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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많이 오른거 같아요

... 조회수 : 3,190
작성일 : 2013-12-23 14:48:23

채소야 겨울이니까 비싸졌다지만

마트 가니까 뭘 사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비싸서..

IP : 220.78.xxx.22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칠전
    '13.12.23 2:51 PM (61.109.xxx.79)

    손석희뉴스에선... 물가상승률 0프로라고, 14년만에 최저라고 하던데....

  • 2. 변호인노무현
    '13.12.23 2:51 PM (115.139.xxx.148)

    특히..과자봉지....크게 만들어 놓고..가격 올려받는것.....이거...화..나더라구요..

  • 3. 특히
    '13.12.23 2:53 PM (1.251.xxx.107)

    오뎅, 두부 하나 사면 3,4천원 줘야 하는 게...갑자기 무섭더라구요

  • 4. 기본
    '13.12.23 2:54 PM (218.155.xxx.190)

    엠비정부때 넘 올려놨죠

  • 5. 그러게요
    '13.12.23 2:54 PM (182.209.xxx.106)

    우유 빵 두부 요쿠르트 치즈 두부... 어묵도 비싸고 햄도 비싸고.. 외식비도 비싸요. 애들 좋아하는 피자값도 너무 비싸고.. 치킨, 햄버거도 비싸고.. 전세도 많이 올랐다면서요.. 서민들 점점 살기 힘든 세상이 될 듯요.ㅠ

  • 6. ..
    '13.12.23 2:55 PM (116.39.xxx.116)

    전 며칠전 두부사러 갔다가 평소에 먹던거 못 사고 첨으로 **두부 샀네요. 국산콩임네하고 얇다란거 두개 묵어놓고 초특가 4.980원....
    평소엔 별 생각없이 사들고 나왔는데 순간 민영호ㅏ니 뭐니 그런게 막 생각나고 무섭더라구요. 마음이 불안해 소비위축 되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서 씁쓸했어요

  • 7. 변호인노무현
    '13.12.23 2:56 PM (115.139.xxx.148)

    그리고..파라바게뜨 케익가격....몇년전에 비해....넘사벽으로 올랐어요..
    아주...지들맘대루...올리고..난리도 아니예요..
    지금 해외 곡물가격 떨어진다고 난리도 아닌데..우리나라는 꺼꾸로 오르니...

  • 8. 옷값
    '13.12.23 2:58 PM (220.87.xxx.9)

    아이들 패딩값...후덜덜...
    운동화 하나씩 사도...ㅠㅠ

  • 9. 변호인노무현
    '13.12.23 2:59 PM (115.139.xxx.148)

    아무래도...국민들 거지로 만들어 탈탈털고..
    교육도 돈 없으면...못 받게 해서..바보로 만들고..

    자손만대..지들만...지배할려는...음모가..아닌지...

  • 10. 위님..그게 원래 대기업전략
    '13.12.23 2:59 PM (175.125.xxx.14)

    마트나 빵집 커피집 ..이런것들 중소상권을 다 장악하고 쓸어버린후에
    첨엔 가격을 좀 저렴하게 하다가 소비자들이 선택권이 줄어들면서
    점점 가격을 올리는 정책...그게 대기업 마케팅 전략이에요

  • 11. ...
    '13.12.23 3:00 PM (61.77.xxx.178)

    동네 모 슈퍼에서 2만 원 이상 무료배송으로 전환될 때
    아... 무료배송 받기 힘들겠구나... 걱정했는데
    이게 웬걸?
    좀만 담으면 4~5만원이라 놀라서 다시 보고 삭제, 삭제 눌러야 한다니깐요..ㅠㅠ

  • 12. 진짜
    '13.12.23 3:03 PM (182.209.xxx.106)

    파리하고 뚜레.. 빵값 너무 올렸어요. 케잌값은 왕거품이고.동네빵집 다 망하게하고는 아주 폭리를 취하고 있다니까요.

  • 13. 로그
    '13.12.23 3:03 PM (125.176.xxx.32)

    우리동네 슈퍼는 무료배송이 3만원으로 올랐어요.

  • 14. 진홍주
    '13.12.23 3:08 PM (218.148.xxx.43)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요즘 대형마트에 가면
    유통기한 임박한 상품부터 봐요....50%세일이 많거든요

    요즘 해태에서 자주 과자를 세일해서 그것도 잘 사고요
    10개 2980원 하거든요 오늘도 했는데 좋아하는 과자는
    다 빠져서 구입안했어요.....개업한다는 전단지도 잘 보고요
    정상품은 덤 있는
    걸로 구입해요.

  • 15. 진짜 말도 안돼.
    '13.12.23 3:19 PM (121.162.xxx.53)

    먹고는 살게 해줘야죠. ㅜㅜ 임급은 드럽게 안오르고 물가는 비싸고 살겠나요 ㅜㅜ

  • 16. ..
    '13.12.23 3:24 PM (211.234.xxx.147)

    빵 끊은지 오래. 케익 끊은지 오래. 옷 안산지 6개월째.
    돈 없어 한푼도 안쓴지 , 못쓴지
    일주일째.

  • 17. 옷값
    '13.12.23 3:28 PM (119.201.xxx.101)

    옷값은 정말 거품많이빠졌던데.....
    케익은 몸에안좋으니 패스...1년에 한번먹을까말까고....
    공산품가격은 많이 오른듯여....
    요샌 밥도..근처 구내식당가서 먹어요...그게 싸게쳐요.

  • 18. 화나는건
    '13.12.23 3:46 PM (122.37.xxx.51)

    비싼물가에 떨이상품 기웃거리게 만드냐는거죠
    버려지는 음식이 아까워서 사는게 아니라...그런사람도 있겠지만
    똑바로 하란말이죠
    적절한 가격에 돈 내고 사먹게 해달라는 겁니다
    쥐박이 거쳐오며 장바구니다이어트효과도 있다지만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가 싶네요

  • 19. ,,
    '13.12.23 5:05 PM (218.236.xxx.52)

    전 고물가 정책에 대응해서 소비습관을 바꾼지 좀 되는지라 이제 좀 안정된 것 같아요.
    마트에선 장 잘 안보구요. 거의 한살림이나 농협인데 사던 물건만 고대로 '정해진 품목'만 사니까 새는 돈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마트에선 프로모션 하는 품목들... 맥주나 쵸컬릿, 커피같은 기호식품류를 사구요.
    빵은 프랜차이즈에선 아예 안산지 오래구요. 멀어도 이름난 동네빵집엘 찾아가니까 빵먹는 횟수가 줄었어요.
    저희야 잘 먹지도 않아서 그렇다쳐도 먹성 좋은 아이들 여럿 있는 집은 어쩌나 하는 맘은 종종 들어요.

  • 20. ,,,,고물가대처법
    '13.12.23 10:52 PM (175.206.xxx.19)

    제빵기로 빵만들어먹고요
    비누만들어서 씻는거, 샴푸 해결
    집에서 왠만한건 다 만들어먹어요,
    21세기판 자급자족시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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