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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크고 잘생긴 남편하고 사시는 분~~

궁금 조회수 : 29,442
작성일 : 2013-12-23 15:56:45
결혼 10년차 이상되신 부인분들.. 남편 잘생기고 키 커서 지금도 남편 보면 좋고 설레시나요? 어제 우연히 키 훤칠하고 잘생긴 중년 남자와 무슨 일 때문에 만나서 얘길했는데.. 그 남자 부인이 남편 보면 지금도 연애 기분으로 살겠다 싶더라구요. 40대 중반도 키가 크고 배가 안나와서인지 멋지더라구요. 잘생기고 키 큰 남편.. 지금도 설레시나요?
IP : 182.209.xxx.106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3.12.23 3:57 PM (211.36.xxx.142)

    답을 쓸수가 없어요 ㅜㅜ
    죄송^^

  • 2. ㅠㅠ
    '13.12.23 3:58 PM (175.209.xxx.70)

    제 친구네 보니 얼굴값 한다는 결론..
    처가에서 집까지 해줬규만 쯔쯔

  • 3.
    '13.12.23 3:58 PM (115.139.xxx.40)

    키크고 보통으로 생기고 배나온 남편이지만
    설레요
    물론 미운짓하면 밉습니다만ㅋㅋ
    연애 결혼 합하면 15년 정도에요

  • 4. ana
    '13.12.23 3:59 PM (121.154.xxx.194)

    죄송!! 해당사항 없어요

  • 5. 질문이 좀...
    '13.12.23 4:00 PM (175.210.xxx.243)

    못생기고 키 작아도 설레일수 있는건데 왜...

  • 6. 진심 그 느낌 ㅋㅋ
    '13.12.23 4:01 PM (121.162.xxx.53)

    느낌 알고 싶네요 ㅋㅋ

  • 7.
    '13.12.23 4:02 PM (175.213.xxx.61)

    180cm에 72kg 남편이랑 결혼12년차 초등 아들램 두고 있는데요
    솔직히 제가볼때 잘생긴 얼굴은 아닌데 남들은 잘생겻다 해주는데 뭐 예의상 하는 말이라 생각하고
    남편얼굴중 속쌍커풀을 제가 좀 좋아해서 가끔 설레요 그외엔 운전 잘할때 좀 설레고...

  • 8. 평온
    '13.12.23 4:02 PM (211.204.xxx.117)

    키크고, 잘생겼다기보다 제 마음에 드는 외모의 남편과 사는데요.
    마음이 설레는 것보다는
    남편에게 화가 났을 때에도 막상 쳐다보면
    화가 좀 풀립니다-_-

  • 9. 그게
    '13.12.23 4:02 PM (182.209.xxx.106)

    못생기고키작아도 설레일수 있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던데요ㅎ

  • 10. 저요
    '13.12.23 4:02 PM (121.180.xxx.118) - 삭제된댓글

    키크고잘생겼는데요 ......살아보니 무색무취
    니맛도내맛도없는 성격 ㅎㅎㅎ 진짜이런것도있네요

  • 11. ............
    '13.12.23 4:02 PM (175.125.xxx.14)

    제눈에 안경이에요 대부분 여자들은 자기 남편 미남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우문임

  • 12. 남푠이
    '13.12.23 4:03 PM (211.171.xxx.129)

    저요, 187cm 에 78kg , Robert Taylor 닮았어요, 매일 24시간 보아도 설레요

  • 13. 푸른햇살
    '13.12.23 4:03 PM (119.193.xxx.76)

    주부 건망증의 3단계

    1단계 아는 단어가 생각이 잘 안날 때
    2단계 한손에 든 핸드폰 찾으러 집을 뒤질 때
    3단계는 중증으로 병원에 가야 한답니다...

    남편 손잡았는데 가슴 설레일때....

    생각나는 유머라 적어봤습니다.. 하하

  • 14. 남자도 노화에 비켜갈수없어
    '13.12.23 4:04 PM (114.205.xxx.124)

    키크고 잘생겨도...
    중년남자는 중년남자일 뿐이더군요..
    지갑두께에 따라 그저 마음이 달라질뿐..

  • 15.
    '13.12.23 4:05 PM (1.177.xxx.116)

    어쩌다 보니 그런 외모의 남자와 사는 경우와 외모를 남편 선택 우선 조건으로 둔 경우가 좀 다른 거 같아요.
    제 가까운 사람 두 사람 경우거든요.

