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도 환노위 내용. 기가차네요.

...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3-12-27 19:02:35
노조측
한발 물러서서 법인취소하지말고 면허발급 잠시만 중단하고 6개월이든 1달이던 사회적논의를 해보자
그럼 바로 파업 중단하겠다.

장관
그럴 생각 없다.

노조측
이게 그렇게 위급한 일인가?

장관
준비할 시간이 없다

노조측
개통시기도 장관이랑 노동부등 서로 다르다.
최대한 빨라야 2016년이후개통 인데
무슨 시간이 없냐?

장관
그래도 시간이 없다.

심상전의원
국회에서 잠정유보하고 사회적논의하자는 결의안채택하면 그렇게 하겠느냐?

장관
싫다

심상전의원
그럼 뮈하러 여기 나왔냐?

장관
마음속으로(나오고 싶어서 나왔냐? 어쩔수없이 나온거지)

심상전의원
말이 안통합니다
위원장님 중재부탁하고 여기서 국회결의안 요청합니다.

위원장
잠시후 다시 개정하겠습니다
IP : 223.62.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바나
    '13.12.27 7:04 PM (119.67.xxx.201)

    하. 참 ..장관인지 꼭두각신지....

  • 2. 그네코
    '13.12.27 7:06 PM (218.237.xxx.147)

    ㅎㅎㅎ,
    뭐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게 낳죠.
    철퇴를 맞아봐야 정신 차리지...

  • 3. 변호인노무현
    '13.12.27 7:07 PM (115.139.xxx.148)

    이 모든일이 부정선거를 가리위한 꼼수인거 아시죠~~!^^

  • 4. ㅁㄴ
    '13.12.27 7:27 PM (211.238.xxx.11)

    저렇게 막 나가는 거 보면...
    저것들 다음 총선 대통선거도..
    불법 선거로 정권잡겠다는 거라는...

  • 5.
    '13.12.27 9:02 PM (122.252.xxx.41)

    저런놈이 이나라 장관자리에 앉아있다니..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갈아마셔도 시원찮은...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249 칠봉이 맘 제가 알아요. 짝사랑. 느낌아니까 3 처음본순간 2013/12/27 2,396
337248 도대체 나정이 남편 누군가요? 10 ?? 2013/12/27 3,154
337247 성형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2 ..... 2013/12/27 2,079
337246 유리문틈에 3살아이가 손이 낄뻔했어요. 그런데.. 9 이건뭐지 2013/12/27 1,557
337245 조금전 kbs 가요대축제에서 아이유.. 17 섭섭이 2013/12/27 10,577
337244 [KOCA]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긴급 공지 9 그래한번해보.. 2013/12/27 1,033
337243 민노총 "28일 1차, 1월9일 2차, 16일 3차 총.. 3 우리는 2013/12/27 953
337242 응사 택시에서 나정이가 본 문자 내용 뭐였어요? 16 못봤음요 2013/12/27 9,304
337241 딴지일보) 의료민영화? 의사가 너거편이다 퍼옴 2013/12/27 1,163
337240 나정이가 받은 문자 6 .... 2013/12/27 2,766
337239 이재오가 큰일을 벌일 모양이네요. 8 ㄷㄷㄷ 2013/12/27 3,277
337238 국민을 상대로 싸움만 하려는 정부 2 정의 2013/12/27 989
337237 제주 여행중인데요 4 고정점넷 2013/12/27 1,229
337236 가요대축제 보고있는데 yaani 2013/12/27 991
337235 회사동료에 오빠 호칭 쓰는거 괜찮은건가요?;; 12 똠양꿍 2013/12/27 3,195
337234 아베, 피는 못 속이는군요 2 ..... 2013/12/27 707
337233 길고양이한테 닭삶은거 줘도 되나요? 9 ... 2013/12/27 2,291
337232 말이 안되네요. 2 ... 2013/12/27 773
337231 비립종 제거 후 8 2013/12/27 6,389
337230 학습지 안했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어머니 7 ..... 2013/12/27 2,919
337229 '정부가 100%를 보유했다 하더라도 주식회사 형태면 민영화' .. 3 임금님귀는뭐.. 2013/12/27 1,128
337228 저한테 막말하는 친구.. 이제 나도 폭발할 지경 37 휴.. 2013/12/27 13,369
337227 저희집 개가 옆집 개한테 맞았는데요 73 큰개 쥔 2013/12/27 11,570
337226 jtbc 지금 대단하네요 5 와아ㅏㅇ 2013/12/27 3,705
337225 편도결석 빼내다 상처가 났는데 이비인후과 1 가면 되나요.. 2013/12/27 4,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