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트레비- 
				'13.12.27 9:25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 제목만 보고는 웃었는데, 상황이 심각하네요. 불쌍한 멍멍이 빨리 낫길 바래요. 
 
 재물손괴죄? 라고 있어요. 경찰에 고소하세요. 개 주인을 안다면요.
 
 그런데 왜 당시에 바로 해결 하지 않으시고?
 
- 2. 아이가 잘못함- 
				'13.12.27 9:26 PM
				 (58.143.xxx.49)
				
			 - 그 부모가 책임있듯
 풀어 놓은 그 백구 쥔장에게 물어달라 해야겠네요.
 치료금 + 위료금
 
- 3. 죄송한데- 
				'13.12.27 9:27 PM
				 (210.180.xxx.98)
				
			 - 웃는분위기 아닌거 아는데 죄송해요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 그심정 이해해요. ㅋㅋ 
- 4. ///- 
				'13.12.27 9:27 PM
				 (14.138.xxx.228)
				
			 - 개주인에게 하세요.
 그 개 주인이 관리를 못해서 일어난 일이잖아요.
 목줄도 안 하고 그냥 방치한거잖아요.
 원글님네 개는 묶여있어서 사람이든 다른 개든 상해를 입힐 상태가 아니었으니
 그 개주인에게 다만 병원비라도 받아내세요
 
- 5. ...- 
				'13.12.27 9:28 PM
				 (112.144.xxx.100)
				
			 - 뭔가 도움되는 얘길 해드리고 싶은데,
 저도 정말 죄송한데 제목이...
 너무... 우껴요.
 미안함다.
 
- 6. 큰개- 
				'13.12.27 9:29 PM
				 (175.194.xxx.87)
				
			 - 위로금 요?  눈이 번쩍 뜨지는데요! 이거 받으면 갈비 사줄거에요.
 
 근데.. 줄까요?
 
- 7. 제목도 웃기고- 
				'13.12.27 9:29 PM
				 (61.43.xxx.76)
				
			 - 내용 너무 웃겨서 죽겠어요ㅋㅋ아이 괜찮나요?치료비 당연히 받아야죠 
- 8. 위로금- 
				'13.12.27 9:31 PM
				 (58.143.xxx.49)
				
			 - 한달치 사료와 갈비 사내라 하세요. ㅋㅋㅋㅋ
 오타작렬일쎄!
 치료금+위료금  ----> 미쳤군!  치료비+위로금임! 금덩어리를 넘 좋아해...
 
- 9. 큰개- 
				'13.12.27 9:38 PM
				 (175.194.xxx.87)
				
			 - 병원비 보다.  수의사가 더 미워요..
 
 머리가 영구도 아니고..
 
- 10. 지나가다- 
				'13.12.27 9:40 PM
				 (27.117.xxx.156)
				
			 - 개에게 사설경호원붙이세요. 
- 11. 이구- 
				'13.12.27 9:42 PM
				 (218.38.xxx.169)
				
			 - 걔 심리적 트라우마가 크겠다. 정신상담 받고, 놀이치료 좀 해야 할 듯.... 
- 12. 흐흐 흐- 
				'13.12.27 9:42 PM
				 (112.153.xxx.16)
				
			 - 미안해요..웃어서요.. 
- 13. 맞은 것도 억울한데- 
				'13.12.27 9:44 PM
				 (183.102.xxx.20)
				
			 - 머리털까지.. ㅋ 
- 14. ㅇㄷ- 
				'13.12.27 9:46 PM
				 (203.152.xxx.219)
				
			 - 아 저도 강아지 키워서 넘 슬픈데요. 근데 웃겨요 ㅠㅠ
 웃프네요.. 이웃집 강아지 목줄 안해놔서 우리집 강아지 피해입은거 손해배상소송감인듯...
 우리집 강아지는 손발 묶인채 싸운것과 비슷하잖아요 ㅠㅠ
 
- 15. 장식장- 
				'13.12.27 9:46 PM
				 (119.194.xxx.239)
				
			 - 읽는 자도 열받네요. 좋게 말할때 치료비랑 위로금 달라고 하세요. 위로금으로  원글님 개 고기 사주세요. 아이고 불쌍해요 
- 16. 큰개- 
				'13.12.27 9:47 PM
				 (175.194.xxx.87)
				
			 - 울다가 웃으면 ...
 
