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어 삶은거 오래두고 먹을려면요

쭈니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13-12-28 12:56:16
사돈댁에서 문어 삶은거 엄청큰거
보냈는데요
다리하나로 두명이 다못먹겠어요
저걸 어떻게 보관해아
두고먹을수있을까요
그리고 다르게 먹을수있는요리법
좀 가르쳐주세요
IP : 114.207.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8 12:57 PM (14.36.xxx.183)

    급냉...

  • 2. ㅇㄷ
    '13.12.28 1:00 PM (203.152.xxx.219)

    저는 집에서 문어 삶으면 삶은 국물로는 해물탕밑국물로 쓰고
    일단 바로 먹을만큼 빼고 삶은 문어 다리 하나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요.
    냉동된 문어 다시 먹을때는 냉장실로 옮겨서 70프로 정도 해동되면 그때 썰어요.
    (약간 덜 해동된 상태가 슬라이스가 잘됩니다.)써는 동안에 어느정도 해동이 또 진행되고
    식탁에 내놓으면 한 10분정도만에 해동 다 돼요.
    초고추장 찍어먹고요.
    남으면 초밥에 얹어먹어요. 단촛물 만들어서 뜨거운 밥에 부어서 한김 내보낸후
    와사비 조금씩 얹고 슬라이스 한 문어 올려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꿀맛

  • 3. .ㅏㅏ
    '13.12.28 1:01 PM (175.214.xxx.8) - 삭제된댓글

    소분해서 얼려놓으시고 살얼음 낀 상태 정도로
    해동되면 썰어서 샐러드위에 얹히거나
    모든 해물요리에 응용..
    걍 참기름간장에 찍어먹어도되고

  • 4. ..
    '13.12.28 1:02 PM (121.182.xxx.239)

    김냉에서 며칠은 괜찮으니 조금은 보관하고 분량씩 나누어서 나머지는 냉동실 보내세요.
    우리집은 숙회를 주로 먹는데요 김치랑 두루치기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 5. 부럽
    '13.12.28 1:48 PM (121.144.xxx.55)

    다리 하나씩 랩에 잘 싸서 냉동 보관했다가 먹기 한 10분 전에 꺼내놨다가 칼로 얇게 썰어 참기름소금장이나 와사비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드세요. 고마울 선물이네요.

  • 6. 제사용으로
    '13.12.28 3:48 PM (122.37.xxx.51)

    먹곤해요 1년에 한번쯤
    정말 맛있더라구요 참기름소금장해서 먹어요 끼니때마다 먹고 냉동해둡니다 겨울이지만 냉장을 믿을수없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578 백화점 갈때 차려입고 가야되나요? 61 00 2013/12/28 18,801
337577 늦은졸업후 취업,,, 6 ,, 2013/12/28 1,504
337576 연애 잘하시는분들...이렇게 묻는 남자에게 뭐라 답해야 하나요?.. 11 연애상담 2013/12/28 3,994
337575 이명박과 박그네 얼굴의 차이 5 흐음 2013/12/28 1,471
337574 그래도 현실 칠봉이는 7 ........ 2013/12/28 2,607
337573 발달지연 22개월에 어린이집가면 도움될까요 40 코코아 2013/12/28 9,828
337572 지금 추적 60분 보시나요? 무섭네요 4 2013/12/28 4,345
337571 응답하라에서 마지막쯤 나온 김광석노래.. 6 ,,, 2013/12/28 2,167
337570 순자산 10억(실물3억+현금7억)에 월실수령액500이면... 15 수학사랑 2013/12/28 7,864
337569 자식일에 정신을 놓을거 같아요ᆞ 8 내년은 나.. 2013/12/28 3,211
337568 히든싱어 김광석 편이에요 2 오늘 2013/12/28 1,798
337567 추적 60분에 폐암의 윈인이 담배보다도 라돈이 원인이라.. 47 폐암 2013/12/28 19,611
337566 비비큐 치킨타임 아세요? stride.. 2013/12/28 735
337565 순천에서 꼬막정식 먹을데 없을까요? 7 아기엄마 2013/12/28 4,084
337564 최연혜 2012년 4월 "저는 철도 민영화 확고히 반대.. 9 손전등 2013/12/28 1,612
337563 너무 참고만 살아왔네요.. 2 .. 2013/12/28 1,549
337562 올해는 자리 잡을줄 알았는데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7 착잡 2013/12/28 2,888
337561 질문합니다) 인조무스탕 따뜻한가요? 1 ㅇㅇ 2013/12/28 1,457
337560 kbs 그날의 안중근 의사편.. 넘 감동이네요.. 9 행복한생각 2013/12/28 1,116
337559 여기 82쿡은 너무 이상해요.도배했네요 오늘. 66 이건 뭥미 2013/12/28 9,437
337558 응사 보다 눈물이 나네요.. 21 응사 2013/12/28 8,393
337557 모임에서 소외감...... 4 ..... 2013/12/28 3,011
337556 노홍철은 어쩜 저렇게 밝을까요? 36 긍정 2013/12/28 14,445
337555 남편,아이들 두번째 변호인 보러 나갔어요 4 변호인 2013/12/28 1,324
337554 TV조선은 정말 문화적 정신적 충격이네요 27 .... 2013/12/28 4,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