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너무 잔인하죠?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3-12-28 12:12:46
예전에 알던 오빠가 있는데 강아지를 키웠어요
자주 데리고 나와서 종종 봤는데
소변을 못참고 누가 만지면 소변을... 흘리더라구요

나중에 들어보니 하루에 한번만 소변이랑 대변 보게 훈련 시켰다고..

진짜 못됐죠?
그땐 우리집 강아지도 아니고..
저도 너무 어려서 잘모르고.. 그런가보다 하고 잊었는데
문득 생각나요
그 오빠도 어렸을때지만.. 좀 심하게 결벽증이 있긴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정말 이기적이고 못됐네 싶어요..
IP : 211.246.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12.28 12:15 PM (218.236.xxx.152)

    그게 가능한가요
    하루 한번 데리고 나와서 볼일을 보게 했단 말 아닌가요

  • 2. 헛소리 아닌가요?
    '13.12.28 12:16 PM (180.65.xxx.29)

    사람도 안되는걸 동물을 훈련한다고 되나요?

  • 3. ..
    '13.12.28 12:21 PM (14.51.xxx.59)

    잔인하기도하고.. 그렇게 하면 병 생기는데..

  • 4.
    '13.12.28 12:25 PM (182.224.xxx.22)

    병생길거같은데 제가아는언니는 큰개키우는데 하루에 다섯번씩 나가요. 새벽에도 나가고

    집에선 절대 안싸서 외출해야만 소변누는데 가족끼리 번갈아가면서 나가던데...

  • 5.
    '13.12.28 12:26 PM (223.62.xxx.89)

    무슨짓인지.. 겨울에는 소변더 자주보는데
    불쌍한 강아지 스트레스받아 병생길듯
    절대 그렇게못하게하세요. 키우질말던가.못됐다

  • 6. 아놩
    '13.12.28 1:06 PM (115.136.xxx.24)

    그런 훈련이 가능하기나 한가요 ;;;

  • 7. ....
    '13.12.28 1:10 PM (118.219.xxx.21)

    우리개 말안해도 종일 참았다가
    내가 가면 쉬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870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라티시마 플러스 문의 드려요. 5 rose 2013/12/30 3,225
337869 왜 이렇게 삶은 불공평 한가요? 56 하루에 2013/12/30 11,285
337868 승진에서 떨어진 남편. ㅜㅜ 1 ... 2013/12/30 2,613
337867 투애니원 민지 예뻐졌네요.. 1 jc6148.. 2013/12/30 1,567
337866 해운대 센텀 부근 아침식사 할곳 알려주세요. 2 시냇가에 심.. 2013/12/30 3,404
337865 치아교정 와이어 정말 평생하나요? 8 ... 2013/12/30 6,056
337864 18개월 여자조카 먹거리 고민이네요 6 .. 2013/12/29 1,480
337863 이집트 여행 7 궁금해요 2013/12/29 1,612
337862 전세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2 nm 2013/12/29 1,001
337861 매일같은 시간 윗층 발소리가 심해요... 1 2013/12/29 1,580
337860 새누리 유승민 의원 "수서발 KTX자회사, 완전히 잘못된 정책".. 5 금호마을 2013/12/29 1,724
337859 딤채. 생동 기능이라는게 냉동기능인가요? 3 딤채 2013/12/29 13,067
337858 나잇살 붙는 나이는 언제쯤일까요? 21 .. 2013/12/29 5,332
337857 이글 보셨나요? 꼭 서명부탁드립니다(임산부 노약자분들은 조심하.. 10 ㅠㅠ 2013/12/29 1,628
337856 걸그룹들 나이들어 보여요 8 걸그룹 2013/12/29 3,271
337855 이 남자심리는 뭘까요 19 말하지마 2013/12/29 3,653
337854 크리스마스 선물로 토스트기 받은녀자 43 눈물이 2013/12/29 6,646
337853 벤타 세척할때요. 3 다라이 2013/12/29 2,384
337852 회사는 마무리 해주려는 선의까지 이용해 먹는군요 1 2013/12/29 1,020
337851 조선 TV 9 갱스브르 2013/12/29 1,270
337850 다들 그냥 그렇게 사는거겠죠? 4 그냥 2013/12/29 1,975
337849 조상님이 도왔다고 느낀 적 있으세요? 8 오로르 2013/12/29 4,020
337848 샌드위치 이모저모 궁금해요. 4 베베 2013/12/29 1,571
337847 치킨 먹고 싶어요 1 2013/12/29 793
337846 만두속의 지존은 몬가요?? 5 겨울 2013/12/29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