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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보고 ---- 김한길에ㅔ게 한 마디 ---- 탱자의 대답

탱자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13-12-25 19:52:52

탱자를 호출하니 왔습니다.

어떤 사법고시 준비하는 청년이 가난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맘에들어,
어떤 처자(흔히 82쿡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예쁘고 마음 착한 처자)가 마음도 주고, 밥도 멕여주고, 용돈도 주고, 그래서 장래도 약속하고,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어 사법고시에 합격했는데, 그런데 이 청년이 시험에 합격하자 태도가 180도 변해서는 자신을 믿고 도와준 여자를 촌년이라고 내팽개치고 어느 부자집 처자에게 혹해버렸지요. 이 청년은 "싸가지 없는 놈" 맞지요? (이런 싸가지 없는 놈들은 이 사이트에서 종종 보고되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지요).

노무현씨는 그 변호인이였지만 그 후 15년 후에, 자신의 주군이 변심하는 바람(김영삼의 3당합당) 주군을 잃고, 이웃인 구민주당에 오게 됩니다. 그래서 국희의원도 되고, 국민의 정부에서 장관(해수부장관)도 되고, 이렇게 자신의 경력을 구민주당에서 쌓고, 마침내 구민주당의 2002년 대통령 대선후보가 됩니다. 그리고 구민주당 지지자들, 의원들, 조직들, 그리고 구민주당의 자금과 상징자산을 모주 총력동원하여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그런데,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구민주당과 지지자들에게 지역정당이라고 무시하고 팽시키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합니다... 그리고 몇 년 지나 아주 한나라당(지금 새누리당 전신) 대표인 박근혜에게 추파를 던지면서, "이념과 정책들"에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차이가 없으니 "대연정"하자고 제안했죠.--- 이것 싸가지 없는 정치아닌가요? --- 정치인은 지지자들의 정치적 열망을 실현시켜준다는 약속 아래 표를 받는 것이고, 이렇게 해서 당선되면 약속을 지키면 되는 것인데, 정치권력적 차원에서 노무현은 배신을 한 것이죠. 이에 더해서 정책적인 면에서 역시 서민과 중산층의 지지로 탄생한 정권이 이들 지지자들의 이익에 배치되는 친재벌정책들(한미FTA, 비정규직법안 등등...)을 추진한 "배신"의 정치인이었죠.

노무현 참여정부에 왕창 기여한 구민주당 출신중의 한 사람이 바로 김한길 현 민주당 대표이죠. 그는 김대중 국민의 정부 그리고 노무현 참여정부의 출생에 미디어 담당이었고, 또한 노무현-정몽준 단일화에 협상 성공의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

현 민주당의 친노들이란 노무현 정권의 탄생에 별 기여도 없는 놈들이고, 정권이 만들어지자 숟가락 들어 들어온 놈들이죠. 이것들 지금까기 선거에서 지 힘으로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무능한 놈들입니다. 이런 놈들이 능력도 없고 근본도 없는 놈들이니 민주당의 상징자산을 이용하여 야권 정치인양 신분을 세탁하기 위해서 민주당 당적이 필요하고, 정통성 운운하는 놈들이고, 이런 놈들의 판별 기준은 노무현이 박근혜에게 "대연정"을 제안했을때 이에 찬성했던 놈들이죠 (이러니 이놈들은 지금 새누리당에 가도 아무 문제가 없는 놈들이예요). 이런 놈들이 지금 민주당에 너무 많기 때문에 쏚아낼 수 없어 아예 민주당을 없애버려서 더 이상 구민주당 지지자들의 정치적 동력이 이런 쓰래기들에게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죠.

김한길 대표가 여권의 예산안에 딴지걸지않고 합의해준 것은 잘한 일입니다. 국민의 생존을 걸고 대여투쟁하는 시대는 갔고, 관권선거 불법선거는 특검을 통해 그 진상을 밣히고, 책임자 처벌하고, 재발방지을 막기위해서 국정원법을 다시 고치는 합리적인 절차를 따라가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갈려고 하는데, 강성친노 정치꾼들, 선동꾼들이 자꾸 그를 방해해왔지요.

