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 병역도 안한 여성이 전방은 왜?

... 조회수 : 521
작성일 : 2013-12-24 15:37:34
대통령은 연말을 맞아 24일 군부대를 격려 방문했다.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군부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해 12월31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특수전교육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적이 있다.

박 대통령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강원도 인제의 한 신병교육부대를 찾아 훈련병들의 각개전투 훈련을 참관하고, 훈련병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모습으로 신병교육을 수료할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생활관을 찾아 훈련병에게 지급되는 보급품들을 살펴보며 훈련병들과 대화를 나눴고, 훈련병 부모들과도 화상 면회를 통해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와 가족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훈련병들과 오찬을 함께 한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중ㆍ동부전선 00전망대와 최전방 일반전초(GOP)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철책 경계를 담당하는 지휘관으로부터 북한군의 상황과 우리 군의 대비 태세를 보고받고, 최근 급변하는 북한 정세로 인한 안보상황의 위중함을 강조하면서 북한의 도발시 단호하고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도 앞서 북한의 '장성택 처형'이 있은 지 나흘 뒤인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면서 "굳건한 안보태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상황에 대비한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고, 군과 경찰은 경비태세를 한층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GOP 철책선의 순찰로를 직접 걸어 이동하면서 군의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경계 작전 임무를 수행 중인 초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여성 대통령 온다고 난리 법석에 청소 하느라고 우리 아들들 잠도 못자고 며칠전부터 힘들었다고 전화
IP : 211.171.xxx.1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67 중년여성패딩 좀 봐주세요 32 선물 2013/12/24 4,157
    336066 뮤지컬 베르테르 4 anfla 2013/12/24 803
    336065 이 시국에 오사카 여행...신정 연휴가 꼈는데요 3 여행좋아 2013/12/24 2,353
    336064 내일 모임있으신 분들 뭐 입으세요? 1 내일 2013/12/24 817
    336063 제왕절개비용문의요 6 대학병원 2013/12/24 1,916
    336062 불교용어 중에서요~ 6 .. 2013/12/24 1,063
    336061 아이가 제핸폰으로 인증받아 친구게임을 깔아줬네요. 1 어리석게도 2013/12/24 632
    336060 정부 "철도민영화 금지법, 韓·美FTA 위배".. 12 .. 2013/12/24 1,975
    336059 [감동영상] 나무심는 여인 2 오늘은선물 2013/12/24 1,667
    336058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5 ,,, 2013/12/24 887
    336057 섭섭한 지인 43 상치르고 2013/12/24 16,005
    336056 변호인봤어요! 1 달려라호호 2013/12/24 1,213
    336055 사용법 질문입니다. 나잘라인 2013/12/24 688
    336054 사람 대하는 일을 시작하고는.. 4 직장 2013/12/24 1,790
    336053 성남시에 선반짜주는곳 없나요? 1 ? 2013/12/24 622
    336052 대한항공 마일리지 15000가 급히 필요한데 방법 없을까요? 3 아쉽.. 2013/12/24 3,259
    336051 설레지 않는 것들 모두..정리 중.. 4 정리초보자 2013/12/24 2,941
    336050 패딩 슬림하면 너무 추워보일까요. 7 패딩 2013/12/24 1,899
    336049 기차역앞에 걸린 대자보 2 참맛 2013/12/24 1,151
    336048 허리아파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병원안가고 버티는 남친 12 Spider.. 2013/12/24 2,393
    336047 남편 회사에서 먹을 식사대용이라던가.. 아침대용..뭐가 있을까요.. 19 야옹 2013/12/24 3,747
    336046 길냥이 치료에 도움 받을 방법 있나요? 6 겨울 2013/12/24 1,089
    336045 변호인 오달수씨 역할인 사무장의 실제 주인공 인터뷰.gis 12 변호인보신분.. 2013/12/24 4,402
    336044 유출로 서상기를 소환한 최성남 부장검사 2 대통령대화록.. 2013/12/24 1,433
    336043 오로라는 진짜 넘사벽 13 진홍주 2013/12/24 9,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