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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하다는 언니.. 제가 잘못된 걸까요?

... 조회수 : 9,987
작성일 : 2013-12-24 10:35:57

학교에 들어와서 3년간 알고 지내는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어요.

저보다 한살이 많거든요,

저는 언니라서 편한점이 있고, 그 사람은 제가 동생이라서 편한게 있데요

그런데, 그 사람은 저를 동생으로 안보고 그냥 자기 친구로 동급으로 보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사람이 온실속의 화초처럼 살아와서 그런지 좋게 말하면 되게 순수하고 한데

눈치가 너무 없고.. 했던 얘기를 10번을 넘게 해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데, 그런 얘기를

한 12번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집안에 아픈 사정 속상한 얘기하면

그거를 공감을 못하더라구요, 아~하면서 듣고는 있는데, 이해는 못하는 느낌이에요

뭔가 때로는 제가 언니같고 걔가 동생으로 느껴져요. 눈치가 없고

사람대할때 요즘 세상 무서운 세상인데, 너무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성격이에요

언제는 제 추천으로 무슨 대회나가서 상금과 상을 받았는데, 얘기를 안하더라구요

제가 얘기 왜안했냐 난 언니 못받았나 생각하고 있었다하니까.. 그걸 뭔 얘기를 하냐고

저라면 너 덕분에 나가서 받게 되었어 고맙다란 말 정도 할거같은데

자기가 무엇을 사줄떄도 꼭 재는 게 느껴져요,

저는 가끔 그 언니에게 카페가서 커피도 사주고 밥도 사주는데, 그 언니는 제가 말도 꺼내지 않았는데

각자 낼까? 먼저 그러고, 아니.. 한번씩 자기도 사줄 수 있잖아요

뭔가 자기가 뭘 얼만큼 했으면 그렇게 해서 돌아오는 것들 다 따지는게 눈에 보여요

시험기간에 좀 도와달라고 하면 , 나한테 돌아오는게 없는데 내가 왜 도와야하지라고 하고

순수하고 착하고 한데, 눈치도 없고 자기중심적이고, 마치 내 주위로 모든게 돌아가는것마냥

요즘 들어 그 언니가 속물같고, .. 제가 잘못된건가요?

저는 언니가 동생을 좀 감싸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요, 아량을 베풀고

만약 어떤 상황때문에 제가 기분이 안좋아져 있으면, 그 언니는 그걸 왜 그러냐고 이유를 알고 위로해주고 감싸주려고 하는데, 제가 계속 안풀어지면 그 언니는 자기도 결국엔 똑같이 행동해요. 제 눈도 안마주치고, 자기도 삐져가지고..

결국엔, 제가 오히려 당황해서 그 언니를 감싸주는 상황이 오게되요.

언니가 동생을 좀 감싸주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게 없어요.

.. 왜 내가 그 언니를 만나지하는 생각도 드네요

IP : 59.26.xxx.2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4 10:40 AM (218.236.xxx.183)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 그런가요? 너무 계산적이고 머리굴리는게 보이는데요.
    상 탄거 말 안하는것도 얘기하면 원글님한테 고맙다고 표를 내야하니
    돈 쓰기 싫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 2.
    '13.12.24 10:41 AM (112.151.xxx.165)

    관두세요 좀 재수없네여 인정머리없는 사람은 친구로 별루예요

  • 3. 나나
    '13.12.24 10:42 AM (114.207.xxx.200)

    노노노
    순수?
    하하하
    나쁜사람이예요
    이런것만빼면 좋은사람~~이런거없어요
    나한테 나쁘고 잘못하는게
    나와 그사람의 결론이예요
    그냥 아웃!!!