IP : 118.43.xxx.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3.12.25 7:55 PM (118.43.xxx.3)

    사실과 이성으로 반박해보세요

  • 2. 델리만쥬
    '13.12.25 8:00 PM (119.67.xxx.211)

    풋~!
    님이 사실과 이성이란 단어를 쓰는 게 너무 웃기네요.
    오직 선동과 마타도어와 낙인찍기로 일관하시는 분이..
    크리스마스에도 근무하시는 걸 보니 휴일 일당이 많으신가 봐요.
    아님 비상 근무령이라도 떨어지셨나?
    탱자님의 글을 보면 나랏님들의 유포하고자 하는 물타기의 논리가 무엇인지 금방 알 수 있어서
    참 고마워요.
    그리고 나랏님들이 꺼려하고 두려워하는 게 무엇인지 훤히 알 수 있어서 참 편하고요.
    그럼 오늘도 수고합쇼~! ^^

  • 3. 그라는지는
    '13.12.25 8:04 PM (180.227.xxx.86)

    사실과 이성도 없이 글를 싸질러 놓고,댓글은 사실과 이성으로 달아라카나!
    바랄걸 바래라 이 문디야

  • 4. 탱자
    '13.12.25 8:23 PM (118.43.xxx.3)

    여기 많은 며누리 신분의 회원님들은 명절이나 제사날에 시집에 가서 제사 준비합니다. 그런데, 제사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제사를 마치더라도 그 노고와 헌신을 당연하게 여기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합니다.

    예를들어, 전을 100개 부치는 것이 제사일의 전부라고 가정하고, 며누리가 전을 95개를 부치고, 나머지 5개를 시누가 부쳤다고 합시다. 그러면 제삿일은 당연히 며누리가 거의 전부한 것이 맞지요. 그래서 며누리는 제사에 기여한 만큼 평가를 받아야 정의롭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00개중 5개 전을 부친 시누이가 제삿일을 다 했다고 며누리를 공박한다면 아주 잘못된 일이 되죠.

    이 사이트에서 민주당 또는 구민주당을 공격하는 부류들이 하는 것은 선동이고, 이 선동의 목적은 과거 구민주당에 있으면서 유신에 대항하고, 안기부에 잡혀가 죽도록 맞고, 전세금을 대며,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싸워온 정치인들의 조그만한 흠만 있으면 이를 들이대며 "구태"라고 공격해대며 그들의 과거 노고의 가치를 떨어뜨리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동의하는 진보의 이념 또는 궁국적으로 우리 모두의 가치인 인간성 향상이라는 가치체계를 흩뜨리는 행위들입니다.

    이는 마치 100개의 전 중 5개을 만든 시누이가 95개를 만든 며누리를 나무라는 행태이죠.

    왜, 시덥지 않은 이유로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비난하나요? 왜 김한길 대표가 선동꾼들의 입맛에 맛게 행동해야 하나요?

  • 5. 델리만쥬
    '13.12.25 8:34 PM (119.67.xxx.211)

    여러분~!
    구 민주계, 특히 동교동계의 좌장 한화갑, 한광옥 등이 이번 대선에 무슨 짓을 했게요?
    새누리쪽으로 방향을 확 틀어서 댓통령을 지지하셨습니다!
    구 민주계는 김대중 대통령의 가신들이라고 자청하면서요.
    탱자님이 찬양하시는 김한길은 이번 대선에 무슨 짓을 했을까요?
    아무 짓도 안 하면 다행이고, 뒤에서 총질하고 계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못하게 하려고요.
    국정원 부정선거 문제가 터졌을 때 하신 거라곤
    괜히 시청에 텐트 치고 밤이슬 맞으며 고생하는 척 하셨지요.
    그 외에 한번 그가 당대표로 하신 일들을 검색해 보세요.
    이 엄중한 시기에 야당 대표가 할 짓인지.
    이철승이라고 야당 역사에 사쿠라로 이름을 날리신 분이 계신데,
    가히 이 분의 업적에 비견할 만큼 사쿠라의 본분에 충실한 짓을 하셨죠.
    제 생각에 탱자님이야말로 야당 세력을 분열시키고, 온갖 허위 사실을 유포하려는 선동꾼이죠.
    전 앞으로 탱자님을 '선동 탱자'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합쇼~! ^^
    아, 그리고 주부들이 많이 오는 커뮤니티라고 나름 공감할 만한 소재로 며느리와 전을 끌고 오셨는데,
    썩 공감이 안 가네요.
    왠지 주부인 척하는 사쿠라 주부 같네요. ^^