 우리집 개가 욧새 제 심정 같네요. 여기서 깨지고 저기서 깨지고
 
 제대로된 대접  받지도 못하면서..
 
- 17. 죄송해요.- 
				'13.12.27 9:48 PM
				 (223.62.xxx.34)
				
			 - 밥먹음서 빵 터졌네요ㅜㅜ 아.~~~~자꾸 웃음이 나와요.ㅜㅜ죄송해요 
- 18. ...- 
				'13.12.27 9:52 PM
				 (58.120.xxx.232)
				
			 - 이 옆집 자슥을 기냥...
 갈비 사서 동물병원 옆에 가서 숯불 피워 구워 먹이세요.
 나쁜 수의사. 다친 것도 서러운데 맹구를 만들다니.
 
- 19. 아유- 
				'13.12.27 9:55 PM
				 (211.186.xxx.167)
				
			 - 너무 속상하다...........
 우리 집 개가 그렇게 맞았다면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런데...
 너무 재밌어요........
 일단 너무 귀여워요^^;;
 미안해요~
 
- 20. ...- 
				'13.12.27 9:57 PM
				 (118.221.xxx.32)
				
			 - 님 개가 묶여 있었으면  님 집에   이웃집 개가   폭력에  무단 침입까지 한건데..
 죄가 크네요
 
- 21. 큰개- 
				'13.12.27 9:59 PM
				 (175.194.xxx.87)
				
			 - 저희집 개도 한 덩치 해요. 쌈도 조금 하고.. 명색이 민화에 나오는 갠데,,,,
 
 근데 묶여 잇엇던게  패 인  같애요.
 
- 22. 민화라면- 
				'13.12.27 10:02 PM
				 (218.38.xxx.169)
				
			 - 삽살개? 덩치 큰?? 털이 길텐데.. 아이구 불쌍해라. 사진 좀 올려주세요. 예쁜쪽 컷(밍구된 부분 감추고..). 위로댓글 달아드릴게요. 개에게 읽어주세요.. 
- 23. 어머- 
				'13.12.27 10:06 PM
				 (223.62.xxx.178)
				
			 - 민화에 나오는 개라니 뭘까요
 사진 올려주심 안되나요
 
 죄송요 속상하실텐데
 그래도 보고 싶어요
 
- 24. ...- 
				'13.12.27 10:10 PM
				 (58.120.xxx.232)
				
			 - 링 치고 정식으로 한판 붙자고 도전장 보내세요.
 갈비 한짝 걸고.
 이 나쁜놈의 자식 묶여 있는데 쨉 날리고 도망이라니.
 
- 25. ...- 
				'13.12.27 10:11 PM
				 (95.166.xxx.81)
				
			 - 피의개를 불러서 일단 사과 받아내세요.
 그리고 나서 합의해 줄건지 님네 개와 상의 하시구요.
 일단 개끼리 일어난 폭행이니, 쥔님들은 두 개의 결정을 존중해 주세요.
 혹시 모르니까 상처 아물기 전에 증거사진 찍어두시구요.
 아는 개형사가 있으면 도움이 될텐데..
 
- 26. 큰개- 
				'13.12.27 10:15 PM
				 (175.194.xxx.87)
				
			 - ㅋㅋㅋ
 
 개형사 ..푸하하
 
 죄송함다..
 
 개 주인이 웃어서..
 
 낼 한번   도^^~~전 해봐야 할것 같애요.
 
 관중이 많아야 하는데..
 
