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거기 글 보는데...5살 딸내미가 와서...광고 뜨는 것 보더니..
딸 : 엄마 저거 누구야?
뭘 보고 그러나 싶어서 보니..다이어트 광고.
배나온 여자 옆모습 몇번 번쩍거리고..좀 있다가 날씬한 남자인지 여자인지..
뚱뚱한 여자 보고..누구냐 묻네요.
나 : 모르는 사람이야.
그랬더니...
딸 : 엄마야?
ㅜ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저거 누구야?
안나파체스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3-12-25 19:28:21
불펜이란 곳을 눈팅하고 있어요.
IP : 49.143.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웃겨 로그인
'13.12.25 7:31 PM (115.140.xxx.195)ㅎㅎㅎㅎㅎㅎ
2. 귀여움
'13.12.25 7:34 PM (175.120.xxx.189)방송을 봐도 그렇고
요즘 애들은 말하는 게 얼마나 깜찍한지
힐링이 되겠어요
애들 눈엔 엄마는 웬만하면 다 뚱뚱해 보일거예요------>이것은 위로 ^ ^3. ㅋㅋㅋㅋ
'13.12.25 7:34 PM (211.199.xxx.27)좀 웃프네요..~~~ㅋㅋ
4. ㅎㅎㅎ
'13.12.25 7:35 PM (211.238.xxx.11)ㅎㅎㅎㅎㅎㅎ
5. 어쩌요~
'13.12.25 7:47 PM (125.133.xxx.31)엄마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햇볕쬐자.
'13.12.25 7:48 PM (211.216.xxx.163)남 얘기가 아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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