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근에 쌍커풀수술 하신 분 도와주세요!

가을바람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3-12-23 00:14:26

딸이 이번에 쌍커풀수술을 하려고 토요일에 여러군데 상담받고 왔습니다.

전부다 눈 뜨는 근육이 약하다고 눈매성형과 절개법을 권하더라구요.

그런데 딱 한군데만 그냥 매몰법으로 해도 된다고 얘기하는데 이게 사람심리가

이상한게 상술인줄 알면서도 눈매성형을 워낙 다 권하니까 매몰법으로 수술했다가

혹시  정말 수술이 잘 안되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나중에 후회할까봐

여기에다 한번 물어봅니다.

최근에 수술하신 분이나 쌍커풀수술에 대해 잘 아신는 분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6.126.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3 12:22 AM (175.223.xxx.119)

    매몰법은 늙어서 살짝 풀려요. 대신 자연스러워요.

  • 2. ...
    '13.12.23 12:23 AM (59.152.xxx.68) - 삭제된댓글

    물론 의료적?인 기술로 다 적합한 것이 있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어짜피 할거면 매몰법은 비추에요
    제 주위에 10중에 9이 2년못가 풀려 재수술했네요...
    매몰법 늙어서 풀리는게 아니라 운좋으면 안풀리고 구십구쩜구프로는 무조건 풀린다는거죠..

  • 3. 푸들푸들해
    '13.12.23 8:15 AM (112.169.xxx.129)

    절개는 영구적인 상처를 내는거에요..만일 잘못돼거나 맘에 안들게 되면 원상복구 힘들죠. 그래서 저희 언니 20살때 매몰로 쌍컵 한번 하고 오륙년 지난 지금 후에 매몰로 다시 한번 하는중... 눈매성형은 부작용도 많으니 좋은 병원,의사 잘 찾아보시구요..

  • 4. dd
    '13.12.23 12:02 PM (118.40.xxx.123)

    눈뜨는 근육이 약한데 매몰법은 금방 풀립니다.
    성형외과 컴플레인중 매몰법 풀려서 오는경우가 젤 많답니다.
    저도 6개월전에 부분절개로 했는데, 거의 표시 안납니다.
    부분절개 해당되는지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978 타카페에서 펌. 변호인 예약환불 얘기에요. 8 ... 2013/12/23 2,115
335977 한사람만 없으면 정말 평화로운 가정,,, 34 ,,,, 2013/12/23 9,646
335976 임신 29주, 걷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배가 아파요 ㅠ_ㅠ 14 ㅠㅠ 2013/12/23 4,200
335975 선물 추천 좀 해주셔요 흑흑 4 내일이 이브.. 2013/12/23 669
335974 월스트리트저널, 군 수사 발표 '국민들에 대한 모독' 2 light7.. 2013/12/23 1,085
335973 오래 못 살거라 생각하니.... 7 2013/12/23 2,715
335972 의사협회, 총파업 결의…시기·절차 내달 논의 10 ㅂㄱㅎ ㄲ .. 2013/12/23 1,839
335971 마니또 선물 2 ^^* 2013/12/23 1,450
335970 이시국에 죄송하지만 피부 필러 질문입니다. 3 피부 2013/12/23 1,654
335969 급해요. 어제 김옥균에 대해 나온 프로가 있다고 하던데요~ 프로.. 3 fusion.. 2013/12/23 1,099
335968 백화점에서 지갑 소매치기 당했어요 9 ㅠㅠ 2013/12/23 4,194
335967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23 1,151
335966 고등학생 영어 문법책 추천 부탁합니다 7 참고서 2013/12/23 3,677
335965 1월1일에 오사카에 가요 뭘하고 뭘먹고 뭘살까요? 8 .. 2013/12/23 4,073
335964 페이스북엔.. 이쁜여자가 참 많네요^^ 2 2013/12/23 1,924
335963 왜 개표/집계 부정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침묵하지요? 1 궁금한데 2013/12/23 1,033
335962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육아. 요즘 저좀 성장한거같아서 일기써봤어요.. 2 엄마는위대하.. 2013/12/23 1,189
335961 "장성택 숙청"의 포르노화 3 미미 2013/12/23 2,534
335960 경찰 떠난 민주노총 사무실 가보니 14 너무하네! 2013/12/23 3,053
335959 "정치에 무관심하면서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한가.. 21 oops 2013/12/23 1,660
335958 엄마탓은 아니라는 육아서 1 괜찮아 2013/12/23 1,212
335957 77개 중대 7000여 명을 동원.... 4 헐....... 2013/12/23 1,850
335956 변호인 예매표 대량 취소 발생;;;;;.jpg 25 현장구매강추.. 2013/12/23 10,903
335955 초5 여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을 원하는데요.. 2 dd 2013/12/23 1,716
335954 실존주의? 3 포기NO 2013/12/23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