    전자는 큰 느낌은 없이 사는데 대신 가끔 밖에서 너무 아닌 남자들을 겪으면 집에 와서 남편이 달라 보인다고 하더군요.
    후자는 여전히 설레고 위의 평온님 말씀처럼 화나도 막상 보면 좀 풀리고^^
    그 남자의 외모로 인해 자신이 다른 여자보다 우월하다고 느끼고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 16. ㅎㅎ
    '13.12.23 4:08 PM (121.140.xxx.57)

    싸워도 얼굴보면 화풀리지 않을까요?
    궁금하네요.

  • 17. 그럼
    '13.12.23 4:08 PM (1.246.xxx.85)

    노화야 남편뿐인가요 저한테도 오고있는걸요ㅠ 가끔씩 남편과 데이트하거나 산책나갈때 밖에서보면 멋지고 듬직해보여요~ 집에선 손잡으면 그냥 따스하기만한데 밖에서 손잡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결혼 15년차 애셋입니다~

  • 18. 살짝
    '13.12.23 4:08 PM (211.36.xxx.117)

    지금도 살짝 그래요. ^^
    181에 73이고 몸매 총각때랑 똑같고 46세예요.
    동네 아줌마나 친구들이 주변에서 본 남편들 중에서
    젤 낫다고 그래요. 죄송...^^;;
    외모도 그렇지만 저한테 잘하고 돈 열심히 버니까
    여전히 설레고 좋네요.

  • 19. 10년 넘어
    '13.12.23 4:08 PM (124.50.xxx.131)

    키183 핸섬한 퍈인데..10 년 넘으니 설레기보단 남편의 능력이 더 설레네요. 묵묵히 직장다니고
    승진하고 보너스 두둑히 받아오고 잘난척 안하고 아내 무시 안하고 인성이 훌륭해 더 설렙니다.
    외모는 더 후줄근해 졌어요.배도 나오고 얼굴고 쳐지고...
    그래도 일에 열심히 매진하고 가족을 제일로 치고 저를 인정해주고 음식해즈면 좋다하고...
    외모는 눈에 안들어와요.아무리 가꿔도 연예인처럼 전문 관리 받지 않는이상 나이든 티가 니네요
    .20년차 50 가까움.

  • 20. 실제로 살면
    '13.12.23 4:10 PM (182.172.xxx.87)

    안 그래요.
    나이 드니 코골고 여러 가지로 똑같아요.
    젊을 때는 좀 보고 있으면 남들이 잘 해주는 건 느끼겠더군요.
    어딜 가든 심지어 외국인도 호감을 갖고 대해 주더라는.

  • 21. ㅋㅋ
    '13.12.23 4:10 PM (14.37.xxx.165)

    잘생긴 남자가 좋긴 좋죠..
    얼굴만 봐도.. 배부름..ㅋㅋ

  • 22. 123
    '13.12.23 4:12 PM (203.226.xxx.121)

    저희 신랑은.
    얼굴은 훈남인데. 키가 좀 작아요 ㅎㅎ
    옛날엔 모든게 다 좋아보이더니 요샌 좀 안좋은것도 눈에 띄네요 (근데 이건 피차 마찬가지일꺼라서.. ㅎㅎ)
    tv에 수트발 잘받는 기럭지 긴애들 보면... 눈이 즐겁죠. 울신랑은 그게 좀 안되요.
    근데 자기가 키가 5cm만 컷어도 저랑 결혼 안했을꺼라네요..;;

  • 23. 지나가다
    '13.12.23 4:14 PM (14.52.xxx.104)

    키크고 잘생긴 남자랑 9년차입니다만,
    설레임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좋기는 합니다 ㅎㅎ

  • 24. ㅇㅇ
    '13.12.23 4:16 PM (125.185.xxx.54)

    미운짓할땐 밉지만 대개는 좋아요.
    퇴근하고 현관에 들어서면 순간 설레임이...^^
    미혼인 학습지 쌤이 저한테 그랬어요.
    어머니~매일 연예인 보는거 같겠어요.!!
    뭐, 매일이 그렇진않고 가끔 그래요.

  • 25. ..
    '13.12.23 4:18 PM (49.144.xxx.14)

    182/72이고 얼핏 유지태 좀 닮았는데요.
    40중후반이지만 배 안나오고 자기관리 엄청합니다.
    연애.결혼 합쳐서 20년 가까이되니 솔직히 설레임은 없어요.
    단지 주변에서 아직도 니 신랑 멋지다던가, 잘 생겼다고 하면
    그때만 잠시 달라 보입니다. 그러다 다시 가족이죠. 뭐.ㅎㅎ

  • 26. ---
    '13.12.23 4:18 PM (221.162.xxx.175)

    잘생긴 남편은 늙어도 아직 멋있어요
    육십이 가까워오지만.
    얼굴도 사십대로 볼 정도로 젊고 팽팽하고 균형있고 몸매도 아직 배 안나고 탱클탱클해요
    나름 관리도 철저해요
    세안도 열심히 물세안하구요
    화장품은 안써요
    근데 화장품 떡칠하는 나보다 주름없고 잡티 없고 깨끗..
    운동도 열심히해요
    얼마전부터 얼굴라인이 늙는게 좀 보이네요
    삼십년 가까이 살아도 아직도 보면 뽕 가는 여자들 많아요
    전... 못생긴 얼굴보다는 낫죠..

