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권제안 특검법 ...으이구 바보들

..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3-12-22 22:29:47

흐이구 ..내용중에 여야동수로 위원선정 그 위원회에서 특별검사 2명 추천.. 최종 대통령임명이라네요.

이거 바보아닌가요/

2명추천이면 여당1명 야당쪽1명추천으로 올라갈건데..그럼 대통령이 누굴 뽑겠나요. 당연히 여당쪽 뽑겟지요?

IP : 116.120.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3.12.22 10:32 PM (59.7.xxx.80)

    특검도 못 믿겠어요, 지금 같은 상황에선 뭘해도 여권에 유리한 결과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봐요
    부정 선거는 솔직히 답없어요. 그냥 끌어내라는 게 최선이죠.

  • 2. 그나마도......
    '13.12.22 10:39 PM (39.118.xxx.52) - 삭제된댓글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특검법 이슈 덮으려고 민주노총에 공권력 투입한 거 같다." 22일 민주당 관계자가 특검법 발의 관련 범야권 기자회견 뒤에 한 말이다.

    범야권의 특검법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민주당 한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특검법에 몰리는 세간의 관심을 덮기 위해 정부가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라는 이름으로 민주노총에 공권력을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놨다.

    실제로 경찰의 민주노총 사무실 진입 시도 시점은 공교롭게도 야권의 특검법 발의 기자회견을 1시간여 앞둔 시점에서 이뤄졌다.

    당초 이날 11시에는 민주당과 정의당, 안철수 의원 등이 국회에 모여 '범정부적 대선개입 사안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발의 관련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었다. 특검법의 구체적 윤곽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밝힐 자리여서 향후 특검법과 관련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자리다. 특검법은 재판이 진행된 사건을 제외한 모든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과 이후의 청와대, 국가정보원, 법무부, 검찰, 경찰 등 관계자의 축소, 은폐, 조작, 비밀 공개 및 수사방해 및 그 밖의 의혹을 특검을 통해 규명하자는 법안이다.

    하지만 이에 앞서 오전 9시40분경 경찰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 노조간부를 검거하기 위해 서울 정동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진입을 시도하면서 세간의 중심은 여의도가 아닌 민주노총 사무실로 옮겨 갔다.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수천명의 경찰이 동원되어 노동계의 거점인 민주노총 본부 건물에 진입을 시도했다는 뉴스의 휘발성은 범야권의 기자회견을 능가하기 때문이다.

    공권력의 진입 시도와 관련해 민주노총은 "민주노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부 사무실로 진입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반발했다.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은 긴급 호소문을 통해 "수배자 몇 명이 민주노총 안에 있다는 '의심' 만으로 수천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해 현관문을 부수고 민주노총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민주노총의 공권력 진입 시도는 1995년 민주노총 설립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민주노총 총연맹 건물에 직접 공권력을 투입하는 일은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며 "새누리당 전신인 민자당 김영상 정부도,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도 이런 일을 벌이지 못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본부에 그동안 공권력이 투입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천 대표는 "노동자를 대표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정부와 의견이 충돌하더라도 함부로 강권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유정복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합동기자회견에서 "정부는 경찰력을 동원해 철도파업 주동자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중"이라며 "경찰의 법집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21일부터 경찰이 민주노총 사무실에 공권력을 투입할 것이라는 의심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통합진보당은 21일 오후 10시30분경에 긴급 브리핑을 통해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를 위한 민주노총 사무실 경찰 공권력 투입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며 "민주노총 사무실 강제 난입, 지도부 체포로 파업을 강제 진압하는 방식에 단호히 반대하며 대화를 통해 해법을 마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 3. 비비케이
    '13.12.22 10:58 PM (116.120.xxx.158)

    특검 보세요.지들 입맛에 맞는놈 앉혀놓으면 특검이 무슨 소용인가요..

  • 4. 그놈의 특검
    '13.12.22 11:08 PM (121.138.xxx.236)

    민주당은 어떤 사건도 백이면 백 특검하잔 말만 앵무새처럼
    좀 다른 대책 좀 생각하면 안되나요??
    특검 합의만도 산너머 산이고
    그 특검이 제대로 안되면 면죄부만 주게되는데

  • 5.
    '13.12.22 11:12 PM (118.42.xxx.75)

    대체 그런 특검이면 하나마나...
    진짜 그런거면 그거 누구 머리에서 나온 제안인지
    액스맨이 따로 없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861 자석있는 가방요.. 2 문의 2014/01/04 1,189
337860 쇼트 동영상 빨리 보고 싶어요... 3 연아팬 2014/01/04 1,368
337859 꽃누나 보니 이미연 35 sweet .. 2014/01/04 22,503
337858 김연아 선수 오늘 경기 동영상 - 직캠 등 3 사랑해요 2014/01/04 2,410
337857 40대, 쌩얼이 더 이쁜 사람 손!!!! 11 솔직히 2014/01/04 3,429
337856 싸울 때 들어 상처받은 말들 어찌 소화시키세요? 2 2014/01/04 1,426
337855 김연아!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1 1234 2014/01/04 2,154
337854 거지근성과 대접본능 5 -_- 2014/01/04 2,605
337853 곽민정선수 왔었나요..?? 2 ㅇㅇ 2014/01/04 3,066
337852 아마존 배대지 2 배대지 2014/01/04 1,500
337851 울산 현대고 마져도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철회(종합 2 호박덩쿨 2014/01/04 1,467
337850 꿈분석 또는 해몽 잘 아시는 분 .. 2014/01/04 692
337849 연아양 쇼트경기 다들 보셨나요? 16 bs 2014/01/04 3,968
337848 임신 사실을 6개월 될때까지 모를 수도 있나요? 41 임신 2014/01/04 19,683
337847 피겨종합선수권(김연아 경기) 취소되는 티켓 구할 수 있는 방법이.. 2 .. 2014/01/04 1,317
337846 연아 경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6 ㅠ.ㅠ 2014/01/04 1,369
337845 분당 영어학원요? 1 궁금 2014/01/04 2,113
337844 오옷 낼 KBS2에서 셜록 방송 해주네요. 6 오 셜록 2014/01/04 1,523
337843 연아 경기를 본 세계각국의 연아앓이...! 24 명약관화 2014/01/04 11,480
337842 지금 현대홈쇼핑에서하는 후라이팬요.사지마세요! 5 사지마사지마.. 2014/01/04 6,476
337841 고등학교 내신 관리 4 대입은어려워.. 2014/01/04 5,253
337840 밀레청소기 8000번대 5000번대 어떻게 다른가요? 4 .... 2014/01/04 2,841
337839 수서발 신분당선 파산위기 5 하루정도만 2014/01/04 2,729
337838 지금 시청앞광장~ 화려한 라인업! 4 꽃보다생등심.. 2014/01/04 1,477
337837 김연아 경기에서 왜 자꾸 아사다 얘기를 하는지. 12 연아야 2014/01/04 2,631