  • 4. ㅇㅇ
    '13.12.24 10:42 AM (59.26.xxx.237)

    제 추천으로 나가서 상까지 받고, 상금도 받았는데..
    그저 너 덕분에 나가서 상까지 받았다고 고맙단 표현을 할 수 있는건데
    그걸 말을 안하고 있었다는게, 전 속상하더라구요.
    제가 속물인가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저라면 말을 했을 거에요,
    그 언니에게 왜 말안했냐고 하니까 상탄게 뭔 자랑이라고 말을 하냐고,
    그제서야 너덕에 가서 받았다고 하는데,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 5. ....
    '13.12.24 10:45 AM (114.207.xxx.144)

    글속에 님 마음이 다 있는데.....
    서로가 선을 그어놓고 머리굴리는 상황이네요~ 앞으로도 진심으로 대할일은없을듯~ 서로가

  • 6. ??
    '13.12.24 10:48 AM (119.78.xxx.110)

    엥? 뭘 근거로 착하고 순수하다는건지?
    근거를 대보세요. 착하다고 생각하는 근거를...그래야 객관적 판단이 가능하죠.

  • 7. ㅇㅇ
    '13.12.24 10:52 AM (59.26.xxx.237)

    온실속에 화초처럼 자란 사람이에요,
    온건한 부모님 밑에서 많은 사랑 받고 자랐어요.
    그래서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고,
    사람을 스스럼없이 대해요. 아이같은 순수함이죠, 그래서 눈치가 그렇게 없는건가ㅠ..
    어찌보면 그냥 애 같아요..

  • 8. ...
    '13.12.24 11:05 AM (1.247.xxx.201)

    한두살 차이이면 친구랑 마찬가지에요. 알고보면 생일이 몇개월 차이 안나는 경우도 많고요. 언니라는 생각을 버리면 좀 대하기 편하겠어요.

  • 9. ...
    '13.12.24 11:06 AM (1.243.xxx.131)

    놀지 마세요. 순수는 얼어죽을.

  • 10. ㅇㅇ
    '13.12.24 11:09 AM (59.26.xxx.237)

    그 사람이 언니이길 바랬나봐요, 저도..
    의지하고 싶었던 제 마음이 어리석었던 거 같아요.

  • 11. 무엇보다도
    '13.12.24 11:20 AM (211.210.xxx.47)

    다커서 만난 남한테 언니이길 기대하나요. 것두 한살차이한테..전 재수하고 제 친구들 생일 빠른애들 많아서 우리나이로 두살 차이 나지만 그냥 다 친구로 지내요.
    친언니도 언니같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데 무슨 남이 언니노릇 해주길 기대하나요.
    그냥 인간으로서 별루다 싶으면 서서히 연락 끊으면 되는거죠.
    나이 먹으니 주변에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은데 언니 언니 하면서 기대오면 부담스럽더라구요.

  • 12. 에고
    '13.12.24 11:20 AM (180.70.xxx.27)

    1살 차이에..언니노릇 하기바라시나요?
    어려도 언니처럼 행동하는사람있고
    나이많아도 철안든사람 있더라구요.
    그사람의 그릇이 본대로 느낀대로 그만큼인 거네요.
    기대는 버리시고 도와줄려고도 도움받으려고도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 13. 사회
    '13.12.24 11:23 AM (115.139.xxx.40)

    친동기 친척도 아니고
    사회에서 만난 한두살 어린 사람이
    자기는 동생이고 나는 언니니까
    챙겨달라 감싸달라 아량베풀어달라 그러면
    황당해요ㅎㅎ
    이 글에 적힌 그 언니라는 사람의 행동이 이기적이긴한데
    원글님도 대놓고 바라는 스타일인게 보이고 그런 원글님 눈에 보인대로 쓴거니까
    그냥 제3자 눈에는 그 언니..그냥 평범한 사람일거 같아오ㅡ

  • 14. ..
    '13.12.24 11:28 AM (59.26.xxx.237)

    좀 더 넓은 아량으로 감싸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너무 큰 걸 바란거군요. 아예 기대를 안하면 되겠네요.
    속상해서 써본 글입니다...

  • 15. ....
    '13.12.24 11:32 AM (175.239.xxx.234)

    한살차이에 언니노릇을 원한다니...ㅎㅎ 원글님도 너무 그 언니분께 바라시는 게 많아보여요...하물며 친언니도 언니노릇하며 챙겨주는 사람 잘 없어요(저도 2살차이 친동생있지만 정말 친구처럼 지내요.내가 2살많다고 다 아는 것은 아니니깐...가끔은 동생이 언니처럼 보일때도 있고,,,)...그리고요...인생의 진리(?)인데 타인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의지하고 기대는 것도 심적으로만 해야지...뭔가 물질적으로 기대면 상대방은 부담스럽고 도망가기 마련이에요...

