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 사주팔자 그런거

궁금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13-12-29 15:33:19

토정비결이니 운이니 사주팔자니 그런거

대체 얼마나 맞는 얘기일까요?

사주팔자에서 벗어날수 없고

운에서 벗어날수 없고

뭐 그런건가요?

IP : 222.110.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 하세요.
    '13.12.29 3:49 PM (222.234.xxx.15)

    그걸 받아들이고
    살피고 또는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겐 영향 받을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사는 세계 밖의 영역인
    영계에는 악한 천사들 악귀들이
    있고 이들이 인간사를 지배 한다고 합니다.
    고린도 후4:4참조
    그들의 조작 또는 영향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아예 관심을 끊어버려야 합니다.

  • 2. 피터캣
    '13.12.29 4:28 PM (124.53.xxx.228)

    저도 연말이라 내년신수 보러가고 싶긴한데 정말 역술가 선택 신중해야 되요.
    남의 돈 받으면서 사람 빈정 상하게 하는 사이비 간혹 있더라고요. 만세력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는 역술가도 생각보다 많더라는ㅡㅡ

  • 3.
    '13.12.29 4:37 PM (182.215.xxx.97)

    저도 잘 모르지만 그 일에 정통하신 분을 아는데요.
    사주를 보려면 뭐 천간과 지간을 알아야 하는데
    그 천간이란게 워낙 시시때때로 변해서
    그걸 사람이 도저히 알 수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결론은 사람의 미래는 누구도 알수가 없답니다.
    아버지 아시는분중에 김일성 사망을 맞춰서 유명하신 분이 있는데
    연세가 80이 넘으셨죠. 그분도 점은 봐주시면서
    그 나이까지 오로지 역술만 공부해도 모르는게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니 길가다 젊은 사람들이 책 몇권 대충보고 상담하는거 보면...
    뭐 그냥 재미로 보는 정도로만 생각하길 바랍니다.

  • 4. 메이
    '13.12.29 8:12 PM (61.85.xxx.176)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에서 외계에서 온 김수현이 그런말을 해요. 사람이 철들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기 때문에 한번 도와준다고 해서 일어날 일은 안 일어나진 않는다고... 그 말 저도 동감해요. 그래서 소 귀에 경읽기라는 말이 있나봐요. 자신도 바꾸기 힘들고 타인은 더 바꾸기 힘들고 그런게 운명이죠. 하지만... 방법이 없진 않아요. 진실한 사랑을 찾으면 나와 상대의 운명을 바꿀 수 있죠.

  • 5. 메이님?
    '13.12.29 11:20 PM (222.110.xxx.206)

    왜 진실한 사랑을 찾으면 나와 상대의 운명을 바꿀수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070 교육부 “최종 승인한 역사교과서 내용 또 수정” 2 세우실 2013/12/30 600
338069 두반장 처치곤란이네요 어찌 없애죠 9 ㅇㅇ 2013/12/30 1,879
338068 박근혜 1만원 문화상품권에도 세금 걷겠다 3 상품권에도 .. 2013/12/30 2,243
338067 JTBC에서 학부모님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2 hviole.. 2013/12/30 1,537
338066 서울이나 경기도에 논어 배울 수 있는곳 있을까요? 6 .. 2013/12/30 795
338065 CJD 광우병 급증 기사보셨나요? 5 카레잡채 2013/12/30 1,803
338064 여성 우울증, 집지키고있는 개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가요? 10 ........ 2013/12/30 2,920
338063 일간워스트 유해사이트 차단 뜨네요 5 2013/12/30 890
338062 해가 갈수록 연말연시 분위기 정말 안나네요... 4 무덤덤 2013/12/30 1,619
338061 로맨스소설재밌게 읽으신거 추천좀 해주세요~ 2 아침 2013/12/30 2,210
338060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4 폴고갱 2013/12/30 1,172
338059 (종합)철도노조 파업철회 결정…복귀일정 조율중 13 이명박특검 2013/12/30 1,492
338058 새해에는... 인생의 큰 전환기가 예상되네요. 6 새출발 2013/12/30 2,335
338057 볶음밥 소스 2 맛난볶음밥 2013/12/30 2,573
338056 무청시래기 어디서 사시나요? 8 ... 2013/12/30 1,479
338055 아들이 파리에서 휴대폰 소매치기 당했다네요 3 당황 2013/12/30 2,484
338054 일간워스트 재밌어만 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2 cindy9.. 2013/12/30 891
338053 제삿날 질문.. 4 궁금 2013/12/30 1,196
338052 애 대학 합격하면 양가 식구들한테 한턱 내야하는 건가요? 13 질문 2013/12/30 3,552
338051 어제 울 애랑 같은 반 엄마를 만났죠 4 민망 2013/12/30 1,888
338050 핫초코 *떼 광고에 나오는 아이 정말귀엽네요.ㅎㅎ 19 귀요미 2013/12/30 3,412
338049 태도점수는 만점들 받지 않나요? 4 보통 2013/12/30 1,120
338048 철도파업 여론조사 13 ytn 2013/12/30 1,203
338047 저 어제 신랑신부 중간에서 사진찍었어요 ;;;;;;; 3 ........ 2013/12/30 1,973
338046 뇌에 구멍 생기는 CJD 환자 역대 최고 18 . 2013/12/30 3,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