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날에 부페가서 혼자 먹음 좀 궁상맞아 보이겠죠?

ㅇㅇ 조회수 : 3,608
작성일 : 2013-12-25 11:22:28
애슐리나 제시카키친 같은곳
원래 혼자 잘먹는데 이런날 가려니 좀 눈치보이네요
오늘은 혼자 먹는사람 드물겠죠?
IP : 223.62.xxx.8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5 11:24 AM (121.157.xxx.75)

    제가 참 얼굴 두껍기로 소문난 사람인데요
    오늘은 못갈것같네요
    일단 사람이 많아요.. 커플끼리 가족끼리 아주 많을텐데 그틈에서 혼자는 좀..

  • 2. ....
    '13.12.25 11:26 AM (180.228.xxx.117)

    뭣이 꺼려져서 못 갈까요?
    진짜 식도락가는 걸게 차려진 큰 상 놓고 혼자 천천히 음미하면서 드신다는데요

  • 3. ....
    '13.12.25 11:27 AM (110.8.xxx.129)

    내일 가세요^^;

  • 4. ..
    '13.12.25 11:28 AM (218.235.xxx.34)

    네 오늘은 좀.....ㅠ

  • 5. ㅇㅇ
    '13.12.25 11:29 AM (223.62.xxx.87)

    제 특기가 부페 혼자가서 뽕빼기인데 오늘은 차마 ㅠㅠ

  • 6. 윗님께 완전 동의
    '13.12.25 11:32 AM (116.39.xxx.87)

    완전 돗대기 장터... 아무도 관심없을거에요

  • 7. ....
    '13.12.25 11:34 AM (180.228.xxx.117)

    그리고 거기 모인 많은 사람들, 허겁지겁 먹느라,자기들끼리 신나게 히히덕거리느라
    옆사람 신경 절대로 안 써요. 안심하고 가세요.

  • 8. sp
    '13.12.25 11:39 AM (182.172.xxx.87)

    네 맞아요. 좀 불쌍해 보여요.

  • 9. 하이
    '13.12.25 11:42 AM (175.209.xxx.22)

    원글님 저랑같이 갈까요? ㅎㅎ
    어디 애슐리로 가시려나..

    오늘은 진짜 혼자가기 뭐하죠

  • 10. 28
    '13.12.25 11:52 AM (223.62.xxx.110)

    어디사세요?
    같이가고 싶네요 ㅋ

  • 11. 혼자 있어도
    '13.12.25 12:00 PM (58.236.xxx.74)

    일행은 음식 가지러 갔다 생각하지 혼자왔다고 생각 안해요.
    보통 자기 먹을 거에만 집중 ^^

  • 12. 아임오케이
    '13.12.25 12:12 PM (118.42.xxx.239)

    저도 혼자 잘 다니지만 이런날은 뷔페보다 한가한 카페에 가는게 낫겠네요. 뷔페는 가족단위 많아서 혼자가도 안반가워할테고 제대로 먹지도 못할듯요. 전 고향집에 왔더니 시골이라 갈데도 없고 더 좋네요. ㅎㅎㅎ 뭐 땡기시면 화이팅입니다!

  • 13. ..........
    '13.12.25 12:14 PM (74.101.xxx.26) - 삭제된댓글

    미국인데 여기 개봉 안하나 몰라요. 뉴욕이라 한국영화 자주 개봉하는데 변호인도 하면 좋겠어요..

  • 14. 화이팅!
    '13.12.25 12:15 PM (175.197.xxx.143)

    뭐 어때요. 님의 즐거운 한 끼 식사를 응원합니다 ;)

  • 15. 훠리
    '13.12.25 12:31 PM (211.108.xxx.92)

    불쌍해보이긴 뭐가 불쌍해보여요.
    단 오늘은 어디든 도때기 시장처럼 사람 너무 많아서
    오늘은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16. 네 가지마세요
    '13.12.25 1:53 PM (203.226.xxx.38) - 삭제된댓글

    불쌍해 보이고 오늘 같은 대목에 이인자리 혼자 차지하는것도 좀 별로.

    그리고, 윗분들 진짜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혼자 이런날 잘 다니지만 오늘같은날 커피숍도 아니고 애슐리는 정말 아니네요. 그리고 혼자 먹는사람 다 알아요. 그냥 보면 혼자 왔구나 정도 하고 별생각 없긴하지만 혼자와서 먹는거 사람들 다 알구요.

    다 떠나서 원글님이 이런 질문 하는거 자체가 의식하고 있다는 얘기에요. 그냥 내일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361 문재인 단독 인터뷰 "새정부 1년 낙제점" 9 Riss70.. 2013/12/27 914
337360 이자녹스 태반성분 화장품 샀는데 결국은 환불했어요. 5 화장품차이 2013/12/27 2,140
337359 프랑스 철도노조, 한국 철도노조에 강력한 연대 행동 2 light7.. 2013/12/27 883
337358 좁은방의 아이 책상의자 어디꺼 쓰세요? ᆞᆞ 2013/12/27 792
337357 외출 못할 정도로 생리양이 많으신 분 계세요? 10 생리 2013/12/27 2,903
337356 커피로 사람을 안다고요? 7 해물라면 2013/12/27 3,217
337355 데이터 마음껏쓰시는분 한달 폰요금 얼마내세요? 15 ㅇㅇ 2013/12/27 2,933
337354 보다 나은 장거리 비행 여행을 위해서 8 좋은사람이되.. 2013/12/27 1,580
337353 1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27 756
337352 아직도 2g폰 고수하고 계신 분들께 여쭈어요^^ 20 2g 2013/12/27 2,447
337351 철도파업 ktx 궁금 2013/12/27 535
337350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다운받는거 무료인가요? 1 .. 2013/12/27 1,169
337349 젊은데 (30대) 백내장 수술해 보신 분 계세요? 4 ㅠㅠ 2013/12/27 3,251
337348 교회나 성당에서 성가대 하시는 분들 조언 좀 주세요. 5 내어깨 2013/12/27 1,581
337347 오리역쪽에서 도보로 제일 가까운 죽전 아파트 단지는 어디인가요?.. 4 .. 2013/12/27 1,828
337346 컴퓨터 잘아시는분요 (급) 4 2013/12/27 848
337345 노모를 모시고 변호인을 보려고 하는데 4 질문 2013/12/27 841
337344 저녁 8시경에 삼청동가도 괜찮을까요? 2 삼청 2013/12/27 1,406
337343 노암 촘스키 교수의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 메시지 5 촘스키도파업.. 2013/12/27 1,212
337342 미싱초보가 만들기 쉬운게 어느건가요? 3 미싱 2013/12/27 2,151
337341 박근혜 정부는 왜 민영화 못해서 난리인가요? 24 궁금이 2013/12/27 3,550
337340 요즘 교육비,양육비 너무 과하지 않나요? 5 fdhdhf.. 2013/12/27 2,313
337339 비행기 가운데자리 어떻게하면 피할수있나요.... 11 으앜 2013/12/27 4,027
337338 예비고1 중등수학 복습 어떻게 하나요? 6 부산살아요^.. 2013/12/27 2,139
337337 장시간 비행기 안에서의 괴로움... 31 ^^ 2013/12/27 1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