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게 없네요
여행이라도 가고 싶다만..
그럴 여건이 안되고 그냥 무의미하게 마지막 2013년을 보내긴 싫은데 다들 어떤 계획이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이신분들 31일날 다들 뭐하시나요?
비타민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3-12-29 13:31:43
IP : 211.234.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홈런볼
'13.12.29 1:36 PM (223.62.xxx.96)전 미혼 친구와 국립극장 제야음악회요 ㅋㅋㅋㅋ 앤인이 없어용
2. 저도고민
'13.12.29 1:46 PM (121.162.xxx.105)나이 서른. 친구들 대부분 기혼이거나 애인있고. 저도 기혼이긴 한데 신랑이 외국나가 있는게 함정 ㅠㅠ 아랫목에 몸 파묻고 미드만 줄창보내요 ㅠㅠ 동네 유명하고 큰 찜질방이나 갈까 생각중이네요.
3. ㅡㅡ
'13.12.29 1:51 PM (220.78.xxx.223)방구석에서 나이 한살 더 먹는구나..하면서 우울해 할듯 해요..그냥 아무것도 안하려고요
4. ...
'13.12.29 2:09 PM (119.203.xxx.50)전 그날 직장기숙사에서 혼자 보내야 하는데 정말 암울하네요 ㅠ
티비나 멍하니 봐야져 뭐5. 연말시상식과
'13.12.29 2:42 PM (115.23.xxx.97)아... 우울해야하나?
머 춥고 나가 돌아다니고프진 않는데
심심하긴 할 듯 해요.
우띠 댓글 단 사람끼리 파티하믄 좋겠당 ㅋ6. 남편과 단둘이
'13.12.29 3:05 PM (121.147.xxx.125)맛난거 먹으며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자축해야죠 ㅅ_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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