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옌들보다 추신수부인이 더부럽네요

ㄴㄴ 조회수 : 10,801
작성일 : 2013-12-23 21:20:44
결혼잘하니 인생이 바뀌는군요
이쁜애들 셋에다잘생기고 능력넘친 멋진운동선수
천억대의 남편 전생에 진짜 공덕을 많이 쌓았나봅니다
온갖 추문이나 스캔들 연예인보다 더부러운인생이네요
IP : 117.111.xxx.1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3 9:23 PM (221.155.xxx.60)

    추신수가 잘된것이 아내덕이 클껄요?
    어린나이에 미국 따라가서 거의 혼자 애낳고 혼자 산후조리하고 큰애키우면서 혼자 둘째 낳고 그 고생했다하던데...그래도 남편 믿고 따르고....
    성격도 밝고 씩씩하고...

  • 2.
    '13.12.23 9:23 PM (175.212.xxx.39)

    추신수 선수의 됨됨이가 가장 좋아요.
    개념도 갖추고 운동도 잘하고 잘 풀려서 제가 기쁘네요..
    일베충들은 아주 싫어 하는 선수죠.

  • 3. ㅇㅇ
    '13.12.23 9:25 PM (182.213.xxx.117)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죠
    추신수는 실력은 인정합니다만 음주 사건으로 선수 개인에 대한 호감은 없네요

  • 4. ..
    '13.12.23 9:30 PM (122.34.xxx.39)

    부인이 대단한거 같던데요.

  • 5.
    '13.12.23 9:32 PM (58.145.xxx.80)

    부인 소문 안좋지 않나요??

  • 6. ...
    '13.12.23 9:32 PM (115.137.xxx.109)

    추신수 음주 사건은 이미지 완전 버리네요.

  • 7. 대단한게
    '13.12.23 9:45 PM (61.109.xxx.79)

    둘이 결혼도 하기전에 추신수네서 같이 살았다는거,
    친정부모님들도 두말않고 딸내미 짐싸서 보냈다는거.
    정말 후덜덜한 러브스토리더라구요
    결과가 좋으니 망정이지 안좋게 끝났다면 그냥 어린애들 불장난일뿐인데,
    암튼 두사람 다 대~~단한 인물들인거 같애요

  • 8. ...
    '13.12.23 9:50 PM (121.151.xxx.121)

    내조를 엄청나게 했으니 보상받은 추신수 힘들때 옆에서 도움준 진정한 조강지처죠 추신수선수가 자리잡고 결혼한게 아니니까요

  • 9. ..
    '13.12.23 9:51 PM (211.214.xxx.238)

    추신수 이렇게 뜨기?전까지 고생 상당히 많이 했을걸요? 기사같은거 보면 내조도 후덜덜하게 하는거 같고. 뭐든 공짜는 없죠..

    추신수 음주운전사건 이후로 영 정이 안가서;;

  • 10. ...
    '13.12.23 10:01 PM (121.151.xxx.121)

    지금 나오는 열매만 보니 부인이 부럽겠지만 마이너시절 포함해서 고생한거도 보셔야죠 거기서 못견디는 사람도 많겠지요

  • 11. ㅇㅇㅇ
    '13.12.23 10:04 PM (211.36.xxx.128)

    남자들은 결혼잘하니 저렇게 잘나간다 하던데요?
    적어도 그 와이프는 날마다 돌아가면서 누구부럽다 뜬구름 잡고있을 스탈도 아닐듯요

  • 12. ...
    '13.12.23 10:06 PM (121.151.xxx.121)

    남자들은 추신수가 결혼잘했다고 그래요 다큐보면 그런말 나올만 하죠 저런생활을 마이너 시절부터 했다는 얘기인데 저렇게 할 여자 몇이나 되냐며

  • 13. ㅇㅇㅇ
    '13.12.23 10:12 PM (211.36.xxx.128)

    그 시아버지두 보통은 넘으시던데, 보통여자같음 여기서 씹고 있었을듯

  • 14. ㅁㅁㅁ
    '13.12.23 11:17 PM (122.32.xxx.12)