- 27. ㅜㅜ- 
				'13.12.27 10:15 PM
				 (220.78.xxx.223)
				
			 - 삽사리 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워 할만 하네요 
 제목이 웃겨서 들어왔는데 내용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머리를 모히칸 스타일로 짤라줌 어떨까요
 댄디컷은 어려울듯..ㅠㅠ
 그리고 백구한테 가서 니 간식 캔 한달치 달라고 하세요
 그놈도 양심이 있으면 주겠죠.....ㅠㅠ
 
- 28. ...- 
				'13.12.27 10:15 PM
				 (112.144.xxx.100)
				
			 - 피의견에게는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을 지도 모르니
 개 변호사와 상담부터 하셔야 할 듯.
 담엔 cctv 설치하시고 또 그넘의 백구가 쳐들어와서 잽이라도 날릴 시
 바로 증거자료로 제출하세요.
 개 판사가 즉결심판에 붙일 듯.
 
- 29. 위로드려요.- 
				'13.12.27 10:15 PM
				 (183.102.xxx.52)
				
			 - 옆집 개가 찌질하네요.
 싸움을 하려면 페어플레이를 해야지.
 비겁한 개님이네요.
 
- 30. 코리- 
				'13.12.27 10:20 PM
				 (114.200.xxx.90)
				
			 - 일단 맞은 개에게 안타까움을 표하지만..
 제목이 너무 재밌어요 ..물린 것도 아니고 맞았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들도 너무 웃기고 영구 머리 어쩌나요..
 
 잘 달래주고 위로해 주세요.
 묶여있다 당했다니 내가 다 억울 하네요.
 
- 31. 장식장- 
				'13.12.27 10:22 PM
				 (119.194.xxx.239)
				
			 - 아참 머리에 얼음찜질 해줘야 하지 않나요? 아랫목에 눕혀놓고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묶어주면 될까요? 머리털이 없으면 차가울것같은데요....그래도 꼬맨데가 욱씬거릴꺼에요 ㅜㅜ 
- 32. 탱자- 
				'13.12.27 10:22 PM
				 (118.43.xxx.197)
				
			 - 원글은 자신의 개가 폭력을 당해 억울하고, 그 억울함을 어떻게 풀 것인가를 물어보는데, 뎃글들은 다큐를 개그로 받아들이는 엇박자를 내보이는구요. 개도 개답게 살 권리가 있고, 개 주인도 개가 편안하게 지내도록 할 권리가 있고, 이런 권리가 이웃의 폭력에의해 침탈당했는데, 다들 웃음으로 반응하는군요.
 
 참 삭막한 세상입니다.
 
- 33. ...- 
				'13.12.27 10:28 PM
				 (112.144.xxx.100)
				
			 - 설령 내 자식이 맞고 왔어도, 맞게 된 상황이나 맞고 난 모습이 우스우면
 마음은 아프면서도 웃음 날 수 있는 거죠.
 여기 댓글들, 모두 웃으면서도 위로하거나 미안해 하면서 웃었어요.
 일방적으로 비아냥대거나 조롱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윗님이야말로 참 상황 판단 못하고 단선적이십니다그려.
 
- 34. 왕멍멍- 
				'13.12.27 10:35 PM
				 (183.96.xxx.78)
				
			 - 돈받으면. 가발도하나 사주세요
 날도 추운데. 머리시릴꺼같네
 
- 35. 큰개- 
				'13.12.27 10:38 PM
				 (175.194.xxx.87)
				
			 - 하물며  귀신도 잡는다는 우리집 개도 맞고  잇는데..
 
 요즘 웃음도 잘 안 나옵니다.  그리고 어수선 합니다.
 
 세상이 딱 우리개같습니다.
 
 
 개는 제가 잘 달래주고 낼 고기 사와서 냠냠 할테니..
 
 걱정 붙들어 메시고요.. 웃음으로 .. 릴렉스하게..
 
