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때만 해도
크리스마스는 뭔가 특별한 날.. 친구라도 만나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은 날이었는데..
나이드니 별 의미 안느껴지고..
어제 가족과 대판 싸우고 혼자 집에서 티비 보고 있네요..
속 안좋아 먹는것도 귀찮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크리스마스 아무의미 없어지네요..
..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13-12-25 14:03:12
IP : 39.7.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정
'13.12.25 2:26 PM (175.117.xxx.36)근데 클수마스에 왜 이리 난린지 몰겠어요.개독신 태어난 날이라는데 비개독들은 왜 그러는건가요?덩달아서.
2. 넘
'13.12.25 2:27 PM (119.196.xxx.153)그럼요 남의 아들 생일에 내가 신날 이유가 대체 뭔가요...
3. 그건 아니죠
'13.12.25 4:12 PM (61.79.xxx.76)이웃도 남의 좋은 일은 축하해주는 법인데
참 윗글들 심술이 더덕더덕이네요.
거리가 케롤이 넘치고 다들 화기 애애하고 선물 주고 받고
얼마나 아름다운 날인가요?
뭐든 기념일이든 그날은 그 날의 의미를 좀 생각하고 즐겁게 지내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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