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가 법으로 변할 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 --- 토마스 제퍼슨

[그네코]

"불의가 법으로 변할 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

… 때때로 반란은 좋은 것이고, 자연 세계에서 태풍이 필요한 것처럼 정치 세계에선 반란이 필요하다. 

그것은 정부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약(藥)이다. 

… 지배층이 경고를 들으려 하지 않을 때, 

무엇이 한 나라의 자유를 유지시키고, 그 나라의 국민들로 하여금 저항의 정신을 유지토록 하는가? 

국민들로 하여금 무기를 들게 하라."

토마스 제퍼슨 (미국 3대 대통령)

[쓸개코]

제가 가는 지역카페에 퍼갑니다.

[그네코]

네 열심히 퍼가주세용 ^^
오늘 프레시안 기사 중 일부내용입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31223114344

[훕..]

친노들의 문제는 지극히 평범한 컨텍스트 읽기, 역사공부 , 기본 인문학공부조차 안된 주제에
여기저기서 이런 선동질 한다는 거..
거참, 야권의 자존심이라고 스스로 주장할거면
제발 공부좀 하시죠.
토마스 제퍼슨이 저런 얘기를 한 행간이 '인디언은 더러운 쓰레기이고 대륙에서 몰아내야 할 우리의 오물덩어리들이다.'라는 인식이 포함된 것이며 저런 연설따위로 백인들의 인디언 사냥이 정당화시킨건 아시나?

세상이 흑과 백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발 맥락없이 자기 진영논리맞추려고 아무글이나
아무데서 따오지 마세요.

어젠 바칼로레아 얘길 맥락없이 들고 나오더니
오늘은 웬 토마스 제퍼슨. 참 어이없네요
인디언들이 울겠습니다 그려

[그네코]

ㅎㅎㅎ, 제퍼슨이 그랬나요 ?
제퍼슨의 화살이 겨냥한 곳은 영국정부가 아니었나요 ?

그럼 종박님께선 친일파들의 글을 인용하실 참이셨나요 ?
근대화의 기여를 한 일본식민시대를 인정해야 한다... 뭐 그런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