 초상이 나도 축제로...승화시켜주시와요.
 
- 36. 허 참~- 
				'13.12.27 10:40 PM
				 (59.187.xxx.13)
				
			 - 한 덩치 한다는 녀석이!!! 아무리 묶여있었다고 해도 그렇지...탱자탱자~ 쳐놀다가 얻어터진건 아닐까요.
 밥값 못 하고 탱자탱자~  쳐놀면서 쉽게 살려는 족속들은 개나 일베나 다 때려 잡아야!!!  물론 원글님 개가 꼭 그렇다는건 아닌데 탱자탱자~에 꽂혀서 제가 그만 흥분을...ㅜㅜ
 부상이 심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맹구 머리는 탱자탱자~노는 이미지에는 그만일것으로...
 일베 한마리가 보여서 제가 실언을 했을수도 있겠습니다.  넓은 이해 바랍니다. 온갖 것들에 죄 간섭을 하고 댕기네 일베넘.
 유쾌한 글에서 그만 빈정 상했다는ㅡㅡ;;
 
- 37. 탱자- 
				'13.12.27 10:43 PM
				 (118.43.xxx.197)
				
			 - 원글의 묘사는 힘센 이웃집 개에 의한 폭력행위의 결과로 생긴 상처와 피, 그리고 원글님의 아픈 마음이 드러납니다. 이런 것들이 보이지 않나요? 설령 웃음이 나와도 참아야하는 상황이 아닙니까? 
 
 그렇게 감정이입이 안되나요?
 
- 38. 탱자니임~~- 
				'13.12.27 10:52 PM
				 (175.194.xxx.87)
				
			 - 낼 백구 주인 만나서 타이틀전  한번 청해서 도전 할테니깐 릴렉스 하게~~ 편한  주말 밤  되시구요.
 
 우리집개가 그랫으니깐  ...
 
 제가 우리집개 봐도 웃음 밖에 안나와요..
 
 머리는 꿰메고 아까징끼 바르고,, 모히간 비스무레..
 
- 39. 패랭이꽃- 
				'13.12.27 11:02 PM
				 (186.125.xxx.236)
				
			 - 원래 백구들이 좀 사회성이 없어 깡패견들인데 당했군요. 
 가련한 삽사리들.
 
- 40. 음- 
				'13.12.27 11:09 PM
				 (218.236.xxx.152)
				
			 - 맞아요 백구들이 보통 묶여 지내서 그런가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성격도 좀 까칠하고
 다른 개한테 공격적인 개들이 있더군요
 
- 41. 그래도- 
				'13.12.27 11:16 PM
				 (203.236.xxx.105)
				
			 -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백구 열받으면 목을 물어 죽이기도... 
- 42. ........- 
				'13.12.27 11:44 PM
				 (175.208.xxx.91)
				
			 - 그니까 진작에 호신술이라도 좀 갈켜 놓으시지 
 불쌍한...
 
- 43. 건너 마을 아줌마- 
				'13.12.27 11:58 PM
				 (175.125.xxx.172)
				
			 - 심각한 상황을 이딴 식으로(?) 우끼게 쓰면 우짜라는 거에욧??? 내 배꼽 빠진거 우짤거임??? 
 
 옆집 개가 '쩹, 쩹. 훅 ,, 치고 빠지고' 할 동안에 그 주인놈시키는 뭘 했데유?
 타인이, 아니 타견이 죄 없이 일방적으루다가 맞는걸 말리지두 않구 구경만 했으면 "니가 개 아들놈이다, 이눔아~~~"
 
- 44. ...- 
				'13.12.27 11:59 PM
				 (211.200.xxx.254)
				
			 -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 건데 개도 때리나요?  뭘로요?  앞발로요?  개가 일방적으로 맞았다니, 속상해서요. 제가 만화를 너무 많이 봤는지, 한쪽은 두발로 서서 앞발로 때리고, 한뽁은 줄에 묶인채 두 앞발로 얼굴가리며 맞는 모습이 상상이되요. 
- 45. 건너 마을 아줌마- 
				'13.12.28 12:01 AM
				 (175.125.xxx.172)
				
			 - 아, 글구여~ 낼은 타이틀 매치 시키믄 절대 안되요.  일단 원글님네 개 며칠 잘 먹이구 푹 쉬게 해서 회복부텀 시키구 나서... 
 
