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교통사고 목격후 진정이 안돼요
1. 얘기만 들어도 끔찍하네요
'13.12.29 7:30 PM (175.116.xxx.194)자꾸 떠올리지 마시고 다른 생각하세요
2. ...
'13.12.29 7:32 PM (112.155.xxx.92)아우 가뜩이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원글님한테 첫번째 댓글님 굳이 그런 자세한 묘사는 필요없을 듯 한데요.
3. ᆢ
'13.12.29 7:43 PM (175.118.xxx.248)빨리 청심환이라도 드세요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4. 첫댓글
'13.12.29 7:43 PM (175.177.xxx.4)정말 모르고 읽고 에휴
표현이 참 리얼하시네요 ㅠㅠ5. 저위의 ㅁㅁ님
'13.12.29 7:44 PM (223.62.xxx.131)평소에도 눈치없다는 소리 들으시죠?
뭐 좋은일이라고 그렇게 세세하게 묘사해 쓰는지..
괜히 읽어 기분 언짢네요6. 미네랄
'13.12.29 7:54 PM (116.36.xxx.30)저는 도로연수첫날 사고나는거 목격하고 힘들었어요..학원 내에서 강사를 치는,,,,
7. 정말
'13.12.29 8:10 PM (58.78.xxx.62)이런소식 들을때마다 무서워요
조심해서 운전한다고 해도 나만 조심해서
되는 문제도아니고.
보행자도 조심해야 하는데 막무가내로
무단횡단 하는 사람도 많고...8. 헉!
'13.12.29 8:14 PM (117.111.xxx.161)정말 무서워요. ㅠㅠ
9. 아아...
'13.12.29 9:15 PM (125.132.xxx.205) - 삭제된댓글원글님 심정 너무 이해돼요
전 자전거 타고 가던 고등학생이 자동차에 부딪히는 걸 목격했는데 충격이 컸어요
한참동안 진정이 안 되더라고요
사고나신 분 경미한 상처이길 바라고 원글님도 얼른 마음 다스려지길 빌겠습니다10. ㅇㅇ
'13.12.29 11:50 PM (116.37.xxx.149)운전하는 저로선 늘 무서워요ㅠ
11. **
'13.12.30 1:09 AM (165.132.xxx.54)emdr 치료 받으세요
kbs 스페셜 마음 시리즈 4편 기억을 지워라 다큐멘터리 보시구요12. **
'13.12.30 1:09 AM (165.132.xxx.54)EMDR 영상 입니다.
http://www.dailymotion.com/video/xudhap_kbs-%EC%8A%A4%ED%8E%98%EC%85%9C-%ED%8...
KBS 스페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마음' 제4편 - 기억을 버려라에
EMDR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대략 35분부터 자세히 나옵니다.
그 전에는 PTSD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13. ㅇㅇㅇㅇ
'13.12.30 9:37 AM (14.40.xxx.213)저도 살면서 몇년에 한번씩 꼭 목격 하는거 같아요
보기도 힘든데 그거 구경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더군요.
전 젤 충격적인게 잠실대교 버스타고 건너는데 그 대교를 하얀 말티즈가 뛰어와서 바로 치이는 장면....
버스에서 우는 사람도 있었어요..
이건 정말 고딩때였는데도 안잊혀지네요...14. 지나다가
'13.12.30 5:01 PM (223.62.xxx.103)운전면허 쉬이 따는게 문제가 아니라
교통법규들을 안지키는게 문제!
해외살이 오랫한 저로선 빨간불에도 지나는 차들,
주차위반 싸인 무시하는 처사들..
횡당합니다.
선진국이 요원하더이다.15. ㅜㅜ
'13.12.30 5:55 PM (211.186.xxx.136)정신놓고 무조건 주행본능만 넘치는 차들이 많은것같아요
건널때 잘보고 건너야합니다16. 군인들도
'13.12.30 6:44 PM (175.117.xxx.26)우리들이 그런 사고 하나 목격해도 오래도록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자꾸 생각나고 그러는데 전쟁터에서 일쑤 사람 죽는 장면 목격하고 원하지 않음에도 사람을 죽여야 하는 군인들의 트라우마는 어떨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전쟁이 일어나면 안되는데 우리나라도 내년에 전쟁난다는 소리가 들려서 걱정스럽네요.
17. 저는요
'13.12.30 7:19 PM (221.162.xxx.139)아침프로에 블랙박스 동영상 보면 운전하기 겁나요
18. 고딩때..
'13.12.30 7:57 PM (211.214.xxx.66)월남전 참전하셨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아이들이 전쟁때 얘기 해달라고 하면 지으셨던 묘한 표정이 생각나요.
참 인자하셨지만 눈빛이 좀 남달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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