  • 27. ㅇㅇ
    '13.12.23 4:19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키크고 잘생고 몸좋은 (주관적이아니라 보는사람마다 잘생겼다함)남자랑 14년째 살고있어요
    저도 설레이진않지만 보고있음 좋긴해요ㅎ

  • 28. ㅋㅋ
    '13.12.23 4:21 PM (175.125.xxx.14)

    남편 자랑 퍼레이드 ........ㅋㅋ
    근데 막상 밖에서는 훈남 중년 드물고 죄다 아저씨들뿐..

  • 29. Poiu
    '13.12.23 4:32 PM (120.50.xxx.29)

    친구중에 외모도 별로고 조건도 별로인데 엄청 괜찮은 남자랑 결혼한 애가 있어요.
    남자가 오랜 연애끝에 전여친과 깨지고 바로 제 친구만나 결혼한거죠.
    자랑을 어찌나 해대던지!
    근데 얼마후 이혼했어요 소리소문없이. 남편이 바람이 나서.
    얼굴값 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확실히 남자들은 여자가 주변에 꼬이면 바람필 확률이 늘어나나봐요.

  • 30. 에효
    '13.12.23 4:35 PM (221.167.xxx.55) - 삭제된댓글

    같은 아파트에 키크고 훈남인 어떤 젊은 아빠가 사는데 솔직히 그 부인이 부럽데요....아침에 보면 좀 미소가 나오네요...집에선 그 미소가 안나옵니다

  • 31. ..
    '13.12.23 4:36 PM (175.125.xxx.14)

    자기 가족, 자기 얼굴, 자기 배우자 외모는
    '객관적'으로 알기 힘들어요 아무리 객관적이라고하지만 거의다 주관적으로 해석함
    훈남 중년은 백에 한두명도 보기 힘듬

  • 32. ㅋㅋ
    '13.12.23 4:39 PM (221.167.xxx.248)

    제가 그런 남편과 사는데요
    친구들이 부담스러워 우찌 결혼하냐고 했죠..
    결혼 14년차
    관리 잘해서 아직도 옷발이 좋아요
    180에 73킬로

    한번씩 자는 모습 보면 설레기도 하고
    오똑한 콧날하며...

    밖에 같이 다니면
    좀 어깨 힘들어가요.ㅋㅋ

    근데..
    시어머니 미우면 그 잘난 얼굴도 꼴 뵈기 싫어요ㅠㅠ

    담에 다시 태어나면
    못 생겨도 따뜻한 사람과 할래요
    울 신랑은 착하긴 한데..
    워낙 좋은 말만 듣고 살아서 그런지
    인간미가 떨어져요

  • 33. ccc
    '13.12.23 4:41 PM (116.36.xxx.82)

    남들이 다 잘생겼다해요. 회사 동료들 동네 아줌마들... 하지만 내스탈이 아니라는거.....ㅜㅜ

  • 34. ....
    '13.12.23 4:47 PM (119.149.xxx.93)

    잘생겼든말든 암 상관이 없네요.
    명품으로 두르고 다녀서 엄청 근사해보아는 외모와는 다른 그 내면의 냉정함에 질려
    무엇이든 같이하고 싶어하지아니한 자 좀 되었네요.
    외모가 아무리 훌륭래도 내면이 따라주지않으면 빛나지 않지요

  • 35. ..
    '13.12.23 4:54 PM (211.224.xxx.57)

    외모도 둘 사이가 좋고 그래야 좋게보이죠. 둘 사이 삐끗하고 사람에 실망하고 그러면 아무리 영화배우처럼 생겼어도 곱게 안보입니다. 저 아는 분은 초반 10여년은 잘생기고 집안좋고 학벌좋고 능력좋고 착하기까지 한 남편 천사라고 하더니 어느순간부턴 이혼하자 난리나고 지금은 그냥 할 수 없어 살아요. 남자는 매달리지만 여자가 싫다 해요. 그게 바람때문은 아니고 이러저러 살면서 부대끼고 사람에 실망하고 그래서 그런듯해요. 그런 가운데 외모는 눈에 안들어오죠. 여긴 둘다 한 인물들 합니다.

