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하는 동료 짜증납니다

-_-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3-12-28 09:16:22
사사건건 공주대접받으려하고.
신경질 짜증 몸에 베어있고
속으로 사람들 막판단하고
자기랑 다른 사람들 악의적으로 보는데
순하고 선한 사람들이 잘베풀면
뭔가 꿍꿍이 있다고 착각하고 비하하고
조금만 편하게 대하면 파들거리며
자길 만만하게 본다 생각하고
최악인건 ... 혼자 열폭하며 학위자랑질하는데
남이 자길무시했다고 착각해서 나오는 반작용...
짜증나서 지적하니, 공격으로 착각해서
좋은 말로 돌려말해도 공격적으로 굴고
심한말 못하는 사람들이 보다 못해 짜증내고
지적질하다 미안해하면, 흥~ 내가 욱했어요!
난 받아줬어요~ 하며 손해의식 장난 아니고...
피곤해서 뒈질거 같아요...
IP : 211.234.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꺼꾸로
    '13.12.28 2:54 PM (1.230.xxx.125)

    본인은 본인이 착하고 순하다는데 저희는 눈치없고 답답하며 얻어먹으려만하는,,,,
    커피값한번 내는 적이 없네요

  • 2. 이건
    '13.12.28 9:06 PM (211.234.xxx.42)

    대체 무슨 개소리야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312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77
338311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722
338310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72
338309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469
338308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149
338307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102
338306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5,017
338305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357
338304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2,028
338303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3,239
338302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100
338301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95
338300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649
338299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336
338298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79
338297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641
338296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329
338295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471
338294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235
338293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342
338292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256
338291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94
338290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647
338289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하루정도만 2013/12/30 944
338288 박근혜의 철도파업 강경대응은 더 큰 전략의 일부분 4 박근혜의전략.. 2013/12/30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