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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의 리퀘스트 모지혜

스타리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3-12-28 19:30:57

아기의 사연이 너무 궁금하고, 안쓰러워 마음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9개월인데 아기가 엄마도 없이 병원에서 힘들게 치료받고 ㅠㅠ

가까운데면 가서 돌봄 봉사라도 하고 싶네요. 물론 개인정보 차원에서 안되겠지요?

근데, 중간부터 봐서 왜 아기의 부모는 없는지 너무 궁금해요.

혹시 보신 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렇게 방송출연 하면 아기치료비나 이런건 걱정없이 마련되나요?

리퀘스트 이런 거 잘 안 보는데, 아기엄마라 아기가 너무 안쓰럽고, 아기가 칭얼대지도 않고, 요구하지도 않는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그런데 아기가 너무 너무 예쁘고 밝아요.

IP : 112.153.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3.12.28 7:34 PM (114.129.xxx.95)

    보니깐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이인듯 했어요
    간병인 아줌마가 무보수로 자기 사비로 기저귀,분유값 다대고 있대요
    아기가 병원비 낼돈없으면 병원에 서 치료못받고 어쩔수없이 시설로 가야한대요
    너무 예쁜아가던데 보면서 안타깝더라구요

  • 2. 겨울
    '13.12.28 7:35 PM (180.227.xxx.92)

    마음이 참 아름다운신 분이시네요. 사랑의 리퀘스트 홈페이지에서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거나 전화 해보면 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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