  • 36. 돈잘벌면
    '13.12.23 5:03 PM (115.143.xxx.50)

    설레요~~~~~

  • 37.
    '13.12.23 5:30 PM (175.211.xxx.191)

    저 위에 유지태 닮은 남편분 두신 님 글이 젤 공감 가네요. 여기 덧글 다신 분들 중에서 그 남편분만은 진짜로 괜찮게 생기셨을 듯^^
    저도 남들이 가끔 당신 남편 아직도 인물 괜찮다 할때 그럴때나 좀 괜찮게 보이지.. 십몇년 같이 산 남편 얼굴 평소에는 잘생긴줄 모르겠습디다. 남들이 가끔 일깨워줘야 그렇구나 하는거지.

  • 38. 어머 윗님
    '13.12.23 5:39 PM (182.209.xxx.106)

    돈 잘벌면 설렌다는 댓글 진심 공감ㅎㅎ

  • 39. ...
    '13.12.23 5:56 PM (175.223.xxx.65)

    키 크고 잘생긴 40대라.. 제아무리 동안이고 잘생긴 40대 남자를 봐도
    외모로서는 아무 느낌 없고 매력을 못 느끼겠는데
    그들의 아내들은 그들의 외모에서 매력을 과연 느낄까요
    외모 말고 다른 내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매력을 느낄 순 있겠지만요

  • 40. 나도
    '13.12.23 6:10 PM (183.96.xxx.97)

    남자가 돈잘벌고 성실하면 설레요

  • 41. 두딸마미
    '13.12.23 6:21 PM (1.238.xxx.231)

    제남편은 잘생겼는데 배가 나왔네요^^ㅎ
    결혼10년 지금도 가슴설레고 돈 잘벌어와서 좋고 그래요~

  • 42. ...
    '13.12.23 7:10 PM (39.7.xxx.55)

    저도 너희 남편 잘생겼다, 누구 남편 잘생겼더라 멋지더라
    이런 말 해본 적은 있는데 영혼 없고 감동 없는 말이지
    그 아내가 설렐 거 같다라고 느껴본 적은 없는데..
    저도 그런 생각 들 정도로 멋있는 중년 어디 한번 보고 싶네요 진심으로요 티비 봐도 그런 느낌 드는 중년은 없던데

  • 43. ...
    '13.12.23 10:11 PM (211.107.xxx.61)

    그들이 몰려왔군요.ㅋㅋ
    중년남자중에 길가다가도 동네에서도 한번도 잘생긴 남자는 본적 없는데..
    가끔 아주 가~~끔 멋진 청년은 본적이 있지만요.

  • 44. 잘생긴편이죠 ㅋ
    '13.12.23 10:17 PM (1.227.xxx.128)

    나이 41 키 178 몸무게 69
    잘생긴 편이에요. 훈남 스타일..
    마리숱이 많고 흰머리가 없어서 그런지
    다들어리게 봐줘요.
    지금 샤워하면서 노래하고 있네요. ㅋㅋㅋ
    아, 참 남편이 잘생기면 조금만 이쁜짓 해도 무지 이쁜거 같아요 ㅋㅋ

  • 45.
    '13.12.23 10:49 PM (202.156.xxx.9)

    어딜가나 남편 잘생겼다고 해요.
    장동건이랑 비슷 (고딩때 캐스팅도 되었었는데 집안의 반대로 못했죠)
    지금 오십바라보는데 세수하고 나오면 삼십대 초반으로 보여요.

    아들이 닮았는데 눈만 저를 닮아서 소지섭 닮았다고..

    아들도 가는곳마다 잘생겼다고 아줌마 여자아이들이 좋아해요

    반전은 우리딸 .. 저와 시엄니를 콜라보레이션... 흑
    미안하다 딸아~~~

  • 46.
    '13.12.23 10:55 PM (202.156.xxx.9)

    그리고 자기관리 철저하죠 배 안나오게 하려고 하고
    매일 운동해요

  • 47. 이리 많은 분들이
    '13.12.23 11:48 PM (125.176.xxx.188)

    호남들과 살고 계신다니 ㅠ.ㅠ
    역시 82네요 ㅋ 인증사진들좀 보고 싶어요.
    자기남편 잘생겼다해서 보면 ...... 역시 개인의 취향이다 싶거든요 ㅋㅋ

  • 48. 탄젠트
    '13.12.24 1:15 AM (42.82.xxx.29)

