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탁기 옆의 수채구멍(?) 뚫는 법

살림초짜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3-12-23 09:11:39

안녕들 하시죠?

아파트 부엌쪽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 옆에 있는 물빠져 나가는 구멍이 막혀서 물이 계속 고여 있는데 어떻게 하면

뚫을 수 있을지요?

얼마전까지는 물이 빨리 빠지지는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빠져나갔는데 그저께 부터는 도통 빠져나갈 생각을 안하네요..

딱히 머리카락, 음식물 찌끄러기 등이 걸려 있는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속으로 뭔가가 걸려 있길래 안빠지겠죠?

어떠한 화악제를 사용해서 뚫을 수 있을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47.6.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사랑
    '13.12.23 9:17 AM (221.160.xxx.85)

    아마도 얼어서 내려가지 안을까싶네요.. 우선 뜨거운물로 녹여봐야겠네요

  • 2. 일단~
    '13.12.23 9:26 AM (220.87.xxx.9)

    뚜레펑 한통 부으시고 몇시간후에 뜨거운 물 부으세요.
    그래도 안되면 사람 불러야 되요.

  • 3. 관리실
    '13.12.23 10:27 AM (1.229.xxx.168)

    아파트면 일단 관리실에 문의해보세요.

  • 4. 원글이..
    '13.12.23 10:34 AM (147.6.xxx.21)

    역쉬이~ 가슴이 훈훈해 지는 도움 댓글들 이십니다!
    우선 오늘 저녁에 뜨거운물 부어본후에 안되면 내일 트레뻥 사서 써보고 그것도 안되면
    휴가라도 내서 아파트 관리실 불러야 겠군요..

    댁내 평안하시고 축복된 연말연시 맞이하십시오!

  • 5. 일부러 로긴
    '13.12.23 1:41 PM (211.221.xxx.139)

    엊그제 제가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기사분이 공사가 커질 수 있다고
    일단 트레펑을 사다 부어보라하셨어요.

    밤에 조준을 잘 해서 ( 깔떼기까지 동원) 한병 다 부어놓고

    담날 아침에 뜨거운 물 한 바가지 다시 붓고
    세탁기 돌렸더니!

    완전 뻥뻥 흔적도 없이 물이 내려갑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10 인도는 강간공화국? 천만에 1 호박덩쿨 2013/12/23 1,416
336009 고추장 맛 변화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5 고추장 2013/12/23 770
336008 외고, 남학생은 정말 비추하시나요? 8 1994 2013/12/23 2,780
336007 부엌칼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4 ........ 2013/12/23 2,022
336006 멋진 원순씨 "변호인"을 보셨다고 감상문 올리.. 3 우리는 2013/12/23 1,776
336005 민주노총, 국민적 합의 없이 민영화 않겠다고 한 약속 지키라는 .. 2 약속 2013/12/23 881
336004 업소녀들 옷만 판매하는 쇼핑몰 들어가본적 있으세요? 12 ... 2013/12/23 8,624
336003 그나저나 진부령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7 ........ 2013/12/23 2,400
336002 홍콩여행 처음가는데,고수님들 조언해주세요^^ 4 다음주 2013/12/23 2,143
336001 프레쉬 화장품이 그렇게 좋아요? 2 12 2013/12/23 2,246
336000 고추장 담궜는데 가루가 날릴 정도로 수분이 없어요 7 윽... 2013/12/23 1,116
335999 초등학생들 tv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4 7세맘 2013/12/23 713
335998 분당 잘하는치과 추천해주세요 2 치과 2013/12/23 1,640
335997 극단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7살 아들 1 2013/12/23 857
335996 5세 아이들 한글 많이들 읽지 않나요? 19 쩜쩜 2013/12/23 2,552
335995 <변호인> 크리스마스날 조조관람 예약 ... 축하해주.. 9 대합실 2013/12/23 1,170
335994 저는 응답1997이 더 와닿네요 12 2013/12/23 2,169
335993 (이런 시국에 죄송) 저렴한 가죽 백팩인데 봐주실래요? 1 백팩이필요해.. 2013/12/23 1,432
335992 오늘날 부정을 기록하겠다.작가 99명 철조파업 지지성명서 8 너희들 만.. 2013/12/23 1,463
335991 요즘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기술사 자격증 없으면 4 기술사 2013/12/23 2,849
335990 이거 피싱인지 아닌지 좀 봐주세요 3 피싱 2013/12/23 4,713
335989 보라카이에 5살 아이들 데려가기 무리일까요? 10 보라카이 2013/12/23 4,637
335988 남자들은 성공하면 죄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네요 30 씁쓸 2013/12/23 12,499
335987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5 세우실 2013/12/23 1,326
335986 '변호인' 파죽지세로 175만 관객 돌파 5 샬랄라 2013/12/23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