  • 6. 탱자
    '13.12.25 8:38 PM (118.43.xxx.3)

    121.174.xxx.138//

    구체적인 예로, 문재인의원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관련 어록들이죠.
    김한길 대표가 이 대화록에 관련해서 발언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대표가 된 이후 친노초선들을 당직에 임명하면서 당의 화합을 추구하고, 그의 미션은 국정원 대선개입을 밣히고 책임자 처벌과 국정원법 개정 여기에 촛점이 맞추어졌지만, 그렇지만 문의원의 정제되지 않은 발언들은 그의 미션이 지체되는 결과를 가졌지요(예를들어, 지난 여름은 대화록국면이었고, 결과적으로 참여정부의 대화록 미이관으로 드러났지요.). 이러니 민주당의 개혁요구는 그 추진력이 많이 소진될 수 밖에 없었지요. 또 그 많은 쓸대없는 막말들도 역시 민주당과 김한길의 추진력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왔지요.

  • 7. 뮤즈82
    '13.12.25 8:38 PM (203.226.xxx.210)

    글을 긁어 올려면 올바르게 긁어오면서 수정도 좀 하고 하지..ㅉㅉㅉ
    뭐가 그리 급한지?.
    영화 변호인에 나오는 대사 한마디 더해주리?
    니~~~미~~뽕~~이다..라고 나옴...
    댓글로 먹고 사기 바쁠건데 돈없음 얘기 하삼~~ 표 끊어 줄테니..ㅋㅋ

  • 8. 탱자
    '13.12.25 8:54 PM (118.43.xxx.3)

    지난 번 대선에서 김한길위원은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이전에는 중립적인 입장이었죠. 문의원으로 단일화 된 이후에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미디어 관련일이었고, 그래서 박근혜-문재인-이정희 대선후보토론회 준비관계로 문재인 켐프에 갔었고, 컨설팅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번 민주당 대선 켐프는 개판이었죠.
    어떤 민주당 의원은 TV대선 대담에 나가기 위해, 문켐프측에게 스크립트를 요구했지만, 문켐프에서는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문켐프 측이 친노가 아니 비노를 믿지못한다는 단면을 잘 말해주지요. 반면에 문켐프는 자원봉자사자라고 말하고 친노지지자인 탁뮈시기같은 비선조직인 선거운동도 있었지요. 이런데서 민주당 의원들이 환영받지 못했지요. 결론적으로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켐프는 있었지만, 민주당 켐프는 없었다는 말이 되는 것이죠. 공당의 대선운동이 이러면 안되죠. 이는 야권 지지자들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죠.

  • 9. 탱자라고 원글쓴놈아
    '13.12.25 9:13 PM (118.35.xxx.21)

    사실과 이성으로 반박해주셔요.너는 xxxx탄생에 기여도없는 놈들이고 라고 원글 쓰놓고 사실과 이성으로
    지랄하고 자빠졌네. 너같은 쓰 레기 글에 댓글다는 내가 처량하다. 잘처먹고 살아라

  • 10. 뮤즈82
    '13.12.25 9:14 PM (210.123.xxx.81)

    탱자'13.12.10 9:26 PM (118.43.xxx.3) 형식/절차적인 면에서 정부기관 선거개입은 아직 공식화되지않았고 재판중이죠. 민주당은 공당이기 때문에, 뭘하든 절차적 합법성을 가져야 합니다.

    일반인들이나 종교인들이야 정치적 의사를 자유스럽게 표현하는 것과 다른 것이죠.





    탱자/...님이 올린댓글 복사 해서 가져 왔네요..

    저 글 읽어보고 아직도 지난 대선에 부정선거는 없다는 님의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는지?