    저는 남자얼굴은 안보는사람이라...대신 몸을 봐요.
    호리하면서 근육이 다부지게 있는 스탈 좋아하거든요.
    울남편이 얼굴은 진짜 타조처럼 생겼는데 몸매는 좋아요.
    가끔 목욕하고 나와서 옷 입는다고 돌아다닐때 보면 설래긴하는데요.
    미운짓하고 그런행동하면 밉게 보여요.
    그러나 그냥 일반적으로 옷 벗고 있을떄보면 좀 부럽고 그래요.
    왜 난 근육질이 아닐까 그런생각.
    어쩃든 미끈한 몸이 가끔 부럽고 좋기도 하고...
    이건 운동보다는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난 사람 같아요.
    남자들이 여자몸매 집착하는것처럼 저도 살짞 남자 몸매에 집착하는경향이 있긴해요.
    그래서 저는 남자들이 여자몸매가지고 이야기 하는 심정을 좀 이해하는 편이예요.
    반전은 절대 얼굴은 내 취향이라 친구들이나 집안사람들이 저를 아주 이상하게 생각한답니다.
    제 기준에서 잘생긴 스탈은 다른사람이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커서리..ㅋㅋㅋㅋ

  • 49. 저희
    '13.12.24 1:22 AM (222.111.xxx.234)

    이모.. 죄송한 말이지만 박색이거든요.
    저희 엄마도 내 동생이지만 인물 진짜 없다고 인정하시고요.
    근데 이모부가 꽃미남이에요.
    예쁘장하게 잘생긴 얼굴이죠.
    제가 봐도 어디 흠잡을곳 없이 잘 생겼어요.
    남자 얼굴이 어쩜 그리 예쁘고 고상한지 몰라요.
    근데 이모 딸이 이모부랑 얼굴 똑 닮아서 너무 예뻐요.
    걔 애기때부터 보는사람마다 다 예쁘다고 했었죠.
    자라면서 역변 한번 없이 고대로 잘 컸어요.
    이모가 이모부랑 이혼 얘기도 나왔었고 사이 별로거든요.
    그런데 딸이 아빠 쏙 빼닮아서 예쁜거 볼때마다
    그래도 결혼은 잘했구나.... 애 인물은 건졌구나.... 이 생각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

  • 50. luvu
    '13.12.24 6:10 AM (166.137.xxx.18)

    우리 아빠가 그랬어요 대학교 때 내 친구들도 우리 아빠가 보고 난리... 낸 눈엔 이제 할아버지지만요 우리 엄마 전혀 안 설레여하고 잘생겼단 생각 전혀 안 든다고하지만... 이런 얘긴 가끔 해요. 아빠 보다가 딴 남자 보면 너무 못생기고 뚱뚱해보인다고 아저씨 같다고 ㅋㅋㅋ

  • 51. ㅎㅎㅎㅎ
    '13.12.24 7:08 AM (211.246.xxx.164) - 삭제된댓글

    진짜 주변에 이런 훈남 중년들 많은 거에요??믿을 수가 없네.. ㅎㅎㅎ
    제 신랑부터 시작해서 주변 남편들, 친척들 다 떠 올려봤는데 그 중에서 진짜 잘생긴 중년이라고 생각된 사람은 딱 하나, 사촌 형부네요. 50대 중반인데도 아직 40대 초반으로도 통하는... 이 글 보니 좀 궁금하긴 하네요. 매일보고 사는 언니 느낌은 어떤지...설에 언니 만나면 물어봐야겠어요 ㅎㅎ 남이 가끔 보기엔 좋긴 해요 ㅎㅎ
    근데 진짜 잘생긴 중년들 보고 싶어요 ㅠㅠ 회사도 그렇고 친구들 남편도 그렇고 능력있는 분들은 많지만 다들 외모는....;;;

  • 52. ㅡㅡ
    '13.12.24 7:54 AM (118.222.xxx.161)

    키180에 73 얼굴훈훈 남자와 결혼했어요
    거실소파에 앉아있는데
    이남자가 왔다갔다 하는거보면 눈이 즐거워요ㅋㅋㅋㅋㅋㅋ

  • 53. ㅎㅎ
    '13.12.24 8:15 AM (123.228.xxx.68)

    잘생긴 중년도 찾기힘든데 키까지?! 키만큰 중년은 많이 봤네요

  • 54. 푸른솔
    '13.12.24 8:58 AM (210.103.xxx.39)

    키크고 얼굴만 보고 결혼한 사람 입니다.
    60중반 되니 살빠지니 완죤 넝감 꾸부정하니...........
    난 울사위조건은 키작고 못생기고 마눌만 생각하는 사람 원해요~~~~~

  • 55. ^^
    '13.12.24 9:04 AM (1.235.xxx.253)

    키크고 잘생기고 배나온 40대 중반 아저씨랑 사는데요
    좋습니다
    이쁜짓 하면 더 이쁜데 하두 무뚝뚝해서 그게 흠이네요....