 개야~ 겟 웰 쑨~~~ ^^
 
- 46. ㅁㅇㄹ- 
				'13.12.28 12:10 AM
				 (39.114.xxx.221)
				
			 - 전 치료비만 받았습니다.
 당연히 받으셔야죠. 위로금까지 해서 받으세요.
 
- 47. 블레이크- 
				'13.12.28 12:10 AM
				 (124.54.xxx.27)
				
			 - 저도 죄송해요 웃겨서 미칠듯ㅠㅠㅠ
 백구가 쨉쨉훅 치고 빠지고 나쁜 개새끼네요
 묶여있는 가련한 삽사리를
 거기다가 머리까지 모히칸을 만들어놓다니
 수의사랑 개주인이랑 묶어서 링 위에 세우세요
 
- 48. 그거- 
				'13.12.28 12:21 AM
				 (175.196.xxx.147)
				
			 - 개주인 찾아가 보상 받아야죠. 심각한 일일텐데 어떻게 때렸을지 상상이 되서 자꾸 웃음이.  
 치사하게 발톱 세우고 팼나봐요.
 그래도 목 안물어서 천만 다행이에요.
 
- 49. 그나마- 
				'13.12.28 2:34 AM
				 (182.210.xxx.121)
				
			 - 다행이에요..저희집 푸들도 옆개 진돗개한테 물려가서 죽는줄알았어요..완전 한입거리였거든요..다행히 제가 봐서 소리치고 그 집 주인이 말렸기 망정이지..황천행할뻔했었거든요. 
- 50. ㅋㅋㅋ- 
				'13.12.28 5:24 AM
				 (175.117.xxx.36)
				
			 - 왠지 아이들끼리 싸운 것 같이 표현을 하셔서...넘 웃겨요...당연히 쥔 잘못이죠..백구를 고소하면 백구가 불려나가서 진술할래나? 사과하는 의미로 개뼈다귀 백개 지불..ㅋㅋㅋ 
- 51. ...- 
				'13.12.28 6:36 AM
				 (174.137.xxx.49)
				
			 - 보고잡다
 사진 쫌~~~
 
- 52. ♬- 
				'13.12.28 9:39 AM
				 (59.15.xxx.181)
				
			 - 부모가 우울하면  아이도 우울합니다
 이혼할거 아니면 맘다잡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래야 원글님개도  불안해하지 않아요
 자기도 멘붕상태에서 옆집개한테 순식간에 당했으니 트라우마 생길거예요
 니잘못아니다 워로해주시고 가해개와 가해개견주 불러다 원글님개앞에서 사과시키시구 잘때 악몽꿀수있으니 꼭 끌어안고 위로해주세요
 재발시 형사처벌할거라는 각서 꼭받으시구요
 
- 53. 참- 
				'13.12.28 9:50 AM
				 (58.143.xxx.49)
				
			 - 머리 꼬맨 자국에는 거의 머리카락 안 나요!
 참고하셔 1cm이상 긴 흉터면 대머리로 비칠 수 있으니
 머리카락 이식 받을 비용 청구하세여!
 
 아마 못하겠다 할거예요!
 백구한테 가 갈비 한쪽 내밀어 시선만 끌다
 윗 머리털 여기저기 쫙~~ 파버리세여!
 
