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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뼈속깊이 새머리당인남편,변호인 보고와서 눈알 벌겋네요

겨울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13-12-23 13:08:52

사람이긴 한가보대요 ,

하긴 이 영화 본다는 그 자체부터가

 새머리당 아닌거 아닌가 하겟지만

억지로 보러 간거라,,

그 어떤 말보다 이런 영화가 더 사람을

변하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같잖은 기대꺼정 하게 됩디더

IP : 112.185.xxx.1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호인노무현
    '13.12.23 1:11 PM (115.139.xxx.148)

    단지 영화가 아니라..현실이라는 생각을 가지시게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2. 그래서
    '13.12.23 1:12 PM (223.62.xxx.27)

    이 영화가 무지많이 고마워요.
    열마디 말보다 강한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원글님의 몫입니다^^

  • 3.
    '13.12.23 1:15 PM (182.218.xxx.121)

    남편은 독도연설문보고 조금씩 맘이 바뀌던데

  • 4.
    '13.12.23 1:21 PM (211.238.xxx.11)

    숨겨져있던 정의감이
    눈을 뜬 듯..

  • 5. 하바나
    '13.12.23 1:48 PM (112.173.xxx.221)

    인간 이라면 양심과 진리에 대한 끝없는 추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 6. 그걸
    '13.12.23 3:30 PM (124.50.xxx.131)

    이제와 알게 된건 다행이지만 뼛속까지 새누리인들은 믿지마세요.
    계속 요구 받지 않음 관성의 법칙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 투표할땐 그래도 그렇지 하며.....

  • 7. 박수
    '13.12.23 3:47 PM (222.110.xxx.24)

    남편분 데려가신 아내분이 참 멋지십니다!!!

  • 8. ㅜㅡ
    '13.12.23 4:07 PM (211.202.xxx.192)

    그것이....
    저번에 명박이 찍었다고 엄청 후회하던 사람들 대부분 닭할마시 찍었다는 후기도 있었음.
    참 알 수없는 관성의 법칙.
    내 맘과 손꾸락은 따로 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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