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관에 바람이 들어와서 문풍지 붙였더니

.. 조회수 : 3,952
작성일 : 2013-12-29 22:36:52
일주일새에 곰팡이생기고 현관바닥에 물기까지 생기고 곰팡이가 방안벽까지 올라와서
문풍지도 떼버리고 커텐달았는데 보일러 한두시간에 한번씩 돌아가게 해놨는데도 
춥고 가스비만 엄청 나오네요
곰팡이 안생기게 하는 방법 없나요?
저기서 살짝씩 들어오는 바람이 가스비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걸까요?
방법없나요ㅠㅠ
IP : 115.136.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
    '13.12.29 10:38 PM (180.227.xxx.92)

    현관문에는 방풍이를 쳐야 돼요. 방풍이 검색 해보세요. 현관문 찬바람 많이 잡아줘요

  • 2. 저는 작년에
    '13.12.29 10:43 PM (203.247.xxx.20)

    암막 커튼 같은 걸로 내렸었는데, 그래도 바람이 약간은 들어오길래,
    올해는 현관문 안쪽에 뽁뽁이를 현관문 사이즈보다 약간 크게 해서 붙였어요.
    틈을 자연스럽게 막아줘서 바람 잘 안 들어오더라구요.
    습기차거나 곰팡이 없구요.

  • 3. 그래서
    '13.12.29 11:00 PM (222.236.xxx.27)

    현관안쪽에 중문을 다는군요

  • 4.
    '13.12.29 11:06 PM (1.250.xxx.39)

    저흰 중문에 투명테잎같은 문풍지했어요.
    틈새 바람 장난아니던데. 깔끔하니 좋네요.
    현관 큰창에 뽁뽁이하고요.

  • 5. ㅇㅇ
    '13.12.29 11:27 PM (117.20.xxx.27)

    인터파크에 현관문가스켓 검색해보세요
    아파트현관문전체테두리에 고무패킹이 있는데 오래되면 삭아서 그사이로 바람이 들어왔었는데 그거 갈고 거의 차단되는거같아요
    7000원정도에 배송비 별도였어요
    제품설명 잘보고 본인집현관문 잘 살펴보시고 맞으면 갈아보세요 여자혼자서도 아주 손쉽게 교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관문과 벽틈새에 끼워넣는거라 접착제 필요없이 깔끔하고 몇년정도는 계속 제역할 해줄듯해요

  • 6. 제습기
    '13.12.29 11:29 PM (1.247.xxx.133)

    제습기 틀어 놓으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 7. ..
    '13.12.29 11:49 PM (118.221.xxx.32)

    좀 추운게 낫지 곰팡이는 해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310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75
338309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722
338308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70
338307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469
338306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148
338305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102
338304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5,015
338303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357
338302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2,026
338301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3,239
338300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100
338299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94
338298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648
338297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336
338296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78
338295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640
338294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328
338293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470
338292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235
338291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342
338290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256
338289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94
338288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646
338287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하루정도만 2013/12/30 944
338286 박근혜의 철도파업 강경대응은 더 큰 전략의 일부분 4 박근혜의전략.. 2013/12/30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