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속깊이 새머리당인남편,변호인 보고와서 눈알 벌겋네요

[겨울]

사람이긴 한가보대요 ,

하긴 이 영화 본다는 그 자체부터가

 새머리당 아닌거 아닌가 하겟지만

억지로 보러 간거라,,

그 어떤 말보다 이런 영화가 더 사람을

변하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같잖은 기대꺼정 하게 됩디더

[변호인노무현]

단지 영화가 아니라..현실이라는 생각을 가지시게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이 영화가 무지많이 고마워요.
열마디 말보다 강한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원글님의 몫입니다^^

[울]

남편은 독도연설문보고 조금씩 맘이 바뀌던데

[ㅎ]

숨겨져있던 정의감이
눈을 뜬 듯..

[하바나]

인간 이라면 양심과 진리에 대한 끝없는 추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걸]

이제와 알게 된건 다행이지만 뼛속까지 새누리인들은 믿지마세요.
계속 요구 받지 않음 관성의 법칙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 투표할땐 그래도 그렇지 하며.....

[박수]

남편분 데려가신 아내분이 참 멋지십니다!!!

[ㅜㅡ]

그것이....
저번에 명박이 찍었다고 엄청 후회하던 사람들 대부분 닭할마시 찍었다는 후기도 있었음.
참 알 수없는 관성의 법칙.
내 맘과 손꾸락은 따로 노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