- 54. 예전에- 
				'13.12.28 9:57 AM
				 (116.44.xxx.5)
				
			 - 우리집 강아지도 산책하다가 목덜미 물려서 피투성이 되고 
 일방적으로 맞아써요~~~~
 참 개한테 맞아서  고소할수도 없고~~~
 
- 55. 눈팅코팅- 
				'13.12.28 11:01 AM
				 (175.116.xxx.241)
				
			 - 비록 봉변은 당했지만 평소에 님댁 개는 행복할거 같아요.
 
 글쓴님 유머감도 뛰어나시고 글에서 따뜻함도 푸근함도 묻어나네요.
 
 딱한 우리 개 얼른 회복하기 바랍니다. 위로금 받으셔서 갈비 꼭 사주세요.
 
- 56. 해피맘- 
				'13.12.28 11:04 AM
				 (61.83.xxx.179)
				
			 - 웃어서 죄송하지만 너무 웃겨서 눈물나요. ㅎㅎㅎ
 
 개한테 맞았다는 표현이 압권입니다.
 
 물렸다가아니라서 너무 웃겨요
 
- 57. ㅋㅋㅋ- 
				'13.12.28 11:10 AM
				 (121.145.xxx.232)
				
			 - 넘 웃겨요 제목도 댓글도 
- 58. ,,,,- 
				'13.12.28 11:36 AM
				 (1.246.xxx.166)
				
			 - 웃음 나와요 ㅋㅋ
 그런데 내새끼 맞고들어오면 열불나듯 그마음 알고말고요
 물어달라고 직선적으로 하면 그쪽에서 불손하게 나올시에 더 감정상하니까
 오늘 묶여있는상태에서 그집개가 와서 싸워서 이렇게나 많이 상처가났고
 병원에 갔는데 치료비가 얼마나오고 얼마동안 오라한다고 어느병원이라고 대주세요
 그럼 뭔가 알아듣는사람같으면 치료비 반반하자고 하던지 무슨얘기가 있겠지요
 가만있다면 앞으로 상대하지마시고 될수있으면 멀리요
 
- 59. 정말- 
				'13.12.28 1:33 PM
				 (121.161.xxx.229)
				
			 - 만일 삽살개라면 그 백구는 큰일났군요.  삽살개는 사람한테는 안그래도 엄청난 쌈꾼이예요.  진도나 풍산은 
 사실 상대도 안될 정돈데다가 독종인 놈들이 많아요.   그러니 앙심 품고있다가 언제 풀려 쌈 붙으면 그냥
 다치는 걸로 끝나지 않아요.   정말 삽살개라면 말예요, 주의를 많이 기울이셔야 합니다.
 
- 60. 그래도- 
				'13.12.28 3:50 PM
				 (118.221.xxx.116)
				
			 - 때린개보다 맞은개가 다리뻗고 잔다 ..아시죠?
 낼 결과 알려주시고요
 
- 61.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13.12.28 3:54 PM
				 (125.135.xxx.229)
				
			 - 일단 개 치료하시고 체력을 정상으로 만든 후
 정식으로 한판 하세요
 지금은 님네 개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 있을 것 같아요 완전 억울하고 분할것 같아요
 묶여있는데 와서 물고 빠지는 거 진짜 불리한 상황이거든요 그런 상황에서는 큰개가 작은개 한테도 당해요
 
- 62. 큰개 주인- 
				'13.12.28 5:14 PM
				 (175.194.xxx.87)
				
			 - 쿠커님 모두 사랑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백구 쥔 만났어요.
 근데 말이 다른데요.
 우리개가  물은 증거 있냐고.. 하더이다
 그래서 cctv 보여 줬음니다.
 이웃집이라서 고소,  상해청구 청구등
 이런 일은 하지 않을 랍니다.
 
 니는 머했는데... 하심 .. 억울하고요.
 
