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귀찮게구는인간

직장인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3-12-29 04:48:05
직장에서,
만약 같은 팀원중에 한명이 자꾸 성가시게 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가령,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IM(instant msg)으로 지금 너 뭔일하냐? 뭐는 했냐? 등등....본인이 매니져도 아니면서 자꾸 체팅메시지 보내면서 말시키고....대꾸를 안하고 무시하자니 그 사람성격에 쫄랑 매니져에 달려가 일러바칠게 뻔하고요( 그러면 팀원간의 불화, 커뮤니케이션 스킬부족, 뭐 이런거로 뭐라고 하겠지요)...그렇다고 일일히 시덥잖은 질문에 다 대답해 주자니, 존심도 상하고요....자기가 꼭 내 보스인것 마냥 말하고 대하니 영 밥맛이거든요...그리고 이멜이나 말할때 보면 항상 명령조로 말해서 화나고 기분나빠요..ㅠㅠ

여러분들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말걸어 와도 일일히 다 받아주나요? 그리고, 지시하듯히 명령조로 말하는 사람어떻게 상대하나요?
IP : 173.59.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9 5:04 AM (49.1.xxx.254)

    티나게 똑같이 해주세요. 바로바로요, 시간차 두면 본인이 모릅니다. 그래야 느껴요.
    그 다음엔 잘해주세요. 그래야 내가 성격이 나빠서 다른사람하고 트러블이 있다는 티가 안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696 82 언니들 너무 순진 함 o o 13:34:23 15
1734695 명시니는 경호원들과 썸타며 즐기신 듯 1 13:32:31 142
1734694 비둘기 못오게 하는 방법으로 보냉백? 3 .. 13:27:42 163
1734693 아니 지금 36도 폭염 주위보 3 cest 13:26:34 495
1734692 김건희 특검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압수수색 7 ........ 13:25:11 405
1734691 쓰레기 글엔 먹이 주지 맙시다 11 13:23:48 107
1734690 수박 사려는데 3 .. 13:21:49 171
1734689 순천여행의 추억 3 13:20:06 253
1734688 친구가 이상해져요 14 ㅇㅇ 13:19:24 1,044
1734687 자궁근종 수술후 몸조리 5 . . 13:17:41 226
1734686 사업장 소득 감소분을 보전해준다면 해볼수도 있겠죠 3 주4일제 13:17:37 119
1734685 휴가 어디로 가세요? 4 ㅇㅇ 13:17:35 300
1734684 밑에 트럼프 가랭이 글이 왜 저질이에요? 19 ㅇㅇ 13:17:08 225
1734683 짧은 머리 vs 묶는 머리 뭐가 더 시원할까요 2 여름 13:15:51 338
1734682 이재명 그저 나랏돈을 지 돈처럼 펑펑, 이건 뭐 도지사 시절하던.. 16 경기도로 착.. 13:15:41 560
1734681 공부 프로그램들 3 ... 13:13:37 194
1734680 영구크린 어떤가요? ... 13:13:20 70
1734679 탄산수에 타먹는 유자청 자몽청 등등 맛있는거 3 13:12:54 302
1734678 지볶행 영식인가요? 몽골 그 분 영어가 ... 13:10:06 288
1734677 우리집에서 제일 시원한곳 ㅋㅋ 5 덥다ㅜ 13:09:19 965
1734676 서울대 법대요 8 참 한심합니.. 13:08:50 535
1734675 수원영통쪽 교정치과추천해주세요 교정 13:04:25 55
1734674 82세이신 친정아버지..건강검진 뭘 추가하면 될까요? 3 13:04:10 229
1734673 경력 인정 못 받은 취업일 경우 3 ooo 13:02:33 223
1734672 SK텔레콤 위약금면제인데 다른통신사로 가셨어요? 4 ㅇㅇ 13:01:36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