    심히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 11. 탱자
    '13.12.25 9:26 PM (118.43.xxx.3)

    121.174.xxx.138//
    야권으로서 민주당이 대여투쟁을 하는데 항상 국민이 뭘 원하는지를 보고 반보씩만 앞으로 나서서 가야죠.

    예산안 같은 것은 협상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

    불법선거로 정권퇴진운동하라는 말 같은데, 이것은 곧 민주당의 멸망이죠.
    지금 밣겨진 정도로 정권퇴진운동하면 반 수 이상의 국민이 동의하겠어요?

  • 12. 뭔소리여
    '13.12.25 9:44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부정선거보다 민주당과 노무현 지지표 분산이 목적인가. 서로 갈 길 간거 탓할게 무에있나. 지금 구민주당세력의 미지근한 태도를보면 열린우리당창당에 충분한 명분이있지않은가. 헛소리 찍찍하며 알바같은짓 하지말고 제대로 세상을 사람을 보라

  • 13. 뮤즈82
    '13.12.25 9:45 PM (210.123.xxx.81)

    윗님/ 탱자같은 분이라뇨...국정충 보고....ㅜ.ㅜ

    탱자는 매일 안철수 팬을 빙자하여 야권을 갈라 놓는게 저 국정충의 임무 랍니다.

    저도 원만하면 재 닉네임 드러 내놓고 싸우고 싶지 않은데

    하는짓이 갈수록 가관 이라서 한마디..합니다..

    버러지 보다 못한 글에 이무슨 댓글놀이 인지........ㅉㅉㅉ

  • 14. 오늘
    '13.12.25 10:25 PM (58.235.xxx.131)

    ㅋㅋㅋ 새누리나 민주나 도찐개찐.. 산자가 죽은 자를 두려워 하는 건 무엇때문일까?

  • 15. 지나가다.
    '13.12.25 11:00 PM (27.117.xxx.156)

    노무현이 경선에서 이기자 인정못하겟다고 지랄하던 후단협 양아치종자들..
    지난 대선때도 문재인이 당선될까봐 등뒤에서 칼질 많이 했지.
    새눌당 집권의 일등 공신들..이런 양아치놈들을 척결하지않고는 새눌당 집권은 영원하다.

  • 16. 탱자
    '13.12.25 11:21 PM (118.43.xxx.3)

    110.15.xxx.96//

    또 단일화 연대 타령이십니까? 지금 민주당의 지지율이 저 모양인 것은 국민에게 신의를 잃었기 때문이죠. 왜 신의를 잃었을까요?

    첯 번 째 이유가 두 번이나 정권을 주었지만 좋아진 것은 없고, 새누리계열과 도찐개찐인 것이였지요. 예를들면, 18대 민주당은 적어도 시대정신에 따라 경제민주화와 복지의 이슈를 선점하고 민주당 서울시의회의 활동으로 서울시에 무상급식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니 박근혜후보가 오히려 좌쪽으로 이동하고 김종인씨를 영입하는등 국민에게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더 잘할 후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민주당은 이슈싸움에서 졌죠. 왜 민주당이 이슈싸움에서 졌나요? 간단히 경제민주화와 복지의 시대정신에 뒤떨어진 친노들이 당의 주류가 되었기 떄문이죠. 한명숙 전총리는 참여정부에서 한미FTA체결에 싸인을 한 사람이죠. 문재인 - 이해찬은 참여정부의 중추인사들이었죠. 박근혜후보는 한 마디로 이들을 제압했죠--- " 과거 한미FTA를 추진한 사람들이 이제와서 반대하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나라를 맞길 수 있나요? 또한 이 친노들의 총/대선 모토가 이명박정권 심판론이었는데, 국민들의 입장은 그러면 이명박의 심판은 좋은데 니들은 어떤 정책을 가지고 나라를 운영할거냐 --- 이에 대한 답변이 없잖아요?

    이 친노들이 얼마나 무책임한 놈들인지 예를들면, 지들끼리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이쩓고 저쩌고 하는데, 마지막에 "미이관"을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면 과거의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제일 먼저 정식으로 국민에 사과를 해야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들 잘못은 진정으로 사과하지않고 미이관 되었으나 사라지지 않아서 괜찮다 이런 태도였죠--- 이것이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이런 놈들을 어떻게 국민들이 믿겠습니까? 이런 놈들이 민주당의 주류가 되어있으니 지지율이 저 모양이죠.