 
 
 제가   개를 오랬동안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
 거니깐  님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
 
- 63. 이네스- 
				'13.12.28 5:35 PM
				 (218.48.xxx.73)
				
			 - 추운데 마음 고생하신 원글님과 개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얼른 완쾌되길 빌어요.
 큰 개들은 붙으면 상처가 크니 다시는 옆에 오지 못하도록 방비하셔야 겠어요.
 원글님 해피 뉴 이어~
 
- 64. ----- 
				'13.12.28 6:06 PM
				 (84.144.xxx.22)
				
			 - 치료비는 받으셔야죠... 
 
 
 개를 풀어 놓은 그 사람들, 나중에 또 다른 집 피해 주지 말란 법 없어요.
 
 이웃 어쩌고 그런게 여기서 통할 말은 아니죠.
 
- 65. 맞아요- 
				'13.12.28 6:17 PM
				 (211.234.xxx.148)
				
			 - 개를 왜 제멋대로 풀어놔 민폐인가요
 
 다른건몰라도 개 병원비는 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웃지간이면 더더욱.
 
- 66. ..- 
				'13.12.28 7:12 PM
				 (59.15.xxx.221)
				
			 - 개를 왜 묶어 놓았나요.
 풀어 놓았으면 도망이라도 쳤을텐데요.
 
- 67. 큰개 쥔- 
				'13.12.28 7:22 PM
				 (175.194.xxx.87)
				
			 - 어제는 고소하네 마네 햇는데.. 오늘은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병원비 몇만원이 문제가 아니고  오셔서 사과하길 바라는 겁니다.
 
 우리개는  사람 안 물어요! 해꼬지도 안하고..
 
 사람들하고 소통하길 원하고  힐링하길 바라는  뜻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왓어요!
 
 맞은놈 사진 입니다.  멀쩡하게 생겼는데...
 
 http://blog.daum.net/zebre
 
 해피뉴이얼 하시고요 . 내년에는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68. 헐~- 
				'13.12.28 8:04 PM
				 (121.132.xxx.249)
				
			 - 맞게는 안 생긴 녀석이...
 내심 몹시 분하겠어요.ㅜㅜ
 
- 69. 아이고...- 
				'13.12.28 8:06 PM
				 (180.68.xxx.174)
				
			 - 사과를 제대로 해야지 그 주인 참;; 
 개도 너무 상처받거나 트라우마 입지 않고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강아지가 듬직하니 잘생겼어요.ㅎㅎ
 
 그리고...원글님 말투가 너무 귀여우셔요.^^
 해피뉴이얼 하세요~
 
- 70. ....- 
				'13.12.28 9:04 PM
				 (182.209.xxx.100)
				
			 - 껌좀 씹는 개한테 당했네요... 
- 71. jc6148- 
				'13.12.28 9:18 PM
				 (1.254.xxx.137)
				
			 - 원글님께 진짜 죄송하지만...웃음이..나서..ㅠㅠㅠ....원글님 너무..귀여우세요...오늘 하루종일 아프고 힘들었는데...님때문에 크게 웃었네요..상황은 진짜 심각하고 힘드실텐데..죄송합니다......맞았다니.....흠..울 강쥐도 자주 맞고 들어옵니다...-.-;;...개훈련소에 보낼까 심각하게 생각중..ㅠㅠㅠㅠㅠㅠ 
- 72. 같은 개 키우는 사람들끼리- 
				'13.12.30 9:26 AM
				 (58.143.xxx.49)
				
			 - 진짜 못됐네요. 치료비 영수증과 다친 사진
 첨부해 다시 보내세요. 담번 삽살이가 근육키워
 복수에 나설지도 모르는 일~~ 사진보니
 추노의 주인공처럼 비장해 보입니다. 장혁말고요.
 백구든 곰이든 책임 못짐 키우질 말던가?
 서로 예의를 다 할때
 이웃이라 할 수 있지 집 아래 위 옆 붙어 있다 다 이웃일까요?
 
- 73. 큰개 쥔- 
				'13.12.30 7:51 PM
				 (175.194.xxx.87)
				
			 - 우리집 강쥐가  요새 우울해 합니다.  가슴 아파요. 
 
 염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