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생 장거리비행 안되겠죠?

쭈앤찌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3-12-25 15:11:48
한두시간이야 좋아하는 만화로 떼운다지만
그이상은 징징대고 난리치겠지요?
그럼 다른승객에 민폐끼치게 되고...
비행기는 타고싶다는데...
그냥 인천공항이나 왕복하면 돈아깝고 시시할까요?

IP : 1.251.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12.25 3:26 PM (175.209.xxx.70)

    만 2살 만4살 만5살에 인천-미국
    전혀 문제없이 다녔어요
    유치원생이면 민폐끼칠 나이는 지났죠

  • 2. .....
    '13.12.25 3:44 PM (220.76.xxx.90)

    유치원생이라 하면, 몇 살인가요?
    핸드폰에 뽀로로, 구름빵, 로보카폴리, 꼬마버스 타요 받아가고
    아이 머리 크기에 맞는 헤드셑 챙겨가면, 길게 가도 무리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너무 먼 거리 비행기 타고 놀러가면,
    가서 못 놀더라구요.
    시차때문에, 그 쪽 레스토랑 디너 오픈 타이밍에 이미 곯아 떨어져 버리니...

  • 3. ...
    '13.12.25 3:53 PM (118.221.xxx.32)

    2살전에도 장거리 많이 다녔어요 아이라 그런가 피곤해 하지도 않대요 ㅜㅜ
    지루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긴 해도 징징 대진 않았어요
    요즘은 영화도 보고 핸드폰 게임이나 동영상도 많아서 괜찮을거에요
    놀거리 많이 준비해 가세요 상비약도요
    유치원생이면 충분히 다닐만 해요

  • 4. ......
    '13.12.25 4:04 PM (121.136.xxx.27)

    유치원생이면 특별한 애 아니고야 아무 걱정 안해도 될듯 싶네요.
    작은 애 유치원때 기내 모니터로 게임하느라...6시간동안 화장실도 안 가고...

  • 5. 대체로
    '13.12.25 4:09 PM (116.120.xxx.58)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아무런 문제 없는데___

  • 6. ...
    '13.12.25 10:02 PM (220.78.xxx.99)

    평소에 외출시에 엄마가 통제 할 수 있는 아이면 큰 문제 없어요.
    제 아이는 네 살부터 다녔는데 일곱시간 까지 타봤습니다.
    근데 한 번은 비행기가 활주로에 가지도 못하고 그냥 두 시간 정도를 비행기 안에서 대기한 적 있었는데 그때느 좀 지겨워하더라구요.
    그때는 저두 미칠것같이 지겨웠어요

  • 7. 기쁨맘
    '13.12.26 1:21 PM (211.181.xxx.57)

    하와이 갈때 7:45 한국으로 올때 11시간 한번도 안울고 잘왔어요^^ 4세 남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168 거실마루 결정 도와주세요... 1 결정장애 2013/12/26 1,231
337167 박태만-도법-최연혜 조계사에서 3자 면담 外 5 세우실 2013/12/26 1,118
337166 자기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 그런사람들 진짜 있는것같.. 1 ... 2013/12/26 991
337165 너무 미끌거리는 사과 8 사과 2013/12/26 4,996
337164 고무 곰팡이제거제추천부탁드려요 1 크롱 2013/12/26 877
337163 한림대 어떤가요? 4 고3엄마 2013/12/26 2,865
337162 나라가 좋아지긴 힘들지만 나빠지는 건 순식간이네요 4 천만가자 2013/12/26 1,029
337161 알바 퇴직금 의견주세요 9 의견주세요 2013/12/26 1,574
337160 이 옷 어떤가요? 20 마흔둘 2013/12/26 2,871
337159 얼굴 꼬맨상처흉없애는법 아시면 부탁드려요 3 미소 2013/12/26 3,316
337158 혹시 이유식에 쓸 쌀가루(초기미음)는 어디에서 살까요 13 귤풍년 2013/12/26 1,397
337157 멀리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 체력은 어떻게 챙기세요? 4 궁금해요. 2013/12/26 1,116
337156 철도노조의 파업을 어떻게 볼 것인가 38 길벗1 2013/12/26 3,002
337155 수서발 KTX 강행, 국민 속인 4대강 사업 빼닮았다 1 사기꾼 천지.. 2013/12/26 1,060
337154 도곡 렉슬, 래미안 그레이튼 사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층간소음,.. 4 토코 2013/12/26 11,039
337153 초6 여자 조카 선물로 뭐가 좋은가요? 4 알려주세용 2013/12/26 1,378
337152 직장건강보험료 정산이 년초 아닌가요? 3 궁금 2013/12/26 1,060
337151 초1 책상없이 살아보신분 어떠신가요? 2 ... 2013/12/26 1,165
337150 비과학 운운할거면 종교부터 없애야죠 3 의도 2013/12/26 697
337149 조선일보에 대하여...... 6 /// 2013/12/26 949
337148 변호인’ 흥행, 민주주의에 대한 결핍과 회복 열망 1 1백표 티켓.. 2013/12/26 858
337147 박근혜 욕하기 전에 언제 기회라도 줘봤나 49 정치사냥꾼 2013/12/26 2,896
337146 사주보고 나니 기분이 너무 다운되네요.. 8 ㅜㅜㅜ 2013/12/26 3,905
337145 두번째 변호인...스포있어요 3 Drim 2013/12/26 1,386
337144 어이 주인 손님이 부르잖아 우꼬살자 2013/12/26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