탓하랴 싶으면서도 무척 서운하네요
에효 반지의 제왕이나 다운받아 봐야할듯요...
IP : 81.66.xxx.13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지고 있던
    '13.12.29 11:21 P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반지가 없어졌다 해보세요^^

  • 2. ㅎㅎㅎ
    '13.12.29 11:22 PM (121.162.xxx.218)

    나정이한테 거꾸리 선물했던 쓰레기 생각나네요.

  • 3. 님은
    '13.12.29 11:23 PM (115.23.xxx.97)

    뭐해주셨는데요?

  • 4. ㅎㅎㅎ
    '13.12.29 11:23 PM (121.162.xxx.218)

    남자들 보기엔 보석류는 그냥 사치품일 뿐이니 나름 실용적인 선물을 해야한다는 의식이 있는 거 같아요.

  • 5. .. .
    '13.12.29 11:27 PM (39.120.xxx.193)

    덧글을 달꺼면 몇줄안되는 원글을 좀읽고 다세요.
    렌즈 사줬다잖아욧

  • 6. 알랑가몰라
    '13.12.29 11:28 PM (211.234.xxx.208)

    혹시
    아침 식사로
    매일토스트를 같이 먹자는
    프로포즈는
    아닌가요?

  • 7. zzz
    '13.12.29 11:28 PM (175.209.xxx.70)

    카메라렌즈 먹튀인가요

  • 8. 님은
    '13.12.29 11:29 PM (115.23.xxx.97)

    아, 카메라렌즈..

  • 9. ㅉㅉ
    '13.12.29 11:30 PM (175.212.xxx.141)

    렌즈가격이면 다이아말고 패션반지 좋은거라도 하나 사줄법한데 으휴...ㅠㅠ

  • 10. ...
    '13.12.29 11:31 PM (211.176.xxx.30)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헤어지세요.

  • 11. 반지의 제왕
    '13.12.29 11:34 PM (81.66.xxx.136)

    주고받은 선물의 가격차가 있으니 미안했는지 제가 핸드폰 바꿀때 보태겠다 이런말 하네요
    선물 돈차이 신경쓰여 속상한건 절대 아니고요
    그런걸로 삐질사이도 아니라고 혹시모르니까 확실히 말씀드려요

  • 12.  
    '13.12.29 11:36 PM (114.207.xxx.219)

    아직 결혼까지 할 생각은 없나 보네요.
    토스트기 기억했다 사 주는 걸 보면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리고 보석 받고 싶다고 말하면 보석 사달라는 줄 알지
    반지 받고 청혼해야겠다고 생각할 남자들 많지 않을 겁니다.
    잘못하면 남친에게 보석이나 명품 뜯어내려는 된장녀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보석을 선물로 받고싶다고 하면서 알아듣길 바랬는데"

    알아듣기를 바라는 건 님 마음이고,
    보석을 받고 싶다면 남자들 대부분은 '이 여자 나 호구로 보고 명품 뜯어내려나?' 이런 생각합니다.

    보석 선물 받고 싶다라는 게 일반적인 명제로 '청혼'을 의미하지는 않으니까요.

    님이 입장 바꿔서 아직 결혼 진지하게 생각 안 하는 사이의 여자가
    '보석 선물 받고 싶어' 이러면 청혼이라기보다는 남친에게 명품 사달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겁니다.

  • 13. 와우
    '13.12.29 11:36 PM (58.236.xxx.74)

    그래도 카메라 렌즈 선물하시는 거 보니, 통도 크고 센스도 있으신 분인데.
    남친의 둔감함이 안습이네요 ㅠㅠ

  • 14.
    '13.12.29 11:36 PM (223.62.xxx.246)

    그글 기억나요
    청혼받고 싶다던

    확실히 결혼에대한 직구 던지시는게

  • 15. 반지의 제왕
    '13.12.29 11:36 PM (81.66.xxx.136)

