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자금 대출 실사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전세자금 조회수 : 6,471
작성일 : 2013-12-26 10:42:53

혹시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보신 분이 계신지요.

대출받고 실시가 있다고 하는데

100% 실사를 하는지, 그리고 실사를 한다면 이사하는날 와서 보는건지..

잘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IP : 152.99.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26 10:48 AM (112.153.xxx.76)

    보통 실사 없이 집주인 도장 받고 서류로 끝내던데 실사를 나온다고 하나요? 실사를 하면 이사하는 날 보는 게 아니라 이사 후에 와서 서류에 확인받고 신분증 보고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 2. 전화
    '13.12.26 10:54 AM (115.143.xxx.174)

    전세자금대출받았는데..계약서등 기타서류제출하고..
    집주인한테 계약여부확인전화(이율이약하다보니 가짜계약이많다고..)만하던데요..

  • 3. ..
    '13.12.26 11:11 AM (118.222.xxx.177)

    전세금이 보호 받기 위해서는 통상 3 가지가 성립이 되어야 해요.

    선 전입신고 (근저당 설정이나, 압류보다)/확정일자 + 인도 (전세집을 인수 받는것) + 점유 ( 실제 사는 것)
    은행쪽에서도 그런 쪽으로 확인하겠죠 한다면~

  • 4. 전세자금
    '13.12.26 11:14 AM (152.99.xxx.62)

    실제 실사를 받으신 분이 있으셨는지 궁금해서 올린글인데

    전세금이 보호 받기 위해서는 통상 3 가지가 성립이 되어야 해요...
    이렇게 얘기하시면...
    그걸 몰라서 물어보는건 아닌데...

  • 5. ...
    '13.12.26 11:17 AM (210.101.xxx.3)

    이사후에 전입신고 되어있는 서류 보내달라고 하고 그 후에 또 진짜 살고있는지 은행직원이 나왔었어요. 와서 거주확인후 사인받아갔던거 같아요. 얼마전인데도 가물가물... 암튼 진짜 확인차 나오더라구요.

  • 6. Irene
    '13.12.26 11:35 AM (59.8.xxx.249)

    전입신고하라고 실사하는사람이 전화로 굉장히재촉했었어요. 이사하는 날 정신없는 와중부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신고했고..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사후 하루이틀정도 있다가 사복입은 여자가왔었고요. 서류에 싸인했어요. 신분증을 보여줬었는지 여부는 기억이 안나고요. 제가 서류 읽고 서명하는데 집안을 슬쩍보더라고요. 아마 실제로 거주하는지 여부를 보는것 같았어요. 제가 세대주고 제명의로 대출받은거였어요. 본인말고 다른 사람이 실사나왔을때 서명해도 되는지 여부는 잘모르겠네요.

  • 7. 전세자금
    '13.12.26 1:01 PM (152.99.xxx.62)

    위에 답변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실제 실사를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던 차였습니다.
    역시 이곳에서 문의하니 정확한 답이 나오는군요.
    감사합니다. ^^

  • 8. 실사
    '13.12.26 1:06 PM (125.7.xxx.5)

    나옵니다.
    특히 다가구주택의 경우 한 공간을 다른 세대와 나누어 쓰면서 대출 신청하는 경우가 있어서
    외부에서라도 출입문이 완전히 분리된 공간인지 확인하고 갑니다.
    내부까지 확인하진 않아요.
    경험자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406 집행유예 1 갱스브르 2013/12/27 492
337405 고아라 브라 괜찮나요? 브라 2013/12/27 915
337404 오늘도 쇼핑 가서 오버 했다 4 k 2013/12/27 1,320
337403 ”한심한 대통령”..'극보수' 지만원이 박근혜 연일 맹비난, 왜.. 6 세우실 2013/12/27 1,597
337402 타임즈 표지사진 무섭네요 15 ㄷㄷ 2013/12/27 3,716
337401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저.. 아들 잘 키울 수 있을까요? 4 .. 2013/12/27 1,138
337400 베이비시터분께 얼마를 더 드려야 할까요? 2 .. 2013/12/27 985
337399 교회는 왜, 철도노조 피난처가 되지 못했나? 16 호박덩쿨 2013/12/27 1,441
337398 가구나 벽지에 배인 하수구냄새는 어찌 해결을 해야할까요? 1 ... 2013/12/27 928
337397 윕시(wppsi)검사-유아심리,지능검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1 윕시 2013/12/27 4,873
337396 시아버지 어디까지 참아야 되는건가요 17 갈등 2013/12/27 4,956
337395 방송보면 방청객이 추임새 넣는거.. 4 시끄러.. 2013/12/27 1,393
337394 남편한테 살인충동을 느낍니다 도와주세요 13 2013/12/27 4,440
337393 아......진짜 H홈쇼핑...... 어휴 7 Kare 2013/12/27 3,288
337392 초등 폴리어학원 보내보신 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 2013/12/27 6,212
337391 감자별 넘 재미있어요. 12 ... 2013/12/27 1,995
337390 카톡 질문 두가지..^^ 3 궁금 2013/12/27 923
337389 결혼일찍한게 자랑인사람도 있네요 10 회사 2013/12/27 2,360
337388 샹달프쨈이나 소이캔들중 어떤게 선물하기 좋을까요? 9 결정장애 2013/12/27 1,983
337387 전지현씨는 볼때마다 3 ㄴㄴ 2013/12/27 2,228
337386 "무릎 관절수술 아무런 효과없다" 4 샬랄라 2013/12/27 2,205
337385 최연혜 ”오늘밤 12시까지 복귀하라” 최후 통첩 4 세우실 2013/12/27 1,159
337384 훼손된 만원짜리 지폐 6 아까워라 2013/12/27 1,194
337383 어떤 집에 살까요? 12 고민 2013/12/27 2,163
337382 긴급 아이들 엄마는 주목하세요! 1 yess 2013/12/27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