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참석을 못했을때

궁금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3-12-25 00:05:52
제가 남편따라 외국에 나와있느라고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참석을 못했어요...아버님 돌아가신지는 1년전쯤이고 그때는 카톡으로만 외국이라 못가서 미안하다고 했거든요...카톡 메세지 받고 마땅히 조의금 부탁할 친구도 생각이 안나서 못했구요..
고등학교때 친구인데 서로 외국 나가고 결혼 출산 시기가 달라 최근 8-9년동안 얼굴 못보고 지냈네요..

제가 이제 귀국 하는데 친구를 만나서 안부 물으면서 아버지 조의를 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만나서 현금을 주는게 나을지 아님 아이들 옷선물? 어떤게 좋을지... 현명하신 82님들 의견 부탁드려요..
IP : 198.84.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5 12:10 AM (110.14.xxx.185)

    현금은 좀 아닌듯하구요.
    저도 선물이 나을듯해요.
    못가서 미안하다고 인사하심 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63 선장만탔할일이 아니네요?? 4 선장만 2014/04/19 2,209
371362 이 글 꼭 읽어보세요. 꼭이요. 18 ... 2014/04/19 5,401
371361 배가 오른쪽으로 누웠다네요 ㅠㅠ 18 이젠 2014/04/19 8,966
371360 미: 이행이 안 되는 협정은 종이로서의 가치도 없다 5 FTA 2014/04/19 923
371359 이와중에 본인이 위로받고자 하는 글들 15 2014/04/19 2,325
371358 노란 잠바 입은 꼭두각시 1 **** 2014/04/19 1,026
371357 소름돋는 2년 전 와탕카 2 와탕카 2014/04/19 2,186
371356 첫날 세월호 선장을 왜 해경아파트로 데려갔을까요? 23 뭔가있음 2014/04/19 5,231
371355 뉴스타파 세월호 상황입수보고서 최초신고시간 8시25분 2 뉴스타파 2014/04/19 2,235
371354 제발 좀 뭐든 해줘요.. 1 ㅇㅇㅇ 2014/04/19 899
371353 이 댓글을 보니 무섭고 소름 돋네요 61 바로 여기 2014/04/19 14,461
371352 우리도 뉴스 통해 상황 파악"… 사령탑 중대본 무능 드.. 3 답답 2014/04/19 843
371351 사건 직후 해경이란 것들은 뭐한건가요? 6 어처구니 2014/04/19 1,204
371350 소변검사 했는데 피가 7 나온대요 2014/04/19 2,949
371349 언론 보도지침이 내려왔네요 3 보도지침 2014/04/19 2,584
371348 다이빙 벨... 13 휴... 2014/04/19 2,352
371347 정부는 구조 의지가 없었던걸로 36 처음부터 2014/04/19 4,631
371346 실수로 오보를 하는 게 아니라 거짓말을 하고 있을뿐이네요. 2 저들은.. 2014/04/19 1,108
371345 리프트백 왜 첫날부터 사용 안 했나요? 9 왜?? 2014/04/19 1,660
371344 초기 구조작업시 선내 진입은 힘들었을까요? 4 궁금 2014/04/19 1,105
371343 김도성Pd 트윗 펌 7 김도성 2014/04/19 2,567
371342 구조에 사용되는 다이빙 벨 5 답답 2014/04/19 1,467
371341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82부터.. 2 아아 2014/04/19 769
371340 학부모들 항의 인터뷰에요 1 꼭 보세요 2014/04/19 1,390
371339 82쿡 지금 크롬으로 접속 안되지 않아요? 14 ........ 2014/04/19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