    것보단 왜 실용에 목숨걸어 여자맘 몰라주는지 정말 야속하네요
    저도 방금 쓰레기의 거꾸리 생각했는데....ㅠㅠ

  • 16. 남친이
    '13.12.29 11:37 PM (211.117.xxx.78)

    결혼생각 아직 없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 17. 반지의 제왕
    '13.12.29 11:38 PM (81.66.xxx.136)

    게다가 전 아침저녁 밥심으로 사는데...ㅠㅠ

  • 18. ...
    '13.12.29 11:39 PM (39.120.xxx.193)

    헤어질것까지야 있나요.
    센스있게 좀 해주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 드물더라구요.
    요새는 결혼식 날 받아놓고 청혼하더만요.
    그래서 연예인들도 보면 결혼전에 인터뷰 할때 청혼했냐 물어보면 아직 못했다소리 왕왕하잖아요.
    일반 사람들도 많이 그래요.
    좋은 사람이면 어쩌겠어요. 옆구리 더 깊게 찔러가며 가르쳐가면서 살아야죠.
    잘하면 생일엔 밥솥받으시겠어요.^^

  • 19. 그러니까
    '13.12.29 11:39 PM (211.202.xxx.240)

    남친은 카메라 렌즈를 갖고 싶어 해서 렌즈 사줬고
    님은 코스트기가 고장나서 사야겠다 했더니 그거 사줬는데
    문제는
    5년 사귄 사이고
    님은 반지와 함께 청혼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보석 갖고 싶다 했는데 남친이 눈치 없이 생깐 사건이란거죠?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실용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아직 청혼할 마음이 없어보이는데요.

  • 20. 유머를 다큐로
    '13.12.29 11:40 PM (119.203.xxx.61)

    재미있네요 ㅎㅎ

    남자분 센스꽝

    원글님은 여유롭게 썼는데, 이런 글에 정색하는 댓글 꼭 있군요.

  • 21. ...
    '13.12.29 11:42 PM (211.176.xxx.30)

    원글에서 여유 요만큼도 못 느꼈는데 말이죠.

    굉장히 서운해하고 상처받은 맘이 느껴졌달까요? 그러고도 본인은 쿨한척 하니 원...

    저 같음 돌직 날립니다. 5년정도 만났음 좀 그래도 되잖아요?

    뭐하러 여기에 이런글 쓰며 이해받길 바라고 있을까...

    남들은 원글이가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고, 또 관심도 없어요.

  • 22. ...
    '13.12.29 11:49 PM (39.120.xxx.193)

    젊은 처자가 연애하면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
    다 겪어본 언니들 앞에와서 얘기해 볼 수도 있는거지
    까칠하게 구시긴
    사랑은 사랑이고 한켠에 서운한건 서운한거지
    원글님이 뭐랬다고

  • 23. ..
    '13.12.29 11:49 PM (121.162.xxx.218)

    댓글이 넘 심각하네요. --

    제 남편도 요상한 선물만 들고 옵니다.
    나는 관심도 없는 책, 지 좋아하는 인형...

    보석류 생애 단 한 번 받았어요.
    내가 보석류는 그리 싫다 말했건만...
    저는 반지 목걸이 이런거 안좋아 하거든요. --"

    몇 년 전부터 그냥 내가 맘에 드는 걸로 살게 절대 뭐 사오지마 이럽니다. --;;;
    남편도 지 좋아하는 걸로 알아서 사게 둡니다.

  • 24. ..
    '13.12.29 11:51 PM (219.241.xxx.209)

    삼천포처럼 적금 만기되면 청혼하려는건지도..

  • 25. 윗님은
    '13.12.29 11:55 PM (211.117.xxx.78)

    보석이 싫다고 한거고 원글님은 보석이 받고 싶다고 한거잖아요
    그런데 토스트기를 사온거지.

  • 26.
    '13.12.30 12:10 AM (123.213.xxx.218)

    보석류랑 토스트기랑 묘하게 발음 잘못하면 비슷한 것 같기도??

