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레지 않는 것들 모두..정리 중..
살림 줄여보려고 정리 중이에요..
설레지 않는 옷, 소품, 식기 등...
버리기엔 쓸만하고, 아깝고, 본전 생각나고 .. ㅋ
아름다운가게에 전화하면 직접 가지러 오시나요?
다섯 박스는 나오겠네요. ㅜㅜ
설레지는 않지만, 하나만 있는 아이템도 정리해야할까요?
예를 들면 남방이 오직 두벌인데.. 각 다른색일때요.
정리초보, 어렵네요.. 조언주세요~
1. ㅇㅇ
'13.12.24 4:42 PM (122.32.xxx.174)전화하면 친절하게 직접 집까지 방문한답니다.
벼룩이나 나눔은 괜히 신경 쓰이고 번거로운데,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면 집까지 친절하게 방문해서 수거해가니 좋더만요
게다가 기부금영수증 필요하다고 말하면 알아서 해주고요2. 한 1년동안
'13.12.24 4:48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입지 않은 옷이라면 정리하세요.
일년동안 한두번이라도 입었던 옷이면 그냥 두시고요.3. 아름다운가게
'13.12.24 4:56 PM (121.132.xxx.65)저도 한 달 전쯤부터 아름다운 가게 단골 했습니다.ㅎㅎ
창고며 뒤져서 첫번째 다섯보따리 실어다 줬습니다.
안 쓴 그릇들이며 후라이팬이며
하여튼 바리 바리 실어다 줬어요.
그걸 왜 부여잡고 살았는지 참 미련곰탱이 ㅎㅎ
옷은 입은 흔적 별로 안나는건 거기 갖다 주고
아니면 재활용 통에다 넣었구요.
내 필요치 않는것들이 남에게는 또 필요할수도 있으니
일단 실어다 주면 좋을거 같아요.
아마 많으면 불러도 가지러 온다는거 같았어요.
기부금 영수증도 해 준다는데 관두라고 했구만요.
그다지 그것도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것이라서 ㅎㅎ4. 설레지
'13.12.24 5:03 PM (202.30.xxx.226)않다...느낌 알겠어요.
제 경우에는...한철에...몰아서 상의나 하의를 사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러다보니..어떤 제품은 빨리 헌 옷 느낌이 들고 어떤 옷은 계속 예쁘고 그러는데..
허드레옷으로도 나름 용도가 있겠지..하면서 아직 안 버리는 옷들,
과감히 버리려구요.
입었을때 나를 돋보이게 하지 않는 옷은 과감하게 정리...
1년 아녀도 버리자...원칙 세웠어요.5. ...
'13.12.24 5:11 PM (220.86.xxx.20)전 남들따라 이것저것 사 들였더니 주방 살림이 어수선해서..
장터 닫히기전 정리 좀 하려고 뒤집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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