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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한테 양ㄱㅗㅇ ㅈㅜ 소리 들었던 국제 결혼한 사람입니다.

마음의 평화 조회수 : 4,354
작성일 : 2013-12-24 13:49:07

아래 혼혈아 얘기가 나와서요.

제가 이 동네 태권도 사범한테 사기를 당했어요. 아이들이 검은띠를 땃는데 국기원 단증을 안해주기로 마음을 바꿨다더군요. 결국 법정에갔고 법정에서 허위진술을 했고 그러나 국기원에서 증인이 미국까지 와야한다며 기각이 되었죠.

참...그 관장이 한심하기도 하고 불쌍 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측근이라는 여자가 저를 인터넷상에서 오프라인상에서 어지간히 괴롭히더군요.

다른 사이트에서 난리를 쳐대서 결국 제가 탈퇴하고 나왔습니다. ㅁㅈㅂ이죠.

마지막에 그 여자가 악을 쓰면 한말이 뭐였냐면...저보고 ㅇㄱㅈ랍니다. 그랬습니다 그녀는 제가 국커인게 맘에 안들었던겁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작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 못된짓을 옹호하는것이 딱 지금 우리 나라의 현실  같았습니다

저는 자식 키우는 사람이 저런식으로 남에게 적대감을 품는다는게 얼마나 자신에게 독이 되는지 알지 못할까 싶어 불쌍 합니다.

조금 있으면 미국 시간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저는 교회에 가지 않지만 그녀와 그 관장 가족들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이니..주님이 그들의 마음의 평화를 심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그녀는 하루종일 이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댕기는데 이 글도 보시면 저는 당신이 마음의 평화를 얻었으면 합니다.

당신을 원망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습니다.다만 불쌍하게 생각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69.21.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4 2:00 PM (119.200.xxx.236)

    초성....하나도 못 알아 보겠어요.
    궁금....

  • 2. ,,
    '13.12.24 2:07 PM (220.78.xxx.223)

    고소하지 그러셨어요?
    고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요즘 베충이들이 국제결혼하거나 외국인남자하고 사귀는 한국 여성을 비하한다고 그런 여자들 모두
    양공x라고 떠벌이던데..
    글쓴님 이 그렇게 참아 주니까 그놈이 그러는 거죠
    저같으면 명예회손으로 고소 합니다.

  • 3. ...
    '13.12.24 2:10 PM (69.21.xxx.246)

    미즈빌...입니다, 미국내 한국여성들의 사이트입니다.

  • 4. 혼혈아
    '13.12.24 2:14 PM (58.237.xxx.199)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 일본, 몽고의 피가 섞였어요.
    기원전으로 올라가면 우리나라 사람은 어디서 왔을까요?

    강대국 미국은 혼혈아의 나라이군요!

    우리나라가 더 부강한 나라가 되려면
    좀 더 실리적이고 이상적으로 살아야 해요.

  • 5. ㅁㅈㅂ
    '13.12.24 2:17 PM (114.203.xxx.29)

    거기서 그런일 있었는줄 전혀 몰랐어요
    원글님껜 제가 다 죄송하네요
    미즈빌이 원래 그런곳이 아닌건 아시죠?ㅠㅠ

  • 6. 우리가
    '13.12.24 2:20 PM (180.182.xxx.199)

    진정 깨어있는 시민이 되려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사회문제들도 해결해야 하지만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의 틀을 깨야 합니다
    아무리 정치사회적으로 진보적이라 하더라도 이 사고의 틀을 넘어선 분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우리 안에 교묘히 숨어있는 파시즘, 민족우월주의를 깨달아야 해요

  • 7. ...
    '13.12.24 2:22 PM (69.21.xxx.246)

    윗님..이글을 적어놓고 앗차 싶은게 집으로 전화가 오네요..ㅎㅎ

    미즈빌 그런곳 아닌거 잘 알죠 저도 어쩌면 창립 멤버인걸요. 그 딸기녀 사건부터 해서 저도 미즈빌 밭을 일구었던 사람이랍니다.

    그러나, 마지막날...제가 올리지도 않은글에 제 아이피가 나갔다고 자기 페이스북 공개하고 다른 사람들이 댓글 올린걸 가지고 자기한테 전화하라고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이피 바꿔가며 댓글 단거라고 했다네요
    저는 그날 다른 볼일 보느라 보지도 못했구만.

    나중에 보니. 그 난리를 쳐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혹시 누가 저랑 같은 아이피인데 그 사람이 거기서 난리 치는건 아닌지.

    그전에 저를 공격 했던건 제가 캡쳐 해논것도 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런데 그날은 제가 너무 늦게 봐서 캡쳐를 못해놨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절 야 ㅇ ㄱ ㅗ ㅇ ㅈ ㅜ 라고 했다더군요.

    미즈빌 그런곳 아닌것 압니다 걱정 마세요. 미즈빌 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라고 전해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 8. ..
    '13.12.24 2:26 PM (69.21.xxx.246)

    ㅎㅎ 그 녀가 제 글을 보았나 보네요. 참내...그날 번호 안뜨는 번호로 전화하는법까지 상세히 알려줬다더만.
    지금 저희집으로 전화가 오네요...그러지 마세요..누구 누구씨..

    난 당신 미워하지 않아요..에구.

    맞아요 윗님...같은 인간인데...그냥 자기 스스로 족쇄를 더 채우는거죠..그녀와 그 관장이 기도하는 예수님도 알고보면 외국인인데...아이러니 하죠..각자 마음의 평화는 각자가 알아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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