  • 16. 한살차인데
    '13.12.24 11:33 AM (120.50.xxx.29)

    언니노릇 ㅎㅎㅎ

    전 저보다 한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몇번 챙겨줬더니 더 바라는것 같아서
    그 다음부턴 만나도 더치 꼭 하고 선물 안주고 했더니 눈을 흘기더이다

    그래서 그때 알았죠.
    아 다 소용없구나.

  • 17. 남들한테
    '13.12.24 11:35 AM (120.50.xxx.29)

    사주고 배풀고... 그러는거... 다 소용없더이다.

    내가 잘되고 보면 알아서 잘하는 게 남.

    그 진리를 알면 인간관계 편하고 돈도 아끼죠.

  • 18. 만나지 마세요.
    '13.12.24 12:03 PM (175.116.xxx.194)

    뭔가 때로는 제가 언니같고 걔가 동생으로 느껴져요.

    -------------> 언니 노릇 바란다면서 언니라고 여기지도 않고 여겨지지도 않는 상황같은데
    한 살 많은 죄로 걔는 무슨 죄로 동생 만나서 아량을 베풀어야 한답니까?
    내가 볼 땐 둘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 것 같구만요.
    언니 다운 언니를 만나서 언니 대접 해주고 기대시든가요.
    님은 지금 언니다운 모습 보이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실은 언니라고 여기지도 않으면서 언니노릇만을 바라고 있잖아요.

    저도 동생들 겪어봤는데
    돈 쓸 때는 언니 노릇 바라고 평소엔 맞먹으려고 드는 애들은 멀리하게 되더군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 19. ...
    '13.12.24 12:06 PM (59.26.xxx.237)

    그 언니보고 돈을 쓰라는게 아니구요.
    정신적으로 많이 어린게 느껴져요..

  • 20.
    '13.12.24 12:09 PM (211.234.xxx.43)

    아니근데 위로해주고 감싸줘도 님이 안풀어진다면서요

  • 21. .///
    '13.12.24 7:07 PM (211.199.xxx.27)

    언니 동생은 무슨...학교에서 만났고 같이 공부한다면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게 맞아요..그리고 정신적으로 그사람이 어리고 맘에 안들면 친하게 안지내면 되지 원글님 결혼해보면 남편도 내맘대로 안되는데 어울리는 사람이 내 입맛에 딱 맞을까요...그냥 저사람은 저런가보다 하면 됩니다.피해주는것 아니면..그리고 그냥 원글님도 사주지 마시고 각자 더치하면 되죠..

  • 22. ..
    '13.12.25 12:12 AM (125.137.xxx.16)

    저는 원글님 좀이해되네요.
    계속 지잇속만챙기는 상대보면 언니고동생이고 떠나서 짜증나요. 한살언니도언니고오유월하루땡볕이 무섭다는말까지있는데 언니라고부를텐데 포용력이 좀있어야지 지것만챙기는 학생들많이보긴했어요
    워낙경쟁사회다보니
    전원글님과 그분은 안맞다고 생각되니 새학기가 시작되면 다른 친분을 두루두루형성하길바랍니다
    그언니와는 딱끊을수없으니 가벼운관계만을 유지하시고요 가족얘기같은 깊은관계의 얘기는 될수록 안하는게좋을것같네요
    다른친구들사궈보면서 그언니와 관계가 명확해지겠죠
    맞는 친구는 다따로있더라구요

  • 23. ..
    '13.12.25 12:29 AM (72.213.xxx.130)

    태어난 것이 1년 차이일뿐

    처음부터 그 언니는 없는 동생이 그리워 님은 만난 것이 아니라 친해져서 친구가 된 것이잖아요.
    님은 그쪽이 언니니까 아량도 베풀고 다독여줘고 감싸주고 챙겨주길 바라는데, 남한테 그런 기대는 참 부담스러워요.