  • 56. ^^
    '13.12.24 9:35 AM (61.102.xxx.19)

    42세 178(조금 작네요. 80이면 딱인데) 몸무게는 좀 말랐어요. 아무리 먹어도 안쪄요. 당연 배도 하나 안나왔어요. 그래도 잔근육이 살짝 잡히는 제가 딱 좋아 하는 체형이에요.
    얼굴은 묘하게 이국적이면서 잘생겼어요. 남들이 다 그래요.
    연애때도 친구들이 저보고 넌 인물 너무 본다고 해서 사실 그땐 인식 못했었고 잘생겨서 만났던건 아니라서 이해 못했었어요.

    결혼15년차 동갑부부

    얼굴보고 결혼한거 절대 아니고 사실 더 잘생긴 남자도 만나봤었지만
    남편은 외모도 괜찮지만 매너나 성격도 아주 좋아요.
    사실 남편은 어렸을땐 좀 노안스타일이었던거 같은데 나이드니까 그 얼굴이 쭉 가는 바람에
    지금은 오히려 동안소리 들어요.
    스타일도 너무 젊어서 어디 가면 대학생 소리 들어요.

    결혼한지 1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볼때마다 너무 이쁘고
    잠자는 옆얼굴만 봐도 넘 설레고 그래서 자는 사람한테 뽀뽀세례 하게 하고
    팔짱끼고 어디 나갈때마다 행복하네요.
    아울러 부부사이 아주 좋고 남편은 땡돌이라 회사와 집 밖에 모르는 가정적인 사람이라 더 좋은거 같아요.
    아무리 잘나도 나한테 못하면 꽝인데 잘하니까 더 이쁜거겠죠. ^^

  • 57. 음..
    '13.12.24 9:44 AM (124.243.xxx.12)

    저 남편 키 180
    몸무게 75
    진짜 잘생겼습니다. 저희 남편본 사람들 모두 인정

    닮았다고 거론된 사람들 지진희, 송일국
    (제가 보기엔 안닮았는데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약간 중후하고 머리큰 잘생긴 남자분위기)

    진짜 하나도 안설렙니다.. ㅎㅎㅎㅎㅎㅎ
    다시 결혼하라면 저는 저를 정말 사랑해주고 마음헤아려주는 남자랑 결혼할겁니다.
    같이 다니면 제비쥬얼까지 같이 좋아지는..
    아니면 가족들 비쥬얼이 전체적으로 상향되는 좋은 점은 있습니다.

  • 58. 제눈에 안경이라도
    '13.12.24 9:50 AM (110.14.xxx.201)

    처음 만나서부터 지금껏 남편이 성인남자중 제일 미남자로 보여요 아이중에선 아들애가 제일가는 미남이구요 ㅎㅎ
    미혼때 잘나가는 뭇남성들 구애 많이 받을때도 콧방귀뀌고 얼음공주였는데 남편에게만 순식간에 빠졌었으니 어른들 말씀대로 인연은 따로있다 싶었어요
    10년 넘게 늘 붙어살며 기억하며 담아두고산 저만 알수있는 매순간의 눈빛 표정 몸짓들을 아직도 매력적이고 흐뭇하고 고운대상 들여다보듯 순간 감상하듯 보게되는데 그냥 연애감정보단 진한 의리감과 안정감이 더했달까요
    물론 모든 매력들은 남편의 인성과 됨됨이라는 큰 전체안에 품어져 있는 요소들이죠
    아직 중년의 여유있는 기름끼가 덜들어서인지 푸석하게만 늙어가는 남편모습이 아쉽지만 그래도 좋아요
    몰라줄때도 속썩일때도 왜 없겠어요 그와 별도로 제가 느끼는 이성으로서의 주관적 매력은 없어지진 않네요
    누가 남편매력 알아보고 따라붙고 유혹할까봐 신경쓰이고 질투날만큼 자뻑아닌 남편뻑입니다
    원글님 던지신 주제덕에 오랜만에 오글거리는 글 좀 써봤네요
    남들 보기엔요? 구부정하고 평범한 공부만하게생긴 아저씨일뿐이죠 뭐 ㅎㅎ

  • 59. ....
    '13.12.24 9:50 AM (14.35.xxx.65)

    전혀 안설래요.
    설렌적이 있었나??? 생각해봤는데
    결혼 26년차~~

    사람들이 보면 놀래요.
    잘 생겻다고~~

    결론은 남자 인물 결혼식 끝나는 순간 끝나요.ㅎㅎㅎㅎㅎㅎ

  • 60. ..
    '13.12.24 10:16 AM (1.243.xxx.204)

    인물도 남들이 좋다고 하고 성격도 다정다감하고 키는 안 커도 몸도 늘씬하구요.. 그래도 평상시에는 매일 보는 얼굴이니 잘난 줄 모르고 살다가 부부동반 모임같은 거 해보면 남편 친구들이 형님처럼 보이는 거 보면서 남편이 괜찮구나 생각해요. 그래도 티비에 멋진 연예인 나오면 눈 돌아가는 건 어쩔수 없다는.

