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근혜의 호통

갱스브르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3-12-28 12:17:57

철도 노조가 언론은 유일하게 JTBC만 취재 허용했다고 한다

한편으론 걱정이다

지상파도 납작 엎드려 어용 언론된지 오래고

어리버리한 관료들은 대통령 호통만 떨어지면 앞뒤 안 보고 내달리는데

종편이라는 위치

내년에 있을 재심사

손석희를 규정하는 잣대

어제 오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거 보면

박근혜가 무섭긴 한가 보다

국민들은 짖던지 말던지  폼 잡더만 ...

어느 평론가 말마따나

지금 한국은 전형적인 천민자본주의의 수순을 밟고 있다던데

국민들의 무기력과 무관심을 이용한  절대권력...

대통령이 화를 내야 돌아가는 이 그지 같은 세상!

 

 

IP : 115.161.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뀐애
    '13.12.28 12:24 PM (108.14.xxx.37)

    가짜
    기기 막힌 가짜

  • 2. 노조철수했다는
    '13.12.28 12:44 PM (220.70.xxx.122)

    http://news.donga.com/Main/3/all/20131227/59828605/

  • 3. 어쩌다
    '13.12.28 12:49 PM (211.194.xxx.253)

    저런 이성이 부재한 것에게 장칼을 쥐어주고
    이 춥고 긴 어두운 겨울을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천진난만한 이웃들에게도 언론 기능공들에게도 이 겨울의 냉기가 피해가진 않을 텐데요.

  • 4. 아이피
    '13.12.28 12:49 PM (108.14.xxx.37)

    '13.12.28 12:44 PM (220.70.xxx.122)
    이 아이피가 철수하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함

  • 5. 윗님 그래서?/
    '13.12.28 1:19 PM (220.70.xxx.122)

    이순신 장군 영정을 반드시 챙겨 새 사무실에 걸었다. 지금도 국정원장 관저에는 그 영정이 걸려 있다. 6·25 국군포로를 국정원에 초청해 “그동안 대한민국이 비겁했습니다”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모습은 ‘쇼’가 아니라 그의 진심이라고 주변 인사들은 입을 모은다. 애창곡도 ‘독립군가’다. 국정원 간부들과 회식할 때는 어김없이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아아 이슬같이 기꺼이 죽으리이다”라고 열창한다.

  • 6. 윗님 꼴갑
    '13.12.28 1:37 PM (14.32.xxx.179)

    사진만 발라놓음 모 하나~~
    닭똥같은 눈물ㅋㅋㅋㅋㅋ흘리면 모 하나~~
    입 벌려 노래를 부르면 모 하나~~~
    돌아서면 잊고 마는 닭인것을!!
    닭년이 그냥 닭년일까!
    또 그 닭은 진심이 뭔지도 모른다는게 함정.
    사전을 찾아봐도 이해 못 하는 말이 아마 진심이 아닐런지..
    인생 자체가 거짓과 위선으로 개쩔잖음?? 아 닭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222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5,003
338221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352
338220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2,023
338219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3,214
338218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89
338217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90
338216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646
338215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330
338214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75
338213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633
338212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321
338211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461
338210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231
338209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336
338208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248
338207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92
338206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634
338205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하루정도만 2013/12/30 935
338204 박근혜의 철도파업 강경대응은 더 큰 전략의 일부분 4 박근혜의전략.. 2013/12/30 1,770
338203 영화 '변호인' 최단기간 400만 돌파 3 변호인 2013/12/30 1,191
338202 혹시 텐인텐 오프라인 강의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1 fdhdhf.. 2013/12/30 1,461
338201 항상 다투면 제탓을 하는 남자친구 14 쿠우 2013/12/30 6,533
338200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보고 2만건+ 공유를 기록한 사연 alswlw.. 2013/12/30 1,147
338199 커피 좋아하는 분들~ 도와주세요. 19 원두 2013/12/30 5,056
338198 15개월 아기가 너무 자주 열이 나고...한번 열나면 40도 이.. 7 Yeats 2013/12/30 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