  • 27. ..
    '13.12.30 12:13 AM (121.162.xxx.218)

    저는 보석류 싫다는대도 사줬다는 거죠.
    원글님은 그렇게 보석을 원했는데도 안사주고.

    고로 남자들은 여자들이 원하는 물건 꼭 집어 사주거나 싫어하는 선물을 피해주는 종족이 아니란 소리죠.

    선물은 그냥 지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사줌.

  • 28. ........
    '13.12.30 12:34 AM (175.214.xxx.70)

    토스터기 거꾸로 들고 털어는 보셨나요?

  • 29. 아이고배야빵터짐
    '13.12.30 12:48 AM (211.58.xxx.175)

    윗님 센스짱!! ㅋㅋ

  • 30. ㅇㅇ
    '13.12.30 12:48 AM (119.69.xxx.42)

    근데 청혼은 꼭 남자가 해야만 하는 건가요?
    여자는 받기만 하고?

  • 31. 생일선물로
    '13.12.30 12:52 AM (218.237.xxx.10)

    남편한테 골프채 받았다는 분과
    언어번역기 받았다는 분. .
    라디오에서 들은 적 있어요.
    남편이 선물해주고 지가 쓰더라는 ㅍㅎㅎㅎ
    남친이랑 결혼하면 그런 남편으로 발전할 수도 있을 듯 ㅎㅎ

  • 32. 호랭이
    '13.12.30 1:02 AM (211.222.xxx.116)

    전에 호랭이 받았다는분 생각 나네요.


    원글님 꼭 집어서 나는 이렇게 저렇게 청혼도 받고싶고 무슨 반지가 참 예쁘더라 .
    필히 이렇게 얘기를 해줘야 알아 먹습니다..
    부디 다음에는 성공 하소서...

  • 33. 반지의 제왕
    '13.12.30 1:39 AM (81.66.xxx.136)

    솔직히 선물 받곤서는 서운하고 야속한? 마음이 커서 얼른 글 올린건데 올리길 잘한거 같아요.
    센스있는 님들 댓글보고 마음이 많이 누그러지네요.
    둔한 남자들... ㅜㅜ 캐치 못했을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어느 윗님 댓글 보고 혼자서 보석류랑 토스트가 비슷하게 들리나 싶어서 혼자 발음해보기까지 ㅎㅎ

  • 34. 반지의 제왕
    '13.12.30 1:45 AM (81.66.xxx.136)

    꼭 청혼이 받고싶다고 생각하다보니까 선물의 의미를 너무 진지하게 생각한것 같아요..
    전에 썼던 글에 댓글 달아주신 내용 참고해서 돌직구를 좀 던져야 되려나 봅니다.
    생뚱 맞은 남자에게 청혼 바랄 정도로 제가 정신없는 애는 아니고요 ^^;;
    주변 정황을 살펴보건데 이쯤하면 청혼을 받을때도 됐는데 어째 얘기가 없다 싶어서요....

  • 35. 반지의 제왕
    '13.12.30 1:51 AM (81.66.xxx.136)

    위에 어느님 댓글 읽고 박스도 안열어본 토스트기 급하게 열어서 거꾸로 뒤집었는데
    설명서랑 개런티 증명서 나오네요 ㅎㅎㅎ
    제가 유심히 살펴보는 줄 안 남친이 쪼르르 달려와 이걸 잡아댕기면 무슨 기능이 되고 어쩌구 합니다 ㅎ
    웃고 말지요 ㅜㅜ

    작년엔 dr dre헤드폰 (제 라이프 스타일과는 전혀 상관없는데도), 그 전 해엔 노트북 바꾸느데 보태주었고 (단 본인이 추천한 기종으로 바꾸어야 하는것이 조건이었고요), 수중30 미터에서도 방수 짱짱한 시계 (아웃도어와 저는 담 쌓았습니다.), 딱 한번 가방선물 받았는데 쌤xx이트 기내용 여행가방 사주었고요..