    이런 놈들이 연대한다고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지 않죠. 연대를 하는 이유는 "이기기 위한 것"이지, "좋은 나라를 만드는 방법"이 아니죠. 국민이 원하는 것은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좋은 나라 만드는 정책들 노선이 없으면 이길 자격이 없는 것이고, 이것들이 있다손치라도 이를 가지고 국민과 소통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야권이 국민 대다수의 신임을 잃은 이유는 이기는 방법에 몰입하여 연대질 단일화질만 하기 때문이죠. 안철수현상이 왜 생길까요? 왜 안철수라는 개인에게 그 많은 지지가 거의 2년 동안이나 지속될까요? 박근헤 정부가 계속 실책을 저지르더라도 그 반사이익이 야권 연대세력에게 갈까요? 글쎼요답니다. 박근헤가 실정을 하더라도 지난 번 이명박에 대해서 박근혜가 거리를 두듯(당의 이름과 색깔을 바꾸고 전국 각 지역에 맞는 맞춤공약들을 내듯이)이 다음 새누리당 후보는 박근혜와 거리를 두고 야권보가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이다. 안철수와 민주당은 연대가 아니라 국민의 신임을 얻을 수 있는 노선과 정책을 정립하는데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7. 뮤즈82
    '13.12.25 11:47 PM (210.123.xxx.81)

    발악을 하는구만...그넘,,,그거..참으로 애잔하네...ㅉㅉㅉ

  • 18. 이 넘은 완전 사꾸라네?
    '13.12.25 11:54 PM (58.76.xxx.222)

    국정충이니

    일베충이니 해서..

    몇 번 봐서 그러려니 했는데...


    뭔가 상처를 마이 받아서

    열 받아서 분풀이 하는 거 같이 보이는데...


    분풀이 여기서 하는게 아이다이


    알았제!!!

    단디해라...

  • 19. 탱자
    '13.12.26 12:00 AM (118.43.xxx.3)

    사실과 이성으로 반박하라고 했는데, 반박할 능력이 안되면 침무하면 되는데,

    비아양거리고 국정충이니 일베충이니 이런 말 이외에는 할 수 없는 분들에게

    "노빠 구데기"들이라고 불러드리죠.

    노빠구데기들아, 일베충들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 20. 탱자
    '13.12.26 12:50 AM (118.43.xxx.3)

    121.174.xxx.67//

    단결해도 그 단결된 힘이 충분하지 않으니, 왜 안되는지는 분석해봐야 하지요.

    제 입장은 야권의 제 세력은 연대니 단일화니 등 정치공학에는 신경끄고, 정치 본연의 역활을 즉 좋은 나라을 만들 수 있는 노선과 정책을 다듬어서 국민의 신임을 얻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명박이 그렇게 실정해서 국민여론이 좋지 않아도 야권은 정권탄환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님의 말대로 야권이 자신들의 위해서 싸워줄 것 같다는 신임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죠.

    왜 야권이 신임을 충분히 얻지 못했을까요? --- 신자유주의의 양극화의 심화에 책임있는 놈들이 다시 나서서 표를 달라고하니 충분히 줄 수 없었지요 --- 이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을 없애고 안철수를 중심으로 다시 건전하고 수권가능한 야당을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 21. 젓도 모르는 게 탱자 탱자 하는데...
    '13.12.26 1:49 AM (58.76.xxx.222)

    내가
    젤 잡을려고 하는 넘은 너 같은 이 간질 시키는 넘이다

    지금 안철수고 문재인이고 가 아니고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부정선거를 이야기를 하는 거다

    니 같은 놈은 안철수를 빙자한 야권 이간질 시키는 넘이다

    물타기 하지 말고...

    얘기 해 봐라!!!

  • 22. scum
    '13.12.26 5:56 AM (121.172.xxx.172)

    탱자? 이건 뭐하는 또라이야?
    변호인이란 제목을 달고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안 하고.. 낚시꾼이냐?
    찌질하게 관심 많은 영화 제목을 이용해서 낚시질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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