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빚을 얻어서라도 공부해야 할까요?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3-12-24 11:41:47

대학원 진학을 할까 하는데

지금딱 한학기 등록금이 조금 안되는 돈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졸업후에 몸값뛰는거 생각해서

투자해야 할때 빚이라도 얻어

투자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돈더 모을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가려는 대학원은 법,의약계열은 아니지만

전문대학원중 하나예요..

IP : 211.212.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판
    '13.12.24 11:44 AM (125.184.xxx.28)

    취업이 보장된다면 당근 가셔야지요.
    근데 그냥 몸값만 올리고 끝나면 가지않는거구요.

  • 2. ...
    '13.12.24 11:45 AM (121.135.xxx.185)

    몸값이 올라가는게 확~실한건가요?
    그게 보장되고 빌릴 능력과 갚을 능력 되시면 가셔야지요.

  • 3. ㅍㅍ
    '13.12.24 12:18 PM (220.78.xxx.223)

    정말 몸값 뛰는거 확실 한가요?
    저는 대학원 괜찮은데 나왔는데..그냥 그래서;;
    요즘 짜증 나는 참이거든요

  • 4. .ll
    '13.12.24 12:33 PM (208.59.xxx.2)

    Return on investment가 얼마나 되는지 따져야지요.
    그리고 빚을 1년반에서 2년 안에 청산하실수 있으셔야 돼요.

    가능하면 장학금, 회사지원 이런거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대학원이 대단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투자 뽑아내기가 쉽지 않아요.
    커리어가 그만큼 늦어지고, 자리잡는게 늦어지는 것도 무시할 수 없어요.

    공부 자체가 어렵기도 하지만, 자리잡고 쭉쭉 나가는 동기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도 크거든요.
    그리고 지금 생각하시는 것만큼 몸값이 올라간 느낌도 막상 별로 안나가든요.

  • 5. ...
    '13.12.24 12:33 PM (119.148.xxx.181)

    일단 한학기 공부하고, 휴학하시죠.
    그때가서 다시 고민해도 될듯.
    그래도 대학만 졸업한거하고, 대학원 휴학중인거하고 또 다르잖아요.

  • 6. 법 의학 전문대학원 아닌
    '13.12.24 1:00 PM (1.215.xxx.166)

    전문대학원으로 빚을 얻어서라도 공부하는게 나중에 더 이익이 될 대학원이 뭐죠?
    MBA?
    졸업생한테 확인해보셔요 빚을 얻어서라도 어쨋든 하면 나중에 보답이 될런지 아닐지요

  • 7. 첫번째 댓글정답
    '13.12.24 1:01 PM (1.215.xxx.166)

    몸값만 올리는거면 가지마세요
    괜히 취직만 더 안되죠.
    근데 취직이라는 말 자체가 없는 특정분야하면 또 모르겟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768 한국노총, 노사정위 불참, 17년 만에 양대 노총 동시 총파업 7 대통합! 2013/12/25 1,529
336767 1월 한 달간 호주 연수가는데 옷준비 좀 도와주세요. 4 ㅇㅇ 2013/12/25 782
336766 외식하시는분들~~어디 가실건가요? 3 ㅎ.ㅎ 2013/12/25 2,517
336765 cctv문의 2 궁금 2013/12/25 1,700
336764 엑소 크리스 뭐저렇게 잘생겼대요? 18 왕자강림 2013/12/25 3,244
336763 지금 마트가면 사람 많을까요? 1 ,,,, 2013/12/25 1,100
336762 베르떼 화장품 방송하는데 4 지금 홈쇼핑.. 2013/12/25 2,098
336761 남자는 사랑만 보고 결혼해야 하나..웃겨요. 18 이중성 2013/12/25 5,433
336760 24 일 자동이체 가확인안되요 6 k 2013/12/25 753
336759 미국으로 치료약을 보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12 어이쿠 2013/12/25 7,534
336758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진 영작 nevertheless here w.. 그라시아 2013/12/25 814
336757 전세계 시민 깨운 교황의 한마디 "너의 형제는 어디에 .. 1 사랑 2013/12/25 1,820
336756 코레일 가족분들 보세요~ 30 ㅠㅠ 2013/12/25 3,770
336755 커피믹스 패러디 사진, 뒷북이면 죄송, 7 ........ 2013/12/25 2,559
336754 서울서 소고기 싸게 살만한 곳이 있을까요? 6 울음고래 2013/12/25 1,687
336753 어제 본 변호인 1 몇십년만에 .. 2013/12/25 1,448
336752 엄마들이 바라는 자연교실은 뭘까요? 1 --- 2013/12/25 612
336751 반찬가게 추천해주세요. 1 시민만세 2013/12/25 1,351
336750 오늘 초딩뭐하면 즐거울까요ᆢT.T 1 의무 2013/12/25 1,319
336749 송강호 아들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네요..오늘 알았어요.^^ 10 fpem 2013/12/25 10,078
336748 새싹채소 진짜 많아요 어찌먹어야 빨리 해치울까요 7 ㅠㅠ 2013/12/25 1,358
336747 고3 변호인 보더니 6 송변 2013/12/25 3,114
336746 출퇴근시간이 너무길어서 미칠거같아요. 8 ........ 2013/12/25 2,514
336745 ebs 고전읽기를 듣다가 크리스 마스.. 2013/12/25 1,013
336744 대전 씨지비 조조 만석이네요 ^^ 15 두분이 그리.. 2013/12/25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