  • 61. 케바케
    '13.12.24 10:26 AM (211.36.xxx.75)

    키 182에 몸무게는 75~6 한석규 또는 신동호 닮은 사람이랑 살아요
    전 설레는 것보다 그냥 좋네요
    결혼 15년차

    초딩딸도 우리 아빠가 제일 잘 생겼어 게다가 똑똑하고 돈 잘벌기까지
    나두 나중에 아빠 같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엄마 도와줘 내가 못 찾으면

  • 62. 조국!!
    '13.12.24 10:51 AM (175.210.xxx.221)

    조국 교수님 완전멋있잖아요ㅜㅜ 부인분 진심부러웠다능 !!

  • 63. 그런 남자.
    '13.12.24 10:51 AM (210.204.xxx.34)

    키 187에 몸무게 77, 훤칠한 남자랑 살고 있어요.
    울 사무실에 놀러오면 다른 여직원들이 다 쳐다봐요.
    길가다가도 쳐다봐요.
    막 잘생긴건 아니지만 키크고 몸매 적당하고 얼굴도 안커서 비율좋고, 피부는 좀 안좋지만 뽀얗고ㅋ

    그에 반해 전 키 167에 피부 까무잡잡하고, 애낳고 복부,엉덩이 비만에
    다리는 남편보다 제가 더 굵어요. -_-

    근데 정말 제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맞는게
    저는 예전부터 푸우같은 스타일 좋아했거든요.
    키 173정도에 통통한 체형.
    남편이 잘생기고 멋있는줄 모르겠.......ㅠ
    더군다나 저 요즘 권태기왔어요...ㅠㅠㅠ

    그에 반해 신랑은 아직 저 보면 설레인다고.
    살찐것도 딱 적당하다고, 잘먹는게 더 보기좋다고 해주죠..

    제눈에 안경입니다...
    남편 아무리 멋지고 훤칠해도 내가 그거 멋진줄 모르면
    내놓아도 안 불안하고, 봐도 아저씨같고 그래요..ㅋ
    복에 겨워서.....-.-

  • 64. 진정
    '13.12.24 11:12 AM (116.33.xxx.131)

    좋은 남편은 마음이 따뜻한 남자일거예요
    딸아이 중등일때 겨울연가 연속극 넘 좋아했어요
    겨울연가 하는 시간이면
    딸애가 학원마치고 집에 올때쯤 미리 에리베이트 1층으로 내려놓고
    저희집이12층, 현관문 열어놓고 하더라구요
    딸애가 들어오면 ㅇㅇ야 빨리 봐 어서봐 이러면서...
    지금도 우리모녀가 원하는것은 다 해주려고 해요
    딸애가 지금은 시집갈 나이가 됐어요
    더도말고 지금. 지 아빠같은 남자만 데려오면 좋겠어요
    아, 지금도 돈 잘 벌어다 줍니다 ㅎㅎㅎ
    근데 설레진 않아요 그냥 편안하지요

  • 65.
    '13.12.24 11:16 AM (39.112.xxx.128)

    하던일 잘 되어..한꺼번에 제 통장에 1500만원 딱 꽂아주니 설랬어요.넘 속물인가욤?
    또 직장가서 보니 설렛어요.음

  • 66. 진심
    '13.12.24 11:39 AM (1.223.xxx.26)

    얼굴은 연앤만큼은 아니고

    몸매가 샤워하고 삼각팬티만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 46세인 남편인데도

    오~~~멋지다..

    혼자 감탄해요..진짜루

  • 67. 없던데,,,
    '13.12.24 12:24 PM (124.53.xxx.203)

    ,,,남자가 아무리 미남이라도 유부남에 4, 50대 남자는 그냥 아저씨예요,,,
    한때 날리던 남자 연예인들도,,,보고 있자면 같이 늙어 가는게 슬퍼져서 안보게 되네요,,
    저같은 경우 고딩때부터 여명이나 장국영 스타일 참 좋아했는데,,,
    얼마전 여명 보니 눈물나게 늙었더라구요,,그 상큼하던 여명오빠가,,,
    장국영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이 사무치게 슬프지만,,,
    대신 그 모습 그대로 아직도 남아 있네요,,
    울 남편도 그럭저럭 봐줄만은 한데,,,살아보니 인격 좋다 하나지,,,솔직히 있으면 귀찮을 때가,,,^^;;
    주변에 잘생긴 동년배 남자들 봐도 무덤덤,,,별로 없기도 하고,,,