  • 24. ㅇㅇ
    '13.12.25 12:56 AM (39.7.xxx.4)

    네 그런데 친구라고 생각해도
    걔가 많이 이기적인거 같아요

  • 25. 비슷한데
    '13.12.25 1:37 AM (124.61.xxx.59)

    더 철없고 이기적인 언니 만난적 있어서 길게 써봐요.
    자기가 하고싶은 말은 수없이 반복하지요. 그게 무조건 자기위주라서 그래요. 자기만 말해야 하고 님은 들어줘야만 하는거죠.
    공감능력없는거 안좋은 징조네요. 님이 고민할땐 못들은척할걸요. 정말 무관심하고 흥미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천성이 정없고 차갑기도 한데, 결정적으로 원글님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면 득달같이 달려들거예요. 이유는 위로해주거나 같이 해결할려는게 아니라 단순히 그냥 궁금하니까! 괴로워서 털어놓기 싫다고 해도 말해줄때까지 징징댈겁니다. 이거 몇번 겪어보니 좀 무섭더군요. 만약에 실제로 이런 일이 생긴다면 최대한 빨리 정리하세요.
    내 덕 본건 은근히 숨기죠. 왜냐? 갚아주기 싫기 때문이예요. 모른척할겁니다.
    징징대고 동생처럼 구는건 일부러 그러는걸지도 몰라요. 언니노릇하기 싫어서요.
    안겪어보면 모르죠. 은근히 하녀부리듯이 하는거. 차도 없이 나와서 킬힐 신고 나와 발 아프다고 짜증부립니다.
    그럼 알아서 챙겨주게 되고 눈치보게 되잖아요. 그런걸 노골적으로 바라더군요. 남자나 애인에게 요구할거.
    모성본능?을 자극하면서 어른처럼 구는게 현명한다고 부추킬지도 몰라요. 일부러 나서서 챙기지 마세요.
    저도 첨엔 솔직하고 순수하다, 여겼는데 무조건 자기 감정 자기이익에만 충실한거였구요, 생각할수록 연구대상이다 그래요.
    철없고 온실속에 산거 같은데 실은 그냥 본데없이 막 자란거예요. 그래서 배려할 줄 모르구요.
    뭐든지 이중잣대로 자기 편할대로 사는 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현명한거예요.
    순수한거랑 생각없는거랑 착각하지 마세요. 원글님도 거리를 두고 기대하지 마세요. 아님 똑같이 대해주세요.

  • 26. ...
    '13.12.25 3:14 AM (125.149.xxx.76)

    원글님도 글을 보면 보통은 아닌거 같아요..바로 '개' 라고 하시고...

    전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이랑 어울릴때 부담 안가게 제가 좀더 부담하고 해요..
    그리고 저보다 어린 친구들은 아예 안만나고요..

    사실 한살이라도 많이 산 사람들에겐 들을 이야기가 더 많거든요..그러니 제가 좀더 챙기고 제가 좀더 부담하는거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보다 어린친구들은 제 경험담 들려주고 제가 조언해주잖아요...그럼서 돈더 써야 하니...

    더군다나 나이 한두살이라도 어린애가 저보고 '개는' 이라고 칭했다면 전 4가지 없다 생각하고 두번다시 안만나죠.

    원글님도 나이가 더 들어 한두살 어린애들이 님에게 그럼 그 마음을알거에요..

    한살이라도 어린애랑 다녀서 딱히 더 좋을게 뭐가 있나요.
    님도 그 마음 이해하는 날이 올겁니다.

  • 27. 연예인 기질만 있는거죠.
    '13.12.25 9:09 AM (122.35.xxx.135)

    요즘 연예인만큼 외모나 끼는 없으면서~~연예인인양 행세하는 이상한 여자들 엄청 많아요.
    그 1살언니라는 여자가 하는 행동이 모두 인기있는 연예인이 잘하는 거잖아요.
    연예인 사이에서도 심하게 저러는 거 연예인병이라면서 비웃음의 대상이던데~~웃기죠. 저런여자!

  • 28. ㅇㅇ
    '13.12.25 10:44 AM (59.26.xxx.237)

    쓰기 편하니까 걔라고 한거고요
    언니라고 생각하지 말라면서요
    친구로 생각하는데
    그럼. 친구로 생각하는 상황에서도 본문의 내용같은 상황이면
    똑같이 기분 나쁠 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진짜 세상은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나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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