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용어 중에서요~

..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3-12-24 17:02:51

 

요즘 불교로 마음공부 마음수행 하고 있습니다.

막연하게나마 알긴 알겠는데

혹시

불교용어 중에서요

까르마

업장

분별심

치성

시비

등등 이런말이

다 같은 뜻인가요??

 

한마디로 "나쁜짓, 나쁜 습관" 이란 뜻인가요?

 

 

IP : 211.210.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4 5:06 PM (125.135.xxx.146)

    제가 설명하는것보다는 아뢰야식검색해보는게 더 정확할것 같네요.

  • 2. ㅡ,ㅡ
    '13.12.24 5:13 PM (118.37.xxx.118)

    까르마=업=업장은 같은 의미고,,,

    나머지는 알지만 쌈빡하게 설명을 못하겠네요ㅋ
    검색해서 명확하게 새기시면 좋을듯요
    일상에서도 많이 쓰이는 말이니까......

  • 3.
    '13.12.24 5:26 PM (211.36.xxx.187)

    치성은, 예를들어 번뇌가 치성하다라고 하면
    번뇌가 많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4. oops
    '13.12.24 5:32 PM (121.175.xxx.80)

    옳고 그르고 맞고 틀리고를 헤아려 시비하는 마음을 일러 분별심이라 하고,
    그 분별심이 버릇이 되어 업을 이루고 그 업이 체질화.천성화되는 게 업장일테니

    결국 모든 불행은,
    대상을 차별없이 대상 그자체로 만나지 못하는 나의 티끌같은 분별심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죠.

  • 5.
    '13.12.24 5:32 PM (211.36.xxx.187)

    그리고 업이라고다나쁜것만을 뜻하진 않아요
    선업, 불선업이라고 해서 나쁜업,좋은업이 있어요
    말하자면 윗분이 말씀하신 아뢰야식에 저장된 모든게 업입니다
    신구의, 즉 몸,입,뜻으로 짓는 모든것이 아뢰야식이라는
    제 팔식에 저장되어 윤회의 원인이 된다고 하고
    이를 없애기위해서 수행을 하는것입니다

  • 6. 메이
    '13.12.24 5:51 PM (61.85.xxx.176)

    공부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주어듣다 보면 삶의 경험을 통해서 이해하게 되어있어요. 공부하려하면 머리아프고 재미없어지니까 절대 하지마세요. 그냥 꾸준히 조금씩 듣고 보기만 해도 어느순간 저절로 깨치게 되어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844 현금으로 그냥 해결시 교통비를 따로 드려야할까요? 7 접촉사고 2014/01/13 1,258
340843 건강식 좀 알려주세요~ 1 2014/01/13 782
340842 택배보낼때 어느 회사 이용하세요? 5 ... 2014/01/13 804
340841 LG 트롬 건조기 쓰시는 분들 계세요? 8 건조시간 2014/01/13 10,476
340840 싱글맘들 안녕하신지요 12 싱글맘 2014/01/13 2,385
340839 내가 내 주장을 하면 사람들이 떠나가요 16 요즘 2014/01/13 3,610
340838 [단독] "프로포폴 女연예인 구속한 검사가 해결사 노릇.. 5 열정과냉정 2014/01/13 5,073
340837 아파트 매매... 두렵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21 루비 2014/01/13 6,425
340836 에센셜 오일이 잘 안나와요 4 피부광 2014/01/13 783
340835 세결여의 도우미아주머니 40 허진 2014/01/13 12,901
340834 술먹고 나서 팔이저린건.... 3 무엇이든물어.. 2014/01/13 3,987
340833 시댁 교회 문제 8 에휴 2014/01/13 2,495
340832 [뽐뿌]의사협회에서 주장하는 수가정상화란? 그리고 정부가 영리자.. 4 ㅁㅇ호 2014/01/13 806
340831 화학조미료(다시다, 미원 등)가 아니면 도무지 맛이 안나요. 32 늦은후회 2014/01/13 4,929
340830 cma 이용하시는 분~ 궁금 2014/01/13 902
340829 길고양이 밥주는 문제로 질문합니다. 7 길고양이 2014/01/13 871
340828 “일본군에게 몸 팔던 X들이” 일베,‘위안부 할머니’막말 논란 8 참맛 2014/01/13 1,656
340827 집값 올라간다” 발언 시작…무덤 가는 길 8 엉망진창 경.. 2014/01/13 2,479
340826 껍질을 포함한 통밀을 찾습니다. 2 아이짜 2014/01/13 745
340825 구역회비를 맘대로 쓴거 이해되나요? 12 교회 2014/01/13 2,265
340824 급)멸치다시 미역국에.. 5 초보 2014/01/13 1,405
340823 그릇 추천좀 해주세요 6 노하우 2014/01/13 1,275
340822 시댁에 관한 조언부탁드려요~ 21 우울한처자 2014/01/13 3,793
340821 시할머니 상을 당했는데 금요일이 시댁 제사예요 8 상관없는건가.. 2014/01/13 2,725
340820 맥북 터치패드 쓰면 팔이 너무 아파요..ㅠㅠ 5 ........ 2014/01/13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