  • 68. 인물좋고
    '13.12.24 12:50 PM (1.215.xxx.166)

    놀고잇으면 나이들수록 잘생겨서 더 안되보여요ㅜ반
    면에 능력잇고 성품괜찮으면 나이들수록 남자는 인물마져 좋아져보이고요

  • 69. 키 안크고
    '13.12.24 1:02 PM (175.200.xxx.70)

    안 잘 생겨도 여전히 설레입니다.
    참고로 결혼 16년차^^

  • 70. 쿠쿠
    '13.12.24 1:26 PM (220.86.xxx.66)

    키 안크고 배나오고 머리숱 없는 45세 내남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긍정적이고 활달한 성격을 아들에게 물려준 그 인품도 존경해요.

  • 71. ...
    '13.12.24 1:30 PM (180.231.xxx.171)

    댓글에는 꽃중년이 일케나 많은데
    왜 현실에선 군내나게 생긴 아저씨 밖에 안 보이는걸까..;;;

  • 72. 중년꽃미남들 여기 모두
    '13.12.24 2:11 PM (223.62.xxx.38)

    정말 인증사진 보고싶어요.. 부럽네요

  • 73. ...
    '13.12.24 2:14 PM (211.246.xxx.146)

    180님/
    그러니까요 ㅎㅎㅎ 인물 잘나고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아저씨들은 간혹 있던 거 같기도 한데..
    중요한 건 아무 느낌 없다는 거.. 그냥 인물 좀 반반한 아저씨네 정도..
    근데 아내들이 보기엔 막 잘 생겨보이나봐요 ㅎㅎㅎ
    뭐 다른 여러 매력 때문에 외모가 멋져보이는 거겠죠?

  • 74. ...
    '13.12.24 2:36 PM (220.78.xxx.223)

    없던데요
    솔직히 중년 아저씨들중에 잘생겼다고 생각한 아저씨 한명도 없었어요
    그냥 나이에 비해 살이 안쪘으면 관리는 잘했네..이정도?
    젊었을때 장동건처럼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나이 먹은 아저씨들중 설레인 남자도 없고
    미남도 못봤다는 ..
    그냥 평범 아님 못생김..이정도?

  • 75.
    '13.12.24 2:49 PM (121.177.xxx.96)

    차려입고 나갈때..멋있게 보여요

    옷 산 보람 느껴요

  • 76. 차니맘
    '13.12.24 3:47 PM (121.142.xxx.44)

    결혼9년차.. 남들눈에는 몰라도 제 눈에는 멋있어보여요. 첫눈에 반한 케이스

    지금도 양복쫙 빼입으면. 멋있어보여요

  • 77. 집에서
    '13.12.24 3:52 PM (14.51.xxx.201)

    들러붙고 할때는 삼돌이 같구요.
    밖에서 보면 특히 트렌치코트 걸쳐입고 만나면 새삼 흐뭇~해요.
    설레임?까지는 잘 모르겠고...

  • 78. 동창모임
    '13.12.24 4:03 PM (59.2.xxx.21)

    나갔는데 42세
    정말 동안에다 군살도 없고 늙지도 않고 얼핏 10살은 어려보이는 남자 동창 하나 있더라구요
    내남편 아니니 객관적이죠

  • 79. ....
    '13.12.24 4:09 PM (115.41.xxx.93)

    어머나 세상에~잘 생긴 남편들이 이렇게나 많나요?.ㅎㅎ부럽부럽..ㅜ.ㅜ
    그런데..잘 생긴 남편들은 마트에 절대 안오나봐요..
    화면이 아닌 실제로 안구정화해 보려고.토요일..마트 갈 때 마다 눈에[ 레이다를 달고 휘둘러 보고 다니는데...젠장..
    죄다 배불뚝이 불량중년 아저씨뿐이예요..ㅠ,ㅠ/
    멋진 중년남자는 마트에 좀 오면 안되나요? 누가 잡아간데요??ㅋㅋ
    마트 갔다오면..쪼매 위로받아요..ㅎㅎ못생긴 남편..............

  • 80. ㅎㅎ
    '13.12.24 4:24 PM (180.70.xxx.72)

    울신랑 키는 안크고 175 비율은 안좋지만
    얼굴은 주성치 닮았어요
    제키가 아주 작아서 제겐 큰편이죠 ㅋㅋ
    그래도 17년차이지만 아직도 좋아요
    내색은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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