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아래층에서 개키우면

...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3-12-29 15:19:42
윗층에 많이 시끄럽나요?
새로 이사갈집 아래층에서 개를 키우네요
엄마 혼자사실집이라 조용할텐데 아래층에서 개소리로 시끄러울까봐 걱정이네요
IP : 58.148.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9 3:29 PM (114.205.xxx.107)

    시츄키우는데 전혀 안짖어요..가끔 배달 같은거 오면 한 몇번 짖는 정도

  • 2. 우리개는 안짖는다고 합니다.
    '13.12.29 3:33 PM (61.101.xxx.214)

    우리 옆집, 윗집 개 키우는데 개주인들은 우리개는 안짖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주인 없을 때 엄청 짖습니다. 1시간 2시간 내리 짖습니다.
    낮에 외출하면서 불 안켜놓고 저녁 늦게 오는 경우 깜깜해서 더 무서운지
    내내 짖습니다. 그러다가 멈추는데 잠시 후에 개주인들이 돌아옵니다.
    청각이 발달해서인지 개주인 차소리나 발걸음 소리는 멀리서 들려도 알아듣는지
    멈추는데 개주인들은 늘 우리개는 안짖는다고 합니다.

    우리개가 안짖는게 아니고 주인 있을 때만 안짖는겁니다.

  • 3. 우리 아래집은
    '13.12.29 3:45 PM (211.117.xxx.78)

    발소리만 나면 그렇게 짖더군요.
    계단 내려갈때마다 짜증--

  • 4. 살아봐야 알죠
    '13.12.29 3:46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윗집에 갓난애기랑 비글도 키우는데
    엄청 짓었어요 아기도 엄청 울고 화장실
    환풍기로 다들려서 힘들었는데
    주위에서 계속 민원 넣었나봐요 계속 방송 하더라고요
    개가 많이 짓어서 주민들이 힘들어한다고
    요샌 멍뭉이가 한번 컹하고 말던데
    스파르타로 교육 시켰나봐요

  • 5. 저희집 포함
    '13.12.29 4:09 PM (211.178.xxx.40)

    위 아래 다 개 키우는데 시끄럽지 않아요.
    요새 아파트에 낯선 사람이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만 키우는 개들은 짖는 것도 그닥 열심적이지 않고 그러네요.

    결론은 걱정하실 필요 없을거라는거...

  • 6. ㅇㅇ
    '13.12.29 4:23 PM (112.151.xxx.29)

    저희 아랫집이 개를 키웠었는데 짖는건 그런대로 참을만했는데
    냄새가... 베란다에서 개를 씻기는지 배변을 보는지 여름에 베란다 문만열면 냄새가 심했어요.
    너무 심해서 여름에 문도 못열고 비오는 날엔 비린내가 그렇게 나더군요.. 역겨운...
    참다참다 포스트잇을 현관문에 붙이고 왔어요. 강아지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그랬더니 강아지 거처를 옮겼는지 냄새는 안났어요.

  • 7. ㅜ_ㅜ
    '13.12.29 4:28 PM (116.122.xxx.45)

    저희도.. 윗분처럼, 소리보다는 냄새.
    베란다에서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베란다 우수관으로 개냄새 엄청 나요.
    요새는 겨울이라 베란다 문을 닫아놓고 사니까 나갈 때만 냄새 나는데, 여름에는 늘상 문을 열고 사니까...
    냄새 냄새 아우.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몰라서 말을 못하고 그냥 살아요. 흑.

  • 8. 시끄러운거 맞아요.
    '13.12.29 4:31 PM (116.39.xxx.32)

    개가 짖어대는데 안시끄러울리가있나요...
    우리 아랫집도 개 짖는소리;;; 들립니다.

    공동주택살면서 개 키우는거 매너는 아니죠

  • 9. 바지런히 치우면 되는데
    '13.12.29 4:54 PM (14.32.xxx.195)

    냄새도 소음도 잘 갈무리하려면
    부지런해야 할 듯.
    꼭 부지런하고 깔끔진 이웃만나시길 바래요..

  • 10. ...
    '13.12.29 7:57 PM (180.65.xxx.185)

    키우는 사람은 안짖는다고 생각하나..
    짖어요. 집에 사람이 없으면 더 짖어요ㅜㅜ

  • 11. ..
    '13.12.29 8:00 PM (118.221.xxx.32)

    개 나름이죠
    주로 누구 올때 짖는데 .. 주인이 집에 있으면 제지 시키니 덜하고요
    없으면 더 심해요

  • 12.
    '13.12.29 10:24 PM (175.223.xxx.17)

    저희 개 택배기사 올 때만 짖는데요
    혼자 있으면 아예 안 짖고요
    아래층 개도 마찬가지던데..
    잘 짖는 성향의 개도 주인이 싫어하거나 안된다고 하면
    잘 안 짖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그런 주인의 의도를 안 따라주는 개들도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416 새해 소망 써봐요 13 이루어진다 2013/12/30 1,119
338415 집에서 춤추는 여성들 모음 우꼬살자 2013/12/30 900
338414 성격을 본다면서 여교사? 흥흥 2013/12/30 1,383
338413 떡국 끓이는 가래떡은 꼭 말리세요^^ 3 떡떡 2013/12/30 3,430
338412 朴대통령 ”SNS 유언비어 방치하면 국가적 큰 혼란” 30 세우실 2013/12/30 2,471
338411 무나물한 무 Drim 2013/12/30 673
338410 익은 김장김치에서 왜 쇠냄새같은게 날까요? 3 김장김치 2013/12/30 1,562
338409 우리집 외동이 유치원생 엄청 치대서 2 .. 2013/12/30 1,496
338408 새 밥 해 놨는데 식은 밥 먹고 간 남편 7 사과 먹고 2013/12/30 2,642
338407 수육 망했어요. 원인이 뭘까요 18 2013/12/30 3,625
338406 아이들 방학에 뭐하고 지내나요 1 초등고학년 2013/12/30 873
338405 속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는 정수기 있나요? 3 201208.. 2013/12/30 1,111
338404 어제 개콘에 오로라공주 디스한것 보셨나요? 11 임성한ㅋㅋ 2013/12/30 6,089
338403 드디어 위기의 주부들 다봤어요(스포포함) 6 흑... 2013/12/30 2,836
338402 간식만들기 2 *** 2013/12/30 858
338401 글내용은 삭제합니다... 41 밍크코트 2013/12/30 6,935
338400 ‘코레일 부채 17조’ “이명박,국토부,오세훈" 때문.. 2 이명박특검 .. 2013/12/30 1,237
338399 기타를 사고 싶어요?? 2 2013/12/30 1,050
338398 산본, 금정, 의왕 어디로 집을 구해야할지 고민이예요 7 moving.. 2013/12/30 2,186
338397 추간판 탈출증 상해? 질병? 3 ... 2013/12/30 1,940
338396 양주 시세는 어디서 참고하면 되나요? 중고매매시 2013/12/30 713
338395 이래도 철도노조를 옹호하고 싶은가 53 길벗1 2013/12/30 2,403
338394 흙(돌)침대..절전 노하우 공유하기 4 솔로몬 2013/12/30 1,826
338393 머리 기름냄새 나기 시작하는 아이...샴푸 뭐로 쓸까요? 9 샴푸 2013/12/30 6,777
338392 시어머니 유품을 받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8 싱글이 2013/12/30 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