    예전에 운동이 직업인 남자 그러대요
    저렇게 되기까지 내조는 정말 말로 못한다고
    본인도 운동하지만 배우자로써의 운동선수는 별로 안권하고 싶다 했어요
    진짜 힘든데 추선급의 와이프는 진짜 더 힘들다구요

  • 15. ...
    '13.12.24 6:47 PM (175.114.xxx.64)

    두 사람 사이의 신뢰와 사랑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둘에게 충실하고 특히 부인이 정말 어린 나이였을텐데, 야무지게 온정성을 다해 남편 보필하더라구요. 아이 낳으러 혼자 운전하고 병원 가기 전까지 남편 먹일 것 하나하나 만들어 냉장고에 냉동고에 넣으면서 설명과 제목 다 적어서 잘 알아보게 해놓구...아픈 배 부여잡으면서...정말 저런 며느리 들어오는 것은 저 집안의 복이다 싶더라구요. 부인이 참 예뻐요.

  • 16. ...
    '13.12.24 7:06 PM (183.109.xxx.150)

    부인 소문좋지 않다니 별 희안한 글이 다 올라오네요
    야무지고 똑 소리나기로 유명한데...

  • 17. 러블리
    '13.12.24 7:16 PM (1.237.xxx.227)

    그 배로 내조하고도 돈 없는 남자와 사는 여자들도 많아요...
    울엄마도 내조로치면 추신수 마눌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128 올해 꼭 하고 싶은거! (커피에대해) 5 새로운길 2014/01/14 921
341127 박지원 , 안철수 인간관계상 서울시장 후보 안낼것 5 ........ 2014/01/14 1,126
341126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름ㅠ 21 궁그메 2014/01/14 3,766
341125 각계 인사들의 노무현에 대한 평가, 기억들입니다. 그립습니다... 2014/01/14 744
341124 영화 닥터 보셨나요? 김창완 나오는....충격적이고 잼나요 4 영화 2014/01/14 2,220
341123 신랑이 피곤해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4 만성피로 2014/01/14 1,121
341122 '차체가 높아 시야확보에 좋다'를 영어로 어떻게 하나요? 4 트럭 2014/01/14 1,670
341121 카프레제샐러드용 생모짜렐라치즈,냉동해도 될까요??? 5 꼭알려주세요.. 2014/01/14 7,069
341120 찹쌀가루로 카스테라를 만들 수 있을까요? 2 음.. 2014/01/14 1,108
341119 피부과 레이저 시술후 ~관리 요령 2 점빼기 2014/01/14 4,333
341118 컴퓨터의 D드라이브가 안열리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4 아이구 2014/01/14 587
341117 언니들 정신차리게 충고좀 해주세요 7 언니들 2014/01/14 2,000
341116 40대중반.남편출근용백팩추천좀해주세요. 9 초콜렛 2014/01/14 2,524
341115 짝사랑 여교사 찾아가 살해한 20대 구속 15 쌤너무불쌍해.. 2014/01/14 6,198
341114 저는 36 여교수님이 부럽네요 7 에휴 2014/01/14 2,837
341113 욕실청소 3 호호 2014/01/14 1,388
341112 유치원비는 카드결재 안되나요?ㅜ 7 2014/01/14 2,025
341111 전세 왜이렇게 비싼가요 9 새옹 2014/01/14 2,416
341110 2월 제주여행 어떨까요? 2 꿈꾸는여행자.. 2014/01/14 1,727
341109 전파 뚱땡이? 갱스브르 2014/01/14 802
341108 김가연 악플러들 고소한다네요.. 21 악플러들 2014/01/14 12,568
341107 황우여 “지방선거 朴정부 중간평가 아냐” 폐지 미온적.. 2014/01/14 639
341106 통화중에 남자목소리 들리는건 왜그럴까요? 2 여자둘 통화.. 2014/01/14 1,550
341105 ”교과서 발행체계 개편” 정부, 본격 개입 나서 1 세우실 2014/01/14 489
341104 샴푸시 베이킹 소다로 두피 마사지 하면 기름기가 좀 제거될까요?.. 3 ㅛㅛ 2014/01/14 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