  • 36. ㅇㅇ
    '13.12.30 1:57 AM (1.234.xxx.155) - 삭제된댓글

    ㅎㅎㅎ웃고갑니다. 남친센스가 땅굴을 파네요. 눈치옶는 실용파남친. 다음생일에 신혼여행을 선물로주는건 아닌지 염려되네요.

  • 37. ..
    '13.12.30 2:33 AM (110.14.xxx.9)

    꼭집어서 가르치세요
    안그러면 몰라요 남자들은

  • 38.
    '13.12.30 2:57 AM (211.38.xxx.177)

    읽다보니
    남친이 결혼 생각 있는데
    꼭 프로포즈라는 형식을 거쳐야한다는 생각은
    못하는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 꺼내보세요

  • 39. ...
    '13.12.30 4:40 AM (121.168.xxx.52)

    자정 넘어서도 같이 집에 있는 거예요?

  • 40. 반지의 제왕
    '13.12.30 7:05 AM (81.66.xxx.58)

    제가 외국에 살거든요.
    제가 댓글 단 시간이 한국시간으로 새벽시간이어서 윗님께서 물어보신것 같은데,
    혹시 자정넘어서 같이 집에 있는거 때문에 토스트기 받은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예리하셔라...^^

  • 41. elodie
    '13.12.30 9:16 AM (182.214.xxx.123)

    ㅋㅋㅋㅋ
    남친센스가 땅굴을 파네요. 눈치옶는 실용파남친2222222222
    한참웃었습니다 ㅠㅠ 거꾸리가 뭔가 해서 찾아보고 또한번 배아프게 웃고요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남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받기 하자니까 손톱깍이세트 사 왔어요 ㅋㅋㅋ 웃긴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딱 맞는 선물이긴 했지만 . 즐기면 즐길만 하지 않나요 ? ㅋㅋㅋ 아참. 닥터드레도 웃겼어요 ㅋㅋㅋㅋ 필요 없으면 그거 비싼 애물단지로 전락하잖아요 격하게 웃어서 죄송해요 ㅋㅋ

  • 42. 용감씩씩꿋꿋
    '13.12.30 10:11 AM (59.6.xxx.151)

    ㅎㅎㅎㅎㅎㅎ
    저희 남편에게 앞으론 선물 줄때 카드도 넣어줘요 그래야 언제 준 건지 알지
    했더니
    새 카드 한 묷음 넣어주던데요^

    남친 성향이 그러시면
    나 결혼하고 싶고, 대신 청혼처럼 근사하게 반지해줘 하세요

    남자가 청혼하는게 낭만적인거 같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남자가 청혼하고 여자가 예스라는 것도 좋다는 의미고
    여자가 결혼할 마음 없이 만나는데 남자가 결혼하자 해야 그러지 뭐 하는거
    좀 글차나요
    낭만적이라는 선입견만 뺀다면 이제 자연스럽게 우리 결혼할까? 언제뜸?
    도 좋을텐데요

  • 43. 님남친 선물스타일
    '13.12.30 9:36 PM (218.148.xxx.205)

    타블로생각나요

    리미티트 운동화...

    ( 본인은 엄청 의미부여하고 힘들게 구했는데...정작 와이프 강혜정은 시큰둥)- 그래도 커플로 신고 인증은 했더만요

    선물목록보니...
    방수시계,기내용가방 ,헤드폰,노트북( 그것도 사는데 보탬)
    본인이 좋고 관심있으면 남들도 그럴거라 착각하는거같음

    남자들 많이들 그렇더라구요~~~^^

  • 44. 탱고레슨
    '13.12.30 10:53 PM (114.202.xxx.225)

    아놔...연애시절 해병대였던 남편...어디서 쌔무 군화 젤작은 싸이즈 250을 어렵게 어렵게 구해와자랑스런 얼굴로 제앞에 땋!! 커플화로 신자고...그걸 어찌신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